끌집 맹글려고 벗겨놓은 소파스툴 가죽으로 맹글어 씁니다.
버너 랜턴등에 다 써 봤는데 펌핑느낌이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스튤 가죽이 두꺼워 가위 손톱깎이등으로 얇게 맹근 다음 손톱깎이로 나름 정밀하게 원형을 만들어 줍니다.
자작부품들이 나름 애착감을 고취시키는 듯 합니다.
고무패킹류도 공구상가에서 nbr 고무판을 사다가 가위와 손톱깎이로 맹근 후 넣어주면 묘한 쾌감이 납니다.
이젠 납땜과 동용접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얼른 금족령이 풀려야 하는데.
근질거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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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님이님 드디어
슬슬 경지에 오르는
느낌입니다^^
안성에서 어느 선배께서 손톱깎이 신공을 펼치는 걸 훔쳐봤지여 ^^
ㅎㅎㅎ~~
헐 못볼걸 보셨내요 ㅎㅎ
일주일에 한번 집에 기서 애들하고 놀아야 하는데 자꾸 조물닥거리니 괜히 애들한테 미안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지나야 이 열병이 식을까요
환타 드셨어요?
슬슬 녹색불 들어오는
분위기 입니다!
충전중 96%
정말 솜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