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 전 ㅡ 133 81 점심 식후 ㅡ 120 75 저녁 식후 ㅡ 취 침 전 ㅡ 헬스시작 0218 코로나0210 근육 0623. 94. 82. 49. 34. 몸무게 61 0216/0803. 5900
ㄴ 혈액검사를 했다. 운동을 계속한 덕분인지 당화혈색소 6.2 정상으로 나왔다. 그러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왔다. 자그마치 370. ㅠ ㅠ. 코로나 이후 식탐이 늘어 몸무게가 1.5~2.5kg 늘더니 중성지방수치가 이렇게 나온 것이다. 스타틴을 복용하더라도 중성지방은 따로 관리해야한다. 오메가3나 페노피브레이트 처방을 받아야하는데. ㅠ. ㅠ 다시 시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검사일 0821-1107- (0130) - 0518
Ast 간ㅡ 23ㅡ21ㅡ26 Alt 간ㅡ 26ㅡ21ㅡ23 GGT 간ㅡ 54ㅡ27ㅡ35
BUN 신장ㅡ15.3ㅡ19.5-18.9 Creatinine신장ㅡ0.88ㅡ0.91-1.15 BUN/Cr ratio 17.3 -21.42- @10:1 ~ 20:1(측정값이 mg/dl)
ㄱ 오 전 ㅡ 134 78 점심 식후 ㅡ 저녁 식후 ㅡ 114 69 취 침 전 ㅡ 헬스시작 0218 코로나0210 근육 0623. 94. 82. 49. 34. 몸무게 61 0216/0803. 5900
ㄴ 베란다 화단 정리 마무리로 화분 정리를 했다. 시야가 흐려져 돌보지 못한 탓에 대부분 박제로 변했는데, 알로에와 그 곁에 기생한 이름 잊은 다육종은 무성하다. 수년간 물 한 모금 없이 햇볕만 내리 쬔 상태에서 번성하다니...... 놀라울 뿐이다. 어쩔줄 몰라 궁리하다가 다육종을 거리 숲으로 옮겨주었다. 알로에는 엄니가 심었던 것이니 동생에게 분양해줘야겠다.
같은 공간 속에서도 시간은 사물마다 제각각 흐른다. 바흐친의 크로노토프 개념도 수정되어야 한다. 슬퍼하기엔 늦었다. 내 시간이 너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