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상세 내용
전시기간: 01.09(목)- 01. 19(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작품 설치로 인해 목요일부터 관람가능
- 관람시간 10:00~18:00
- 일요일 철거로 오후 4시까지 관람가능
- 전시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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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미술대학의 새로운 미래지향적 활로모색과 활성화 필요에 따라, 미술대학의 연합 전시를 통해 대학 간 미술적 성향을 소통함으로써 지역 미술대학의 우수한 젊은 인재를 육성합니다. 신진작가와 미술계 현장과의 현실적 연결고리 형성 필요에 따라, 미술대학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미술전시 행사로 지역의 젊은 미술대학 문화를 통한 젊은 작가 육성. 또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 축제의 장으로 지역민이 즐기는 문화행사로의 발전을 꾀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더 아트 오브 서바이빙(The Art of Surviving); 생존의 기술'. 예비 작가로서 가져야 하는 삶의 철학과 직업관을 전시를 통해 재정립해보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전시에는 6개 대학교에서 총 119명의 학생이 300여 점을 출품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기존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전관으로 공간을 대폭 넓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회화, 판화, 사진, 영상, 조각, 설치 등 장르별로 전시장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작품을 보니 사진 같은 표현, 추상작품, 미완성인 듯한 것, 설치작품, 만화 같은 작품도 보여요.
수채화 아닌 작품이 대부분이던데요, 신세대들의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느끼며 시야를 넓혀보세요. 아래는 마음에 들어 촬영한 몇 작품입니다.
첫댓글 신학기 아카데미가 재개된다면 수채화반의 부활을 학수고대합니다. 가장 열성적인 회원들이 계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