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21 쇼핑몰을 여기 저기 다니면서 쇼핑도하고
구경도 하면서 다니다 보니 슬슬 배도 고파지고 하여
5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인 "피어21"로 갔습니다.
이곳은 깔끔하면서 가격도 무척 저렴하여 인근의 직장인
들과 현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푸드코트 라고 한다네요.
12시부터는 자리 잡기도 힘들다고 하여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 40분 인데도 빈자리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카운터에서 카드를 300바트씩 3개를 충전하여 각자 분산하여
주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편하게 다양하게 주문을 하여 함께 펼쳐놓고 먹을수 있었습니다.
시암 파라곤 고메마켓 옆에 위치한 푸드코트를 작년 여행때 경험
해 보았기에 이곳 피어21과 비교 해 보건데 가격면에서 절반 정도
인것 같습니다. 위생 상태도 깔끔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다먹고 카운터에서 카드를 반납하면 남은 금액 환불을 해 줍니다.
*피어 21의 모습 입니다.
*음식 모형들이 있어서 주문 하기에도 편합니다.
*각 매대 앞에는 부재료나 소스들이 있어서 추가로 가져 갈수도 있습니다.
*모형이 아닌 음식 사진들이 부착 되어있는 매대도 있습니다.
*가격대도 참 착합니다. 대략 20~60 바트 정도 입니다.
*푸짐한 한상이 차려 졌습니다.
*어묵이 들어간 국수.
*매콤한 소스가 들어간 쌀국수.
*족발 덮밥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치킨이 들어간 덮밥.
*굴볶음전 인데 바삭하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1일 1팟타이를 해야하니 빠질수가 없지요.
*바싹한 치킨이 들어간 쌀국수.
*땡모반 쥬스가 빠질수가 없습니다.
*시원한 망고쥬스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조금 과하게 주문한것 같은데 다 먹었습니다.
*딤섬까지 시켰습니다.
*피어 21의 점심 시간 풍경 입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5층 식당가 한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