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족냉증이 생기는 이유
수족냉증은 죽은 백혈구 고름이 손끝 발끝으로 밀어 내는 현상입니다.
환경적인 충격을 받은 사람은 순간적으로 백혈구가 양산되게 된다.
몸 속에 백혈구 고름이 혈관 속에 있으면 대뇌나 오장육부가 손상되므로 인체의 자가시스템이 심장 가까운 곳에서 멀리 보내버리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다. 즉 인체에서 제일 중요한 머리와 몸통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끝 발끝으로 보내기 때문에 결국 손끝 발끝의 모세혈관이 백혈구 고름으로 채워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만약 손끝 발끝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죽은 백혈구 고름이 섞인 피가 뇌에 가면 난치병에 걸리게 되기도 하고, 그것이 최장에 가면 소아당뇨가 생기고, 그것이 심장에 가면 심장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부모에게 유전된 좋지 않았던 부위의 조직을 무력화시켜 부모보다 더 큰 아픔을 갖게 되기도 한다.
그것은 부모세대에는 약이나 주사제가 희귀하여 오직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발휘되어 그저 수족만 차가울 뿐인데 자식들은
주사제와 약의 남용으로 더욱 심각한 난치병에 거리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다.
근자에 각종 항경련제나 주사제를 맞고 심각한 질환에 걸려 있는 유아나 소아가 날이 갈수록 늘어 가는 게 안타깝기만 하다.
항경련제나 주사제 대부분 몇 년 뒤에 후유증이 생겨난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려고 주사를 맞으면 5년이 경과 된 후 대뇌에 여러 장애가 생기는 심각한 난치병이 생기게 된다.
손발이 차가운 현상을 수족냉증이라 하는데 이것은 여성들의 음기로 인해 남성에 비하여 백혈구 수가 적음에 따라 잘 놀래고 환경적인 충격에도 약해진 탓에 남성에 비하여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환자가 많습니다. 대부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데 가장 치유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수족 냉증을 가볍게 생각하다 보면 또 다른 환경적인 충격이 와 닿았을 때 더 많은 백혈구가 양산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면역 기능이 상실되거나 헤모그로빈 수치가 낮거나 염증 수치가 높아져 더 큰 질병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보통 손발이 차갑다가 발목이 부실해지거나 차갑고 무릎이 시린 다음 아랫배가 차가워 생리 이상이나 발기부전으로 이어지다가 급기야 위장장애나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더 심해지면 당뇨병이나 감기 끝에 백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손발이 차가우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인체 중 가장 안 좋은 부위에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류머티즘도도 같은 증세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즉, 사람에 따라 가장 취약한 부위에 질병이 발생되는데 이 모든 것이 손끝이나 발끝의 혈류가 막혀 생기는 현상이고, 류머티즘은 관절 부위에 고름이 차이는 현상이며, 아토피는 성장기 아동들에게 심장에서 가장 먼쪽이 아닌 장단지나 허벅지, 팔, 혹은 등쪽에 생기는 것인데, 한결같이 그 원인은 같습니다. 이것들은 혈류를 개선하는 혈류침으로 가볍게 호전 또는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신경을 많이 쓰거나 무리한 일과 후 또는 생리 전 후만 되면 차가운 부위가 심장의 끝인 손끝 발끝에서 심장 쪽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많이 놀았거나 심한 공부, 심한 놀이, 혹은 위장장애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 경우는 대부분 4-5년 혹은 심지어 수십년 전부터 손발이 차갑거나 땀이 나는 증세가 지속되다가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수년 후를 넘기게 되면 질병의 근원이 되어 자신이 취약한 부위나 혹은 선친이 앓았던 병이 똑 같이 자식에게 재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