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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배근익 평론가❤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6개 부문 등단)
2024년 1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0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0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4년 2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신 배근익 문학평론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0호에 실리며 2024년 3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소감- 배근익 평론가
먼저 문학평론 부문 등단의 기쁨을 마련해주신 황유성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소 저는 문학평론은 문학인들의 꽃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청소년 시절부터 시인의 꿈을 마음속 키워 오면서 중년이 되어 사단법인 종합문예 유성 가요작사가 협회 소순갑 회장님의 추천으로 시인의 입문하면서 등단의 기쁨을 개기로 하여 유성 인재개발원 백덕임 회장님의 추천까지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까지 5개 부문에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에 문학평론 부문까지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오던 중에 황유성 이사장님께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여섯 번째 문학평론 부문 등단을 하게 되어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6개 부문까지 등단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소순갑 가요작사가협회 회장님, 인재개발원 백덕임 회장님 , 문예창작학과 강창원 학과장님, 정지향 부학과장
님 그리고 심사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신인으로서 부족함에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를 개기로 하여 문학평론 인으로서 그 자질을 키워서 문학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 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면서 최선의 노력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인협회 산하 가족 회원으로서 처음부터 현재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문학평론 부문 등단에 심사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오며 협회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필자는 중년의 삶의 길에서 새로운 일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한 것 같습니다. 취미 생활의 주인공이 문학 활동이란 부분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옛말에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으니 말입니다. 이름도 남기고 또 자신의 문학 활동을 통한 작품들이 이백 년쯤은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행복한 것 같아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문학인으로서 주어진 일에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며 최선을 다해보리라 마음가짐을 이번 문학평론 과정을 하면서 다짐해 보게 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꿈이 있으리라 마음 다져보며 어릴 적 작은 소망이 중년이 되어, 또 하나의 뜻이 승화되었으니 남은 세상 글쟁이로서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많은 부분에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간다는 자세로 문학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마음으로 도전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함께하는 모든 분에게 건강과 사랑 행복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甲辰年 봄 宗南 배근익 올림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원고 응모 안내🥇
https://band.us/band/70659938/post/162804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