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1차 광주 알파인클럽 지리산 칠선 계곡 정기산행 |
산행장소 | 칠선계곡 |
산행날짜 | 2024년 7월 28일 |
산행코스 | A코스 : 추성리주차장-두지봉-칠선교-선녀탕-옥녀탕 -비선담-선녀탕-칠선교 용소-추성리주차자서암정사-벽송사-추성리주차장(13km6시간) B코스 :추성리주차장-두지봉-칠선교-선녀탕-옥녀탕-비선담-선녀탕-칠선교 용소-추성리주차장 (8.5km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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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비 | 50,000원(교통비,목욕비,간식,석식, 포함) 계좌번호: 카카오 뱅크 3333-2888-49881 폭풍속으로(조영석) |
차량출발시간 | 06:00분 하남 하이마트앞 06:05분 기업은행앞 06:20분 모아 레포츠앞 06:30분 교원공제앞 06:35분 문예후문 06:40분 비엔날레주차장 출구 예술고입구 |
차량이동 | 편도 120km. 1시간40분 소요(휴식시간 포함) 금강산관광 광주70사 1620(송기은 010-9147-9004) |
산행준비물 | 바람막이옷,점심,간식,식수,구급약,목욕준비물,여벌옷,등 |
산행신청방법 | 카페의 산행공지방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 주시거나 아래의 임원진에게 연락을 주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임원진연락처 | 회 장 길동무 010-3647-0606 산행이사 테리우스 010-4160-5700 총무이사 폭풍속으로 010-3824-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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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사항 | 1.산행 전, 후 배낭을 가지고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엄격히 금합니다. 배낭에서 나는 땀냄새가 옆사람에게 큰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서 배낭은 꼭 화물칸에 실어 주십시요. 2.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는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
칠선계곡(추성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되는데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
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원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지리산자락
가운데 유독 여성을 상징하는 지명이 가장 많으면서도 들어가면 갈수록 골이 더욱 깊고
날카로운 칠선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해 숱한 생명을 앗아 가기도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릴 정도이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꼭 등반하고 싶어
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추성동에서 등산로를 따라 곧장 가면 칠선계곡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를 놓치기 쉽다. 등산로에 용소가는 길을 표기해 놓았으나 등산로와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계곡으로 거슬러 가면 5백여m 지점에 위치한 용소는 산신제를 지낼 때 산돼지를 집어넣는 곳으로 전해진다. 계곡을 따라 2km남짓
오르면 두지동(두지터라고도 함)이 나오는데 등산로는 계곡길과 떨어져 별도로 나있다.
주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두지동은 마을 모양이 식량을 담는 두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옛날 화전민들이 기거하던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담배건조장과 농막
등만 남아 이 마을이 등산객들의 휴게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담배 건조장이 분위기 있는
찻집으로 변해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탐방은 추성마을에서 비선담까지만 갈 수가 있다. 비선담부터는 비법정탐방로여서
아쉽지만 칠선계곡의 아랫부분을 탐방하면서 칠선계곡을 느껴보기로 한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불로초 오늘은 비가 안 왔네요~ㅎㅎㅎ
오늘로서 비 저주는 끝~~~바램ㅎ
@가야 내가 준 우비 덕인것 같쏘!!
항상 갖고 댕기시오 ㅎ
신청합니다 (염주탑승)
ㅎㅎㅎ
여운님 환영합니다
환영 합니다.
어운님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
간만에 뵙겠습니다.
올만입니다
한고개님 오랜만에 방가워요
반갑게 환영 합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맙네
신청합니다/비엔탑승
반갑습니다. 😁
형님 어서오세요
네발루 행님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환영 합니다.
네발로님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방갑습니다
하여간님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하여간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