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임에도 바람이 선선합니다.
벌써 여름이 떠날 채비를 하는 듯합니다.
아직은 8월이지만 9월이 가까운 어제부터는
강의에 대한 문의도 여러 통이었습니다.
전화를 받으며 이제 가을이 되는구나 심감하게 됩니다.
7,8월은 신입 수강생이 거의 없는 시즌입니다.
새 식구들 맞을 기대와 설레임이 생깁니다.
그리고........
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두 달의 여유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빠듯하게 전시회 준비를 해야하기에
조건없이 도와주시는 우리 참모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 [왕과 나]를 인터넷 다시보기 하면서
열뜨!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두 달, 몸으로 때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친애하는 회원님 여러분의 응원 바랍니다.
첫댓글 홧팅 하세요*^^*
뜨게사랑님은 멀리 계셔도 가족같아요. 감사해요.
둘째 아가를 낳고 그동안 선생님의 글들이 그리워 한꺼번에 몰아치기 해서 읽고있네요.. ^^; 늦은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둘째를 낳으셨군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제 잡글들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하죠.
화이링~~~~아자!!!
변함없는 카페 사랑 감사드려요.
확실히 시원해졌어요...새벽엔 춥더라구요^^ 전시회 너무 기대됩니다...선생님 기운내세요^^ 아자아자!!!
이제 개학했으니 가끔 놀러 나올 수 있겠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전시회 준비하시느라 건강 잃지않게 조심하시구요 전시회는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힘내세요.~~
언제나 잔잔하신 토끼이모님 감사합니다.
저도 9월부터 바짝 전시회 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세라니트 식구들 힘내세요~아자 아자!! 화이팅!!!^^
해선님, 부탁드려요. 해선님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기대해요. 이제 9월이니까 자주 오실 거죠? 다들 보고싶어해요.
ㅎㅎ저는 지방에살아서요 멀리서............ 선생님 힘내세요.파이팅이요.
열정으로 준비하신만큼 더 큰 성과가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감기 조심 하시고 도움 될만한 형편이 못되는게 안타깝지만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홧팅
열심히 하시고 전시회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