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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설사
동해바다 추천 0 조회 99 23.05.29 09: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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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9 10:29

    첫댓글 해외여행때 필수품인 지사제 인데 휴대치 못하셨나봅니다
    전 "정노환"을 꼭 가지고 갑니다 냄새가 나지 안 도록 밀봉해서 입니다
    설사 여행 추억이 많이 남겠습니다.ㅎ

  • 작성자 23.05.29 10:33

    당연히 가져갔고. 지사제2알이나먹었는데 효과가없더라구요. 오죽하면 여긴미얀마이고 한국제품이라 그런가?

  • 23.05.29 11:58

    십 수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가는 중
    바지에 혈흔이 묻어 있어서
    6시간인가 하는 논스톱 장거리비행기안에서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딱 한번 갈 때가 있었는데
    남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데 뒤엔 분명히 머가 묻어있는 걸 알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 까봐 참 난감하더군요. 그때 생각하면 참..
    당시 치질이 있었어요. 피곤하면 특히 심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었습니다. 그 후 수술해서 지금은 말짱합니다.

  • 작성자 23.05.29 13:02

    이해합니다. 그럴땐 정말난감하죠 화장실은가야하고.... ㅎ

  • 23.05.30 00:21

    진땀납니다
    2년전 KTX광명역에서 익산행 출장가던날 출발10분남기고 이런일이 표사고 화장실가고 역승강장 10분내로 지금도 진땀납니다

  • 작성자 23.05.30 06:35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23.05.31 19:16

    이 잼나는 글을 왜 이제야 읽었지요?
    하도 바빠서 울 동해바다님의 글을
    빠뜨렸나 봐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얼마나 당황하셨을까요?

  • 작성자 23.05.31 20:52

    ㅎㅎ 남새스러워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데 용기내 글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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