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후7시 투표율, 4·27 ‘분당을’ 추월..‘퇴근 투표’ 관건 |
- 현재 서울시장 투표율, 42.9% |
박나라 기자, 2011-10-26 오후 07:13:38 |
현재 투표율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최종 투표율인 53.9%보다는 %포인트 낮고,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29.1%보다 %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서초구가 46.4%를 기록,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나경원 후보의 지역구인 중구가 45.7%, 종로구가 45.2%를 기록했다. 반면 중랑구가 39.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 금천구가 39.3%, 이어 강북구가 40.8%를 기록했다. |
4·27 재·보선 당시 손 대표는 직장인들의 ‘퇴근 투표’에 힘입어 선출 돼, 이번 선거에서도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퇴근 투표’는 당시 5시의 투표율이었던 37.6%에서 순식간에 11.5%포인트 끌어올려 최종 투표율을 49.1%로 올리는 저력을 보인바 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출근시간대 투표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젊은 직장인의 투표가 활발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퇴근시간에도 투표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7시 투표율이 4·27 재보선 당시 '분당을'의 투표율을 0.1%로 추월, 귀추가 주목된다. | |||
2011-10-26 오후 07:13:38 © barunnews.com |
|
첫댓글 수도 서울의 안방 살림.
아무에게나 맡길 정도로 서울 시민은 어리석지않다...
나는 믿는다.서울시의 재정
북한에 퍼주다보면. 서울살림 거덜 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