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는 반사회적 성격장애(싸이코패스) 성향과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 후 어느 순간부터 가족들이 B군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죽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B군이 비참하게 살지 않고 편하게 죽도록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가방에 흉기를 넣어 사건 당일 부모님과 함께 동생 내외의 집으로 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흉기로 범행을 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발각돼 실패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살해 방법을 변경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작은 방에서 조카를 돌보고 있던 자신의 어머니에게 "나도 안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방문을 잠그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 .
첫댓글 애는 어떻게 된건가
뒤졌겠지
@SUMMER 청담
살해당한 영아한테 뒤졌겠지는 너무하네
@잠만보 나도 언젠간 뒤져
미혼 노괴를 조심하라.. 그들의 5할 이상은 피해망상 or 조현병 or 캣맘증후군등 정신질환을 앓고있다..
싸이코패쓰확정인데 형이 나오는구나
싸이코패스라고 다 정신치료 들어가진 않으니..
하... 진짜 ㅅㅂ 좀..
ㄷㄷ... 계획범죄네...
너무 무섭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