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크아웃 심사요청중에 있구요
9월15일날 워크 신청해서 몇일전 심사담당께서 전화왔었어요
소액결제 한미카드 58만원 해결하라고 하시구요
(질문 : 언제 해결해야 되는건지요? 승인전인가요? )
그리고 참사랑대출 근로자공단 보증으로 선건 이자가 싸니까 별도로 상환하라고 말씀해주셨구요 그리고 단위농협건도 별도 상환하라고 해서 별도 상환중입니다.
그런데 비씨카드론대출받은거 500에서 연체없이 상환하다가 180정도 남은걸 연체시켰습니다 그래서 대환대출받으라고 자꾸 재촉해서 서류들고 집까지 찾아오시고 그래서 하는수 없이 대환돌렸습니다. 그때 워크서류 준비중에 있었구요
워크신청할꺼라고 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랬더니 워크신청후 다른카드사 추심전화는 없었는데
유독 소액인 비씨카드론만 이러네요
비씨카드 워크아웃 담당쪽에 문의해봐도 관할영업지점에서 관리한다면서
전화오는 그쪽을 알려주네요
추심원 하는말 최대한 성의표시를 해달라면서
대환대출돌린거 첫달부터 안낸거니까 첫달만이라도 내라고 그러네요
원금5만원 이자 38,534원..총 88.534원
대환돌린 제가 잘못이지만 집현관문에 a4용지로 법적착수하겠다고 내용을 보이게 붙여놔 지나가는 사람들 다 보이게 해놓구선..
안주면 동의안해준답니다.
동의해주고 안해주고 자기업무라고 하면서..(관할영업지점이니까 이말은 맞는거 같구요..)
안주면 변제의사없는걸로 알고 법적착수하고 압류딱지 붙이러 오겠답니다.
어찌 무시해야되는건지...
워크승인까지 어렵게 왔고 비인간적인 추심행위도 참았는데..
급여압류시킨다고 하길래 제가 회사 안다닌다고 했거든요..
회사도 안다니면서 어케 워크신청했냐고 또 우기네요
사실 다니고 있는데 곧 워크승인나면 그만둘꺼구요..
4개월 임신한 몸이라 한바탕하고 나니 열이 풀풀 나네요..
무시해야 되나요? 아님 첫달 줘야되나요..
사실 더러워서 줘버리고 말지만 신랑이 연체관계로 밀린거 갚느라 돈도 없고..
ㅠ.ㅠ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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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심원이 동의 안해준다고 해서 안하는것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그런 썩을넘은 오늘 같이 비오는날 쳐맞아야 증거도 안남고 골로 가죠... 왜 자꾸 약자한테 강하게 보이려는 치졸한 근성을 보이는지.. 지네 조상이 그런건가? 쩝... 오늘 여러모로 기분않좋네요.. 운동하러 가서 다 죽었으...
제목에서 제 대명은 삭제하시구요..워크해놓고 독촉하는 곳마다 돈주고 있을수는 없지요..비씨카드 동의안한다고 될 워크가 안되겠습니까? 일절 변제하지 마시고 결과 기다리세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