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P>오늘 최고의 피칭을 보인 리즈 지만,</P>
<P> </P>
<P>8회 이미 투구 한계치를 넘어섰죠.</P>
<P> </P>
<P> </P>
<P>하지만,엘지는 이렇다할 믿음직한 마무리 투수가 없기에 이미 한계를 넘어서 리즈를 9회에도 올린것이고,</P>
<P>결국 상대방에게 역전 투런을 허용 ;;;</P>
<P> </P>
<P>중간 릴리프에는 신정락,임찬규등이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P>
<P> </P>
<P>역시나 팀의 뒷문을 책임져 주는 마무리의 부재는 이번 시즌 내내 엘지의 발목을 잡을것 같습니다. </P><BR></FONT></FONT></FONT></SPAN></DIV>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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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으로 놓고 보면 스윕을 노릴수 있는 상대는 맞다고 봐요. 한화팬들께선 기분나쁘시겠지만..현실이죠. 하지만 야구의 진리는 아무리 강팀도 7할이 최고승률이고 아무리 약팀도 3할이 가능하죠. 기아,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가져갔던 넥센에게 위닝시리즈로 간팀이 한화입니다. 스윕이 쉬운게 아니죠. 현실은
류현진 올해 엘지전에서 6이닝동안 8안타 2홈련, 5볼넷 7실점했습니다. 이게 속된말로 관광당했다고봐도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암튼 솔직히 류현진은 작년만큼 두렵지가 않네요.엘지도 작년의 엘지가 아닙니다. 한화를 가볍게보거나 스윕이 당연한 상대로 보는 것은 물론 아니나, 작년에 당한것 가지고 현재 팀성적2위인데다가 류현진을 한번 제대로 이긴 엘지가 무슨 올해도 류현진밥인것처럼 대하는 것도 일리가 없는 애기입니다.
저는 한화팬이지만 지난시즌 기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한번 3.1이닝 8점 뽑았다고 해서 한화는 양현종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한번 7점 냈다고 엄청 자신있어 하시네요. 지금 그런 맥락도 아니고 한화팬을 포함한 타 팬분들도 엄청 기분나쁜 말을 들었는데 더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좀 그렇네요.
저 윗댓글이 잘했다고 한적 없고, 그 댓글 달았던 분이 실수를 한것 같다고 언급을 했고, 좀 오해를 하시는것 같아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위 댓글이 잘했냐 못했냐를 얘기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요. 윗댓글은 당연히 한화팬에게 실례되는 댓글이지만, 내가 하고픈 말은 그것과는 별도로 더이상 엘지가 류현진의 밥은 아니다 적어도 올시즌에는 그건 잘못된 사실이고, 이미 올시즌류현진은 7실점에 홈런 2개를 얻어맞은 적이 있으니까, 작년에 강한것 가지고 올시즌도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은 잘못된것이고, 엘지도 과거의 약팀은 아니라라는 것만 지적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현재 프로야구 감독중 시즌말 한경기한경기가 중요할때 말고는 3연전 시작을 스윕으로 생각하는 감독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신정도?? 그것도 sk팀상황을 봐가면서 말이죠. 다들 2승1패의 위닝 시리즈를 목표로 갈껍니다. 반대로 한화가 sk를 상대한다고 해도 목표는 2승1패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볍게 스윕이라는 말은 엘지팬인 제가 생각해도 좀 경솔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리즈가 완투패한게 다행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완봉페이스였고 리즈한테 맡기는게 당연한 거였습니다. 만약 광수나 다른 불펜이 올라와서 이렇게 졌다면... 아마 팀 분위기가 급격하게 다운되었을 겁니다. 이미 어느정도 쌓여있던 불펜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겠죠.. 리즈도 불펜에 대한 믿음이 완전히 깨질테고요. 하지만 어제 리즈가 홈런을 맞고 완투패함으로써 비록 졌지만 리즈에 대한 신뢰가 상승했다고 봅니다(기존 6이닝 투수가 아닌 7회이상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그리고 타자들은 리즈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다음경기부터 더 집중하겠죠~
리즈가 완봉 페이스이긴 했지만, 그토록 맨날 나왔던 이상열이 장성호 타석에 나오지 않은것은 좀 의문이더군요.. ㅎ 물론 다 결과론적인 예기지만(만약 리즈가 완봉을 했다면 다음경기에 좀 더 탄력을 받을수는 있겠죠).. 올해 엘지가 작년보다 투수력이 좋아졌다지만 냉정히 말하면 선발진이 좋아진거지 불펜은 작년보다 크게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여름이 가야 진정한 평가가 나올것 같군요. 그런의미에서 봉타나 부활 ㄱㄱ~~ !!!
팬심으로 놓고 보면 스윕을 노릴수 있는 상대는 맞다고 봐요. 한화팬들께선 기분나쁘시겠지만..현실이죠. 하지만 야구의 진리는 아무리 강팀도 7할이 최고승률이고 아무리 약팀도 3할이 가능하죠. 기아,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가져갔던 넥센에게 위닝시리즈로 간팀이 한화입니다. 스윕이 쉬운게 아니죠. 현실은
류현진 올해 엘지전에서 6이닝동안 8안타 2홈련, 5볼넷 7실점했습니다. 이게 속된말로 관광당했다고봐도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암튼 솔직히 류현진은 작년만큼 두렵지가 않네요.엘지도 작년의 엘지가 아닙니다. 한화를 가볍게보거나 스윕이 당연한 상대로 보는 것은 물론 아니나, 작년에 당한것 가지고 현재 팀성적2위인데다가 류현진을 한번 제대로 이긴 엘지가 무슨 올해도 류현진밥인것처럼 대하는 것도 일리가 없는 애기입니다.
저는 한화팬이지만 지난시즌 기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한번 3.1이닝 8점 뽑았다고 해서 한화는 양현종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한번 7점 냈다고 엄청 자신있어 하시네요. 지금 그런 맥락도 아니고 한화팬을 포함한 타 팬분들도 엄청 기분나쁜 말을 들었는데 더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좀 그렇네요.
저 윗댓글이 잘했다고 한적 없고, 그 댓글 달았던 분이 실수를 한것 같다고 언급을 했고, 좀 오해를 하시는것 같아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위 댓글이 잘했냐 못했냐를 얘기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요. 윗댓글은 당연히 한화팬에게 실례되는 댓글이지만, 내가 하고픈 말은 그것과는 별도로 더이상 엘지가 류현진의 밥은 아니다 적어도 올시즌에는 그건 잘못된 사실이고, 이미 올시즌류현진은 7실점에 홈런 2개를 얻어맞은 적이 있으니까, 작년에 강한것 가지고 올시즌도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은 잘못된것이고, 엘지도 과거의 약팀은 아니라라는 것만 지적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현재 프로야구 감독중 시즌말 한경기한경기가 중요할때 말고는 3연전 시작을 스윕으로 생각하는 감독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신정도?? 그것도 sk팀상황을 봐가면서 말이죠. 다들 2승1패의 위닝 시리즈를 목표로 갈껍니다. 반대로 한화가 sk를 상대한다고 해도 목표는 2승1패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볍게 스윕이라는 말은 엘지팬인 제가 생각해도 좀 경솔했던것 같습니다.
이제야 글을 보는데,파장이 생각 보다 많이 커졌네요.
제 의도와는 많이 다르게 받아들이신것 같은데, 댓글을 보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하겠습니다.죄송 합니다.
강동우한테 안타맞을때 바꿔야하는거 아냐? 싶었는데 결국 일이 터졌군요
사실상 바꾸기에는 믿을만한 마무리가 없었죠.
김광수는 불안하고, 타팀과의 트레이드가 없다면 신정락이나 임찬규를 마무리로 기용해서 실험해봣으면 하네요.
LG팬은 아니지만 임찬규는 아직 멀었고 신정락은 마무리로 올리면 불안하지 않나요? 그래도 김광수가 불펜투수중에 마무리에 제일 어울리는거 같던데....
삼팬이다 보니.. 우리같음 권오준-안지만-오승환 줄줄이 올릴텐데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때까지 안타 달랑 두개 맞고 호투하던 중이라 불안한 LG 마무리 생각하면 그럴만도 했겠다 싶네요..ㅎㅎ
기아팬이어서 그런지 리즈 완투가 이해가 가네요...솔직히 질려고 들면 1대0이라는 스코어에서 권오준-안지만-오승환 셋중 하나만 실투해도 지는게 야구죠...삼성도 9회에 홈런맞고 역전 당하는 경기가 없는것도 아니구요...그게 야구인듯 싶습니다...
글고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리즈에게 완봉을 안겨주려는 의도가 있었던거 같네요
네 그때까지는 완벽하게 완봉모드였으니까요.. 삼성이라고 무조건 이긴다는건 아니죠. 그 상황에 우리라면 이럴텐데..하는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말이죠. ^^
제이슨키드//어제 임찬규 72개 던져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신정락은 부상으로 2군 가있는걸로 압니다.
리즈 끝까지 가는게 최선책이었죠. 이상열도 하루쯤은 쉬어줘야되고, 이동현은 아직 구위가 영 거시기하고...광수나오는건 네버네버
아 진짜 완봉을 눈앞에 두고서 이렇게 질줄은 몰랐네요. 빨리 sk를 따라잡고싶은데,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네요.
그래도 내일 경기만 잡으면 위닝시리즈로 끝납니다. 심기일전합시다~
전 정원석 몸에 맞는볼 심판이 인정안해줄때 좀 그랬는데...
정말타자들각성해야합니다..요새잘맞는다고 아주어깨에힘이 잔뜩들어갔더군요...리즈의 승리를 타자들이 갔다버렸네요..한순간순간최선을다하길...
이대형은 경기후반엔 자꾸 번트깔짝깔짝하다가 아웃당하고...이진영은 지난번 5안타치면서 살아나는줄 알았는데 아직이고...박용택 오늘도 조용했어요...흑~정성훈도 2회 1사 3루에서 폭삼당하고...에휴--- 전반적으로 엘지타자들이 양훈을 많이 도와줬지요...노망주님이 어제는 안나와서 다행...ㄷㄷ
역시 리즈에게는 강동우가 진리인가요?? 리즈선발때는 강동우가 출루하는게 중요한듯..
그나마 리즈의 호투에 위안을.. ㅠ
시즌 처음으로 3점대로 내려갔네요...
차라리 리즈가 완투패한게 다행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완봉페이스였고 리즈한테 맡기는게 당연한 거였습니다. 만약 광수나 다른 불펜이 올라와서 이렇게 졌다면... 아마 팀 분위기가 급격하게 다운되었을 겁니다. 이미 어느정도 쌓여있던 불펜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겠죠.. 리즈도 불펜에 대한 믿음이 완전히 깨질테고요. 하지만 어제 리즈가 홈런을 맞고 완투패함으로써 비록 졌지만 리즈에 대한 신뢰가 상승했다고 봅니다(기존 6이닝 투수가 아닌 7회이상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그리고 타자들은 리즈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다음경기부터 더 집중하겠죠~
후후...왠지 이번시즌의 엘지의 행보가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쉽게스윕해야 되는 상대라..ㅋ 지금 타선이 정말 강하다고는 하지만 타격도 흐름을 타는거라 언제까지 호조가 될지는 모르는거지요.. SK팬들도 쉽게 이런말 못할텐데 타팀팬인데도 언짢네요 함지켜봅시다
리즈가 완봉 페이스이긴 했지만, 그토록 맨날 나왔던 이상열이 장성호 타석에 나오지 않은것은 좀 의문이더군요.. ㅎ 물론 다 결과론적인 예기지만(만약 리즈가 완봉을 했다면 다음경기에 좀 더 탄력을 받을수는 있겠죠).. 올해 엘지가 작년보다 투수력이 좋아졌다지만 냉정히 말하면 선발진이 좋아진거지 불펜은 작년보다 크게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여름이 가야 진정한 평가가 나올것 같군요. 그런의미에서 봉타나 부활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