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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이름 발매] 임재범 신곡 이름, 가사 자신의 이야기?(가사/앨범내용/뮤직비디오)
가수 임재범의 데뷔 30주면 기념 앨범 선공개곡 이름이 발매 되었습니다!!!
임재범이 정통 발라드를 선보 일 줄 알았는데..
레트로 솔 장르로 그루브(흥)가 강조된 미디움 템포 곡이네요!
임재범 '이름' 이라는 곡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고 하는데요..
임재범 이름 가사 한번 살펴보세요!!
임재범 이름 가사
verse 1)
다시 살아야 한다면 바람이고 싶었어
어디로든 부는 바람
남겨지는 하나 없이 머물다 가는 것이
내가 바란거였어
*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verse 2)
다시 살아야한다면 들풀이고 싶었어
아무 것도 피지 않는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다 가는 게
내가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d bridge)
긴 밤인 것만 같던
나의 삶에
봄으로 온 그대여
또 다시 살 수 있다면
니 사람이 되고 싶어
*
영원히 넌 내가 부를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이름이야
(just your name)
넌 내가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사람이야
널 향한 사랑이 전부였던
단 하나의 이름으로, 나를
니 곁에 잠들고 싶어
단 하루의 밤이
내게 남은 전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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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이름 앨범 소개
‘노래의 神’ 임재범이 전하는 단 하나의 ‘이름’
- 단 한 명의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
가수 임재범이 3년 만의 신보이자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 발매 전,선공개곡 ‘이름’으로 신곡의 베일을 벗는다.
10월 6일 선공개된 ‘이름’은 아델(Adele), 샘 스미스(Sam Smith), 로빈 시크(Robin Thicke) 등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트로소울 풍의 감성 곡으로 임재범의 트레이드 마크로 꼽히는 극강(極强)의 발라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세상에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살고 싶었던 한 남자가, 한 사람에게만큼은 영원히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이름’은 수많은 관계 속에서 느끼는 단 하나의 존재감, 또는 남녀간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가족애 등 소중한 사람에게 단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이 곡을 작사한 김이나는 오직 임재범만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했으며, 임재범의 자전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순수한 헌신’라는 테마를 가사에 녹였다고 전했다.
실제 가사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순수한 사랑은 자연스레 임재범을 떠오르게 한다.
‘이름’은 김이나 작사가와 가인의 ‘애플’,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
장르와 세대를 넘는 수많은 히트곡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박근태 작곡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고,
노르웨이와 미국 프로듀서들이 주축이 된 디자인뮤직의 유일한 한국 프로듀서이자 최근 영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더 원티드(The Wanted) 멤버 출신의 ‘네이선사익스(Nathan Sykes)’의 데뷔 싱글
“키스 미 퀵(Kiss Me Quick)” 프로듀싱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진석 작곡가가 합세한 곡이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작사가들이 만나 탄생한 곡 ‘이름’은 ‘고해’, ‘너를 위해’,
‘비상’ 등 임재범의 대표곡에서 느낄 수 있었던 특유의 ‘이야기’ 있는 가사 전개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조화를 이룬다.
본격적인 음악활동의 첫 신호탄을 ‘이름’으로 전한 임재범의 새 앨범은 30주년을 기념하는
후배들의 헌정곡들과 임재범이 다시 부르는 히트곡 리메이크곡들을 포함해 신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긴 세월에도 여전히 깊이 있는 울림을 주는 보컬리스트 임재범, 그가 전할 새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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