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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인스타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법의 잣대로만 판단하는 걸로 유명하지요 김대중 정부에서도 윗선에서 만류하는 사건도 소신 있게 밀어붙이고 결국 경찰청 정보국장을 구속.. 노무현 정부 때도 다들 아시는 안희정 강금원 등 그 당시 실세들도 구속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bbk 특검팀도 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건 좀 아쉬운 결과... 이명박이도 구속시켰어야 되는 건데...이제 다시 재개할수 있으려나요 대체적으로 정치 성향은 보수 쪽에 가깝다고 합니다 지난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특별 수사팀장이었고, 서슬 퍼런 권력을 갖고 있었던 국정원을 압수수색 그리고 직권까지 체포 더군다나.. 특수팀은 전 원세훈 국정원장도 공직선거법 위반 그리고 국가정보원 법 위반 혐의까지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 분이 국정감사장 증인으로 나와서 한말이 "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석렬이형 칼춤한번 춰 주시길.... 이형 짜른 검찰 수뇌부들 오늘 점심은 다 드셨네.... 정부, 윤석열 '재산 과다신고'했다고 추가징계 진중권 "이건 무슨 황당 개그" 검찰이 윤석열 여주지청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외에 정부는 부인 재산신고 누락을 이유로 추가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4일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부인 재산 5억1천만원을 누락한 윤 지검장에 대해 대검찰청에 징계를 요구를 하기로 의결한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부인 재산 누락에 대한 윤 지청장 징계요구는 이미 법무부에 통보된 상태로, 법무부는 대검찰청의 징계수위 검토 및 징계결정 뒤 검사징계위를 거쳐 최종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문제는 윤 지청장이 재산을 축소신고한 게 아니라 과다신고한 것을 문제 삼고 나섰다는 것. 위원회에 따르면 잘못 신고한 액수 중 4억5천만원은 부인이 7~8년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대출받은 채무금이며 나머지는 몇 년간 거래가 없어 기억하지 못했던 통장 등이다. 윤 지청장은 "지난해 결혼해 처음으로 아내 재산을 신고하면서 착오가 생겼다"며 "대출금은 부동산등기부 등본에도 나오는 내용이어서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줄 알았고 금융계좌는 부인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돈관리를 장모가 해오시다 깜빡 잊어버린 계좌들"이라고 해명했다. 일반적으로 재산신고 누락은 재산을 은폐하다가 적발됐을 때 내려지는 것이어서, 실수로 재산을 과다신고했다고 징계를 내리려는 것은 초유의 사태다. 보도를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부인 재산 더 많이 신고했다고 또 징계 위기"라며 "이건 무슨 황당 개그"라고 질타했다. 진 교수는 "윤석열 검사,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겁니다. 일단 감찰위에서 결론도 안 냈는데 중징계부터 때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안행부에서 먼지 털듯이 뒷조사를 해 확인사살하려 한 거죠"라며 "근데 죄목(재산과다신고?)이 해괴해 코미디가 된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04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