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병대가 죽어간다"
76년 전 1949년 4월 봄날에 대한민국 해병대는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태어났다.
해병대는 태어나면서 부터 6.25를 맞이해 위기의 조국을 구했고,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안보의 최일선에서 구국의 간성으로 찬란한 빛을 발휘해 왔다.
그래서 해병대는 3軍에 앞장서서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구함으로써 귀신잡는 해병대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을 얻었다.
해병대는 현대식 장비로 무장하고 극한훈련으로 돌가슴에 무쇠심장이 되도록 훈련되어 정의로운 싸움꾼으로 키워 싸우면 빈드시 이기는 천하무적 해병대가 되었다.
또 다른 동족상잔의 현장이었던 월남戰에 10년간에 무려 5만여명의 청룡들 이 참전 해서 불굴의 용맹과 놀라운 전투력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워 세계만방에 놀라운 신화를 남겼다.
해병대는 나라가 가난했던 60.70년대 독일 광부 파견 때는 선착순 달려가 외화획득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했던 애국자中에 애국자들이었다.
해병대는 지금도 북괴軍의 도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서해 5개 도서지역에서 국가안보의 지킴이로써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적지만 강한 군대 해병대는 저돌적이라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전천후의 전투력을 두려워한 정치권에서는 느닷없이 1973년10월에 청천벼락 같이 해병대 사령부를 경제군대육성이라며 해체시켜 반신불구 절름발이로 만들었다.
해병대는 사령부 해체 이후 이 눈치 저 눈치로 조롱과 멸시 받는 참혹한 고통의 시간이였다.
매번 큰 선거철이면 이놈 저놈들이 찾아와 도와 달라며 도와주면 나중에 4軍 체제로 독립시켜 준다고 첱석같이 약속 했지만 지금까지도 마이동풍이다.
그리고, 해병대는 안타깝게도 2024년 6月, 76세라는 한창 나이에 타살 당하고 있다.
작금의 채상병 사건에 정체불명의 숟가락 올린 박정훈(大領)이는 해병대와는 전혀 관계없는 DNA를 가진者로, 불순세력에 조종 당하는 듯, 해병대를 송두리채 박살 내고 있다.
亡國의 부역者 정청래는 "이 자리에서 사표 낼 용의가 있느냐?" 라는 모욕적인 청문회 발언에서, 임성근(前 1사단장)은 입술만 우물거릴뿐 해병대 장군다운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왜, 임성근이는 정청래를 향해서 "위원장님, 저는 아직 군복입은 현역 인데 말씀이 너무 지나칩니다. 사표를 내고 않내고는 제가 판단할 문제이지 위원장님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큰소리 쳐더라면 얼마나 해병대 장군 다윘을까?
또한 김계환(現 사령관)은 처참한 몰골에 용맹함은 사라지고 대한민국 현역군인 3성 장군중에 서열 1위의 해병대 사령관 다운 최고지휘관의 위엄은 온데간데 없이 물에 빠진 생쥐처럼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차라리 증언대에 서서 철저하게 묵비권 행사하다가 앙칼지게 몰아 붙히면 혀깨물고 피토하며
쓸어졌다면 해병대 ㆍ영웅이 되었을 것이야.
어찌하여 나의 해병대, 우리 해병대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되었고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어느 군대가 용감하게 나서서 나라를 구하겠는가?
적지만 강한 군대 해병대는 이렇게 억울하고 비참하게 집단 이지매를 당하고 있다.
해병대를 철저하게 죽이는 것은 주사파들로써는 북한 김정은이에게 받치는 죄고의 충성일것이다.
母軍(해병대)을 살려보려는 예비역들은 한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라는 평생 긍지와 자부심으로 무장,해서 오는 27日 국회 정문에서 대대적인 저항을 결행한다. 이 애국 운동은 잠자는 국민을 깨우고 나라를 살리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예전의 강하고 미더운 해병대 되어 나라의 든든한 대들보 노롯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는 나만의 생각도 아니고 해병대 만의 생각도 이닌 자유 대한민국 온 국민들의 한결 같은 바람일 것이다.
그래서 나도 27일 국회 정문에서 열리는 예비역 해병대 집회장에 빨간 명찰이 선명하게 새겨진 전투복 차림으로나온 나갈것이다.
"해병대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예비역 이백수 소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