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qv19HeKc3g
가을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추억의 그노래 "잊혀진 계절"을 연주해봅니다.
잊혀진 계절/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출처: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솔향기(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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