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봄날이 익어가는 6월16일 경기도 포천에서 탄생된 임영웅(히어로)! 코로나19가 시작되는 2020년 S.Koera에 임영웅이란 트롯맨의 질주는 시작되었고 3월12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밤10시 결승전 최후의 일인자를 뽑는날이기에 히어로의 사주를 풀어 올립니다.
하늘은 애석하게도 히어로의 나이 세살적에 아버지를 데려가시니 이현미 어머님은 험한 세상 홀로 헤쳐나와 현재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중이며 히어로의 나이 서른이 되어 빛을 받게 되니 7전8기의 지난 시간들을 사주풀이에 앞서 1탄으로 적어 봅니다.
포천 토박이 히어로는 중3년 내내 반장을 하였고 FC.바로셀로나의 메시를 만나보는게 소원이라는 꿈을 키우며 축구를 즐기고 태권도까지 하였답니다. 고등학교 다니던 어느날 친구가 음악학원에 시험본다는 말에 야간자습이 하기 싫었던 히어로는 따라가게 되었고 정작 원했던 친구는 떨어지고 히어로만 학원실기시험에서 붙게 되었다하니 이미 그의 실력은 잠재된것이었고 인생의 기회는 본인도 모르게 찾아온다는 신의 섭리인듯 합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경기도 남양주의 경복대학 실용음악과에 합격하고 다음해 3사단 입대 백골부대 병정 만기전역하게 됩니다. 그후 복학하여 보컬에 두각을 보이며 그룹"어썸블라" 결성활동 재학중엔 일본 솔로무대까지 나가며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재학시절과 졸업후에도 수많은 버스킹과 온갖 경연대회에 나갔으나 한번도 우승을 못하던중 우연히 고향 포천시민 가요제에 나가 그동안 고수하던 발라드를 떠나 트로트 "내나이가 어때서" 를 열창하여 최우수상을 받게되고 그후 각종가요제 출전 금.은.동 등 트로트가수로 자릴 잡게 되었지요.
2016년 "KBS전국노래자랑 포천편"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으며 "SBS판타스틱듀오" 이수영편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고 "미워요" "소나기"란 음원도 발표하였답니다. 그후 사연과 노래 경합으로 진행되는 KBS"아침마당도전꿈의 무대" 에 출연하나 1승에 실패 다시 패자부활전에 나섰으나 2승에서 실패하며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해가 바뀌어 2017년 다시 도전이 시작되어 도전 꿈의 무대는 5승까지 승승장구하여 왕의 자리에 끝내 앉게 되었답니다.
그해 "뭣이 중한디"와 2018년에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노래음원을 내고 유튜브나 길거리 공연들 크고작은 행사들에 뛰어다녔음에도 늘 형편은 부족하여 중간중간 공장과 편의점등 심지어 한겨울 군고구마 장사를 하면서도 합정동의 낡고 열악한 반지하방의 생활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가왕잠룡의 세월은 해가 바뀌어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 이란 프로를 통하여 세상에 밝혀지게 되니 이어서 임영웅 사주풀이 2편에 히어로의 삶 하늘이 주신 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난생처음 젊은 가수의 음성과 가사의 전달력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팬이 되고 결승전이 되기전 풀었으나 사람마다 주어지는 대운의 기회는 세번이 평균이고 두번인사람도 있고 한번인 사람도 있고 다섯번인 사람도 있고 제각각이지만 그 누구의 삶이 성공이냐 실패냐는 사람의 법으로 잣대로는 판단할수 없어요 하늘에 의한 하늘법만이 할수 있음이니 어떠한 삶일지라도 고귀하고 소중하고 감사한 삶이라 여기옵니다.
첫댓글 열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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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임영웅님의 인생에 세번의 기회가 온데요! 아마 첫번째는 야간자율학습 땡땡이 치고 본 실기시험. 두번째는 미스터트롯. 세번째는 ??? ㅎ
난생처음
젊은 가수의 음성과
가사의 전달력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팬이 되고
결승전이 되기전 풀었으나
사람마다 주어지는 대운의
기회는 세번이 평균이고
두번인사람도 있고
한번인 사람도 있고
다섯번인 사람도 있고
제각각이지만
그 누구의 삶이 성공이냐 실패냐는
사람의 법으로 잣대로는 판단할수
없어요
하늘에 의한 하늘법만이
할수 있음이니 어떠한 삶일지라도
고귀하고 소중하고 감사한 삶이라
여기옵니다.
열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