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조건과 여러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본 결과
우리나라에게 최상의 조편성은
톱시드부터 4시드순서로 편성
이탈리아-대한민국-알제리-그리스
1.징크스
역대대회에서 개최국이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경우가 한번도 없는것과 홈팀의 조기탈락에 대한 피파의 곤욕스런 입장을 생각해 볼때
홈팀 남아공과 같은조는 부담스럽다. 또한 남아공조에 들어갈 경우 반드시 남미팀을 만나게 되는데 우리가 월드컵과 평가전에서 남미팀을 상대한 결과가 좋지 않은점에 비추어볼때 이것 또한 좋지 못하다.
2.역대전적
우리가 톱시드 국가 중에 승리를 거둔적이 있는나라는
이탈리아,독일,브라질(스페인은 승부차기승이므로 무승부로 간주)
이탈리아가 안될경우 차선은 독일이다.
3포트국가 중에 승리경험국
칠레,파라과이,가나,카메룬,나이지리아,알제리
남미팀은 징크스와 전적,현지기후를 종합해봤을때 피하는게 좋다.
3포트국가중에서 가장 만만한건 알제리
알제리가 안된다면 차선은 카메룬,나이지리아다.
가나는 이긴적이 있지만 최근 전적이 완패에 가까우므로 제외
4포트 국가중에 승리경험국
포르투갈,그리스,세르비아
이중에서 포르투갈과 세르비아는 홈에서 이겼고 그리스는 두번 경기를 중립경기로 가졌는데
1승1무다. 또한 그리스는 월드컵에서 단 한골도 못넣었고 위협적인 골잡이가 없으므로 우리가
상대하기엔 최적의 조건이다. 그리스가 안될경우 차선은 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다.
3.현재전력
톱시드 가운데서 현재전력이 불안한 국가는
남아공,아르헨티나,이탈리아
이중 남아공과 아르헨티나는
홈팀징크스와 전적을 종합해볼때 제외
3포트국가중에서 전력이 가장 떨어지는 팀이 알제리
우루과이도 전력이 불안하나 남미징크스,천적관계에 비추어볼때
우리가 상대할경우 필패카드다.
4시드에서 전력이 불안한 나라는 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그리스
최소한 이세팀은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할 가능성이 크다.
4.현지기후
남반구 개최대회다.
6월이면 현지기후는 선선한 편일 것이다.
남반구이므로 남미팀이 기후적으로 유리하다.
아프리카가 기후적으로 유리하다는건 전부 수긍할수 없다.
남아공과 다른 아프리카팀의 기후조건은 엄연히 다르다.
또한가지 변수는 고지대 경기다.
5.우리에게 기분좋은 징크스
우리가 출전한 역대대회에서 짝수번째 출전대회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유럽대륙이 아닌 다른대륙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
첫댓글 남아공 칠레 대한민국 그리스는 어떤가요 ㅋ
5번은 19회월드컵인데요.
우리나라의 출전횟수를 말하시는 듯 해요. 우리나라가 이번에 8번째 본선진출이니까^^
브라질 한국 알제리 그리스 브라질은 기후 상관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