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님탓에 박치기를~
글을 올렸다가
"다~"자 한 자를 앞에 떡!
나는 왜 재수가 있나? ㅎ 없나?
기왕이면 정겨운 분과 박치기 하면 덧날 일 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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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는 속성이 남의 말꼬리나 잡고 노닥거리는 짓거리를 본질로 하기에
처음엔 서로 데면데면하다가 금세 스스로 스르르 무장해제를 하고
언제그랬냐는 듯
이내 친숙하여
열흘이면 십년지기가 되어
하루라도 안보면
궁금해 못산다는~...
정내기 끝내주는 끝마을 끝말방~~~!!!
오늘흔 벼리님과 골깼는 조조[早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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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광활한 모래눈밭 저 멀리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는 시방 ㅎ
무엇을 생각느뇨
*
어제 궁금하셨을 사연을
오늘 여기...
♬故國 땅 / 南白松♬
1957
손로원 작사, 한복남 작곡
8
아득한 고국 땅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냐
동백꽃 냄새더냐 자나깨나 찾는 소식
내 고향은 하나인데 두 갈래 고국산천
그 뉴스를 들을 적에 호놀루루 항구에서
목을 놓고 울며 새웠소
저 멀리 고국 땅에서 흘러오는 구름이냐
고향의 편지더냐 속 시원히 말해다오
내 나라는 하나인데 두 갈래 싸움판에
내 아들은 죽었느냐 남북통일 외치면서
그 청춘을 바치었더냐
남백송 南白松 (본명: 김지환 金志煥 , 1935년 11월 1일~2015년 9월 30일)은 대한민국의 원로 트로트 가수 겸 작곡가이다. 예명은 밀양에 위치한 남천강의 남과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합쳐 남백송이라 지었다.
초기 예명으로 김남욱 金南旭 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가수가 되기 위해 모친의 금반지를 가지고 고향 삼랑진을 떠나 상경했다는...,
2014년 가요무대 집계에 따르면 가요무대 최다 출연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2015년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New Mexico, USA
'흰모래 사막' 국가 기념물, 뉴멕시코, 미국
Mystical and magical, the expansive desert of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is one of nature’s most unusual marvels.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흰모래언덕" 국가기념물(White Sands National Monument)의 광활한 사막은 자연의 가장 특이한 경이[驚異]중 의 하나이다.
White Sands National Park<흰 모래 사막 국립공원>
Covering 275 square miles (712sq km) inside New Mexico's Tularosa Basin, the dunes are formed from 'gypsum sand' – a rare mineral found in only a few locations on Earth.
뉴멕시코의 툴라로사 분지내 712km2를 차지하는 이 모래 언덕은 지구상 몇 곳에서만 발견되는 희귀 광물인 '석고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The sand dissolves in water but luckily the state's dry climate is the perfect breeding ground for this rare and wonderful material.
모래는 물에 녹지만 다행히 이 주의 건조한 기후는 이 희귀하고 경이로운 물질이 완벽하게 유지되는 토대가 되고 있다.
첫댓글 에고?
박치기를 자주 합니다~ㅎ
비슷한 시기에 글을 올리다보니
사건이 발생합니다
남백송이
밀양이 고향이군요
많이 본 가수입니다
모래사막?
뉴멕시코의 자산이군요
아름답습니다 ~^^
하도 자주 깼으니
이젠 깨질 골도 없겠습니다.
하루 종일 띵한 아타마 ㅎ~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늘도 하루 잘 보내야 겠어요.
데자를 들고서
박치기를 하셨군요
남백송
밀양
삼랑진이 고향이라
밀양에 가면 뱩송이 있겠네요.
옌나레
경부선 타고 내려가면
삼랑진부터는 초록이 완연한 봄이었더이다.
아무렴
나 알 바 아니로되
아마도 있으니까
백송이라 하였겠지비요. ㅋ
수우님 ㅎ
또
발품 파실 건덕지 ㅎ
하나 생겼습니다.
뱅무니 부려일견이라꼬
현장 르포 고대합니다.
새벽부터 정신이 번쩍 드셨겠어요
참 거기는 아니겠네요 ㅎ
밀양이 예전 삼랑진인가 봐요?
중앙선 타고 가다가도 거쳐가는곳이었어요
밀양군 삼랑진면(現 밀양시 삼랑진읍) ...
三浪津
경부선 삼랑진역에서 경전선이 분기되지요,
중앙선과는 거리가 먼데...
새벽부터 정신이 몽롱하시나 봐요 ㅎ~
해가 밝으면
정신 번뜩하시기 바랍니다. ㅋ
@좋아요 아..그래유 제가 착각했나봐요 ㅎ
@해솔정
자기 실수나 잘못을
좀체로 인정하지 아니하는 이상한 세태가
반드시 본받아야할
해솔정님의 정직 ㅎ~!
박차기 선수로 명합니다 ㅎㅎ
아침 마당를 보면서
애숭이 가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있답니다.
엎어져도 ㅎ
재수 없는 소승 ㅎ 박치기를
남성 오래된 사람하고 ...ㅋㅋㅋ
박수 받을 일이나요 ㅉㅉㅉ
진짜루
참
고야칸 우정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