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 스캔들 났던 도도맘 김미나, 드디어 신분을 밝히다?
한때 그냥 '파워블로거'로만 언급되었던 강용석의 스캔들 상대 '도도맘'이
갑작스럽게 그 신분을 드러내고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명은 김미나, 온라인상에서는 도도맘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1남 1녀의 현재 이혼을 앞둔 주부라는 점도 흥미롭네요.
여성중앙 11호에 얼굴을 내민 도도맘 김미나는 이름을 숨기기보다는
오히려 언론앞에 얼굴을 내밀어 인터뷰하며 해명했다고 하는데요,
도도맘 김미나는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라고 했다네요.
특히 도도맘 김미나는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이혼을 앞두고 있지만 남편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스캔들을 부정하고 싶었다는 듯 하네요.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에 대해 '그냥 호감있는 술친구, 나는 그저 여자사람친구일 뿐' 이라며
강용석에 대해 '내 타입 아니다' 라는 말로 선을 그었다고 하는데요,
도도맘 김미나는 가수 아이비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언론 노출을 기회삼는 것 아니냐는 눈초리도 있지만
우선은 도도맘 김미나의 행보를 좀 지켜볼 필요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