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미디어가 생각을 망치고 있어요 솔직히 좋은사람과 결혼해야 더 행복한건 맞는데 결혼이 지옥인것처럼 떠들어대고 있으니 아줌마라는단어가 좋게 들리진 않았을 수 있겠다 생각은 되네요 결혼에 기대가 너무높아진 것도 미디어 영향이 있구요 아줌마라는 단어에 기분이 나빴다면 도데체 아줌마라는 단어를 어떤 뜻으로 받아들였길래 그럴까요?
아줌마라는 단어는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ㅋ. 가짜 아줌마도 진짜 아줌마도 다 기분나쁘구요. 진짜할머니만 듣기좋은 단어죠. ㅋ 저두 예전에 수퍼갔더니. 어머니 어머니 해서 무지 기분나빴거든요. 기꺼해야 나보다 대여섯 살 어린게. ㅎ 내가 왜. 니엄마냐? 애기들 데리고 나오지 않는한 진짜 애엄마도 어머니 소리는 듣기싫다고들 해요. 그렇다고해서 칼을 들이대는 사람은?? 진짜 정신이상자구요. 평범녀들은 이렇게 오랜시간 지난 후에 그때 그래서 기분 거지같았어. 이러고 마는거죠. ㅋㅋ
첫댓글 미디어가 생각을 망치고 있어요
솔직히 좋은사람과 결혼해야 더 행복한건 맞는데
결혼이 지옥인것처럼 떠들어대고 있으니 아줌마라는단어가 좋게 들리진 않았을 수 있겠다 생각은 되네요
결혼에 기대가 너무높아진 것도 미디어 영향이 있구요
아줌마라는 단어에 기분이 나빴다면 도데체 아줌마라는 단어를 어떤 뜻으로 받아들였길래 그럴까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저런 사람은 성격장애나 정신질환등으로 봐야죠 보통의 여성은 미스때 어쩌다 아줌마 소리 들었다고 칼 꺼내서 휘두르지 않아요
말싸움에서 심해지면 따귀 머리채잡기 순서가 대부분이죠
아줌마라는 단어는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ㅋ. 가짜 아줌마도 진짜 아줌마도 다 기분나쁘구요. 진짜할머니만 듣기좋은 단어죠. ㅋ
저두 예전에 수퍼갔더니. 어머니 어머니 해서 무지 기분나빴거든요. 기꺼해야 나보다 대여섯 살 어린게. ㅎ
내가 왜. 니엄마냐?
애기들 데리고 나오지 않는한 진짜 애엄마도 어머니 소리는 듣기싫다고들 해요.
그렇다고해서 칼을 들이대는 사람은?? 진짜 정신이상자구요.
평범녀들은 이렇게 오랜시간 지난 후에 그때 그래서 기분 거지같았어. 이러고 마는거죠. ㅋㅋ
아줌마를 대체할 용어는 뭘까요? 중년의 여성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보통 과도는 등산가방 아니면 가방에 넣어다니지 않습니다.
제멋대로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이런저런 핑게 봐주면 더 심해질거에요
기분내키는대로 소리질러대고 난동부리며 분노조절장애니 뭐니
하는것도 다 엄벌에 처해야 비슷한 성향의 x들도 스스로 자제하고 겸손해집니다
분노조절장애가 0.00001프로는 실제로 장애를 겪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자기보다 훨 센사람 앞에서는 꼬리 내린다고 하더군요
자신보다 약한사람한테 제일 심하게
소리지르고 짓밟아요
성격이제멋대로라서 그런겁니다
기분 나쁘다고 칼을 휘두르지 않죠...한국인이 언제부터 칼 들고 다녔나.
핑게라고 봅니다 다른 말했어도 시비걸로 칼 꺼냈을듯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기분나쁘다고 칼꺼내 타인을 해치는건 강력범죄자일뿐입니다.
저는 80넘은 분들한테도 절대로 할머니라 안하고 아주머니라고 합니다. 삼사십대면 한창 좋을 나이에 무슨 아줌마타령을. 20대면 정말 화장안해도 이쁠 꽃다운 나이죠.
거 예전에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이웃집애가 울엄마보고 할매라고 불러서 밤새 잠못자고 낼아침먹고 따지러 가야겠다고. 칼들고갔는지 짱돌들고 갔는지.
여튼 밖에서 호칭도 조심해야겠어요.
아 물론 저 처자가 정상은 아닌건 인정해야죠.ㅠ
초면에 어머니 아줌마 호칭은 실례구요
여사님 사모님 사장님 이모님~ 언니 자매님 이런 호칭이 무난해보입니다
여성분들은 아줌마, 어머니 이런 단어에 격분하는 것같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아닌데 난데없이 아버님하면 기분 나쁘더라구요 ㅋㅋ
ㅋ.
우리동네 주민센터에서는 손님에게 모두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써요.
마트에도 요즘은 거의 (고객님 )이래요.
근데 진짜 학교선생님은 다들 (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줌마라는 호칭은 모든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인 거 같은데 하루빨리 대체단어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칼로 사람을 해쳤으니 본인도 칼에 찔려봐야 공평한데....
예전 자주 가던 수성구 고깃집 서빙 이모가 자기는 이모라고 하면 싫고 아가씨라고 불러줄 때 좋더라 몇 번 말하길래 그다음부터 아가씨라고 부르면 밝은 목소리로 네~ 하고 서비스 잘해주더군요
그래도 이모라고 부른다고 칼질은 안 하죠
위에 똘아이 사이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