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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영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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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사영소식 '요실금'.. 부끄러우신가요?
산소 추천 0 조회 67 11.11.15 14: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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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6 09:59

    첫댓글 주변사람들 애기를 들을땐 해야지 하고 케겔운동을 해보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요실금 걱정하지않게 지금부터는 열심히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지금도,,,ㅎㅎ

  • 작성자 11.11.16 13:59

    네 ㅎ 열심히 하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ㅎㅎ

  • 11.11.16 10:03

    주로 여성들에게 오는 것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전립선 비대로 애를 먹죠

  • 작성자 11.11.16 14:07

    네 남자와 여자의 요도는 그 길이와 각도가 달라 특성에 따라 다른 병증이 나타납니다. ^^

  • 11.12.08 01:33

    소, 대변은 아주 원활합니다 헌데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화장실에 가야하는데요 잠자다가 가는 일은없어요 하여 수시로 정차할 수있는 자가용이나 택시만 탑니다 1시간 이상의 거리는 상상도 못해서 지하철,빠스를 타는 일은 거의 안하는편입니다 특히 집밖을 나갈 때나 커피샾등등에서 나갈 때는 소변을 꼭 보고 나가야한다는 정신적 압박이있어요 치료 방법이있을까요? 10년은 된 것같아요 참고로 친정엄마도 요강을 끼고 살았어요

  • 작성자 11.12.08 20:21

    아리랑님 질문 고맙습니다.
    아리랑님 같은 경우는 친정어머니도 같은 증상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선천적으로 배뇨작용에 대해 예민한 분이신 듯합니다. 그리고 수면 중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오히려 심리적 요인이 신체적인 요인보다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침 치료나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큰 호전은 어렵습니다.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배뇨 간격을 늘리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화장실을 드나들 수 있는 날,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조금씩 배뇨 간격을 늘려보는 것입니다. 시계를 보고 정확하게 확인하며 20-30분씩 늘려 몸에 배인 습관을 바꿔 주는 것이

  • 작성자 11.12.08 20:20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시간을 확인하며 자신이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면 정신적인 부담도 좀 덜게 될 것입니다.
    큰 효과는 어렵더라도 예민한 방광을 좀 가라앉히는데 뜸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배꼽아래 쪽으로 10cm정도 되는 곳에 뜸을 떠주시면 방광신경을 안정시켜주며 3-4cm정도 위로 올려서 뜸을 떠주시면 심리적인 요인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물은 적당히 드시되 이뇨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음료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충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 11.12.09 01:20

    먼 길을 갈 예정이면 전날 초 저녁부터 아예 물 종류를 먹지 않는데도 다음날 화장실를 가야하는 똑 같은 현상입니다 산소님 말씀대로 최대한 참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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