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와 윤회 주체간의 모순을 해결한 ‘영혼체설’ ‘영혼체 윤회론’을 제창
나는 부처님을 친견한 후 줄곧 법문을 들음으로써
교리적으로만 거론되었던 불의 삼신설을, 증험을 통해
새로이 불신관(삼신)을 정립하였고, 기존 불교의 문제점이었던
무아와 윤회 주체간의 모순을 해결한 ‘영혼체설’ ‘영혼체 윤회론’을 제창했다.
또 대승경전을 읽고, 계율을 엄정히 지키면서
석가모니불을 칭하는 ‘8정도 칭명염불’ 수행을 세계 불교계에 제시했다.
나는 부처님에 관한 많은 법문과 업·윤회·해탈의 주체인
우리 주인공 ‘나’ 영혼체에 대한 것, 무아설을 중심으로 많은 법문을 해오고 있다.
이것은 신불교의 핵심이 되는 기둥들이다.
인간 본체, 영혼체는 생명의 주체요 우주의 주체가 된다.
이것을 잘 알면 그동안의 불교 무아설이 크게 왜곡됐음을 알게 된다.
연기법이 우주이법임을 알고, 사성제가 고통에서 벗어나는
성스러운 진리임을 안다.
8정도만이 진정한 해탈수행법임도 이해하게 된다.
기존 불교의 연기에 관한 교설(업감연기, 아뢰야식연기, 진여연기,
법계연기, 육대연기)엔 핵심주체, 主人公부분이
빠져있음을 알게 될 것이고, 오온설이나 12연기설 역시 의식적인 동인
즉 연기의 주체, 핵이 되는 주체가 빠져 있음을 알 것이다.
만물이, 우주가 어떻게 해서 생성되고 소멸하는가,
소멸 후 다시 성주괴공을 반복하게 되는 이유도 알고,
무시무종이 진리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생사관, 우주론, 구원론, 불신론,
비교종교, 철학의 한계와 특히 정법훼손으로
중생을 오도하는 대망어죄에 대해 법문을 해왔다.
출처:2018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