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국 한그릇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머위나물 한접시~~
배불러요.
어제 아버님 제사 지내고
형님이 머위대 삶아 껍질 벗기걸
들깨랑 주셨어요.
카페에 마침 샤론님
레시피가 올라와 해봤어요.
일단 들기름에 볶다가
들깨를 넣어요.
쌀 한스푼 갈아 그 물을 넣어요.
물을 좀더 붓고 소금도 넣고
볶아 줘요.
볶다가 낮은 불에 뚜껑덮고
잠시 끓여주면 들깨 파스타 같아요.
밥없이 이것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손색없네요.
오이도 무치고
날씨가 더워 오이랑 미역으로
시원한 냉국도 만들고
마늘쫑이랑 고추도 볶아보고
다 먹고 새로 마늘쫑 양념해서
밥해서 저녁 차려주고 나니
오늘 하루도 다 갔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첫댓글 어쩜 반찬도 뚝딱뚝딱 잘만드나요!
솥밥도 맛있겠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바쁘게 음직이시는듯 한데 요리도 잘하십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여성방 님들은 모두가 요리전문가 인거 같아요 ᆢ
어쩜 뚝딱뚝닥 잘도 만드시는지~~~ㅎ
침만 삼킵니다 ㅋ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여우님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아저씨께 잘 하시니 보기 좋으십니다.ㅎ
방장님께 배워
했는데요.^^
반찬도 맛있게 하셨네요
머윗대도 맛나 보여요
진짜 맛있네요.^^
맛있게 만드셨네요.
마늘쫑 무침에 시선이 멈춥니다.
짝꿍이 진짜
좋아해요.^^
여우님 솜씨 짱이어요!
여성방에
진짜 잘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갑장님
굿모닝입니다 ~~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소식중인데 요리 보니
급당기네요~~
다이어트 하시는구나~~
성공하시길 바래요.^^
음식솜씨가 있으신듯!!
맛나보입니다.^^
보통이예요.
감사합니다.^^
못하는건 무얼까
잠시 생각 해봤어요.
올린 글 열어보며 늘 감탄합니다.
참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
노래를 못 하고
운전도 못 하고
못하는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