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훌리의 추천으로 가게 된 연남동 음식점.
쉐프가 르꼬르동블루 출신에 미남이라는
소문이 있는 음식점이다(실제로 그렇게까지
미남은 아닌듯)
시그니쳐 메뉴인 스파이시파스타와
항정살&라따뚜이, 올리브 샐러드, 식전빵을
주문함.
식전빵이 서비스가 아니라 유료인게 좀
야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맛있었음.
다만 메뉴를 선택할 때 너무 기름진 것들을
시켜서인지 다음에 올 때는 신경써서 주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함.
파스타집들 보면 돈아까운 집들 많은데
돈 아깝다는 생각없이 맛있게 먹고올 수 있는
집이라 평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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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ㅌㅊ
연남동 더 다이닝랩(파스타&스테이크)
재규당한그윈
추천 0
조회 1,488
17.08.06 21:2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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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ㅅㅌㅊ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샐러드 소스에 찍어도 맛있더라구요
@risch 글래스 와인도 시켜서 같이 간단히 먹으면 굳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래스 와인까지 6만 정도요
빠르네ㅋㅋ
굳굳 덕분에 잘 먹었네요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