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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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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단독)"김정남, 국정원에 북한 내부정보 제공" SBS/한호석 “北 신형 SLBM, 핵탄두 미사일보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펌)
파랑새7 추천 2 조회 875 21.10.19 22: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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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20 07:22

    첫댓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43809?sid=100
    北 "잠수함 '영웅함'서 SLBM 쐈다"…김정은 발사 현장 불참
    입력2021.10.20. 오전 6:51 수정2021.10.20. 오전 6:59

  • 작성자 21.10.20 08:15

    북한이 19일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이 전날(19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고 20일 확인했다. [노동신문]
    신문은 20일 “국방과학원은 19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유진동지,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부부장 김정식과 국방과학원 지도간부들이 시험발사를 지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방과학원은 5년전 첫 잠수함발사전략탄도탄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를 시위한 ‘8.24영웅함’에서 또다시 새(신)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을 성공시킨 자랑과 영광을 안고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그러나 미사일 발사 장소와 비행거리 등 구체적인 제원과 관련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발사현장을 찾지 않았다.

  • 작성자 21.10.20 08:22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7722?sid=100

    국방과학원은 측면기동 및 활공 도약 기동을 비롯한 많은 진화된 조종유도기술들이 도입된 새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은 나라의 국방기술 고도화와 우리 해군의 수중작전 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2016년에도 잠수함 발사 성공했다고 주장…우리 軍은 ‘바지선에서 발사’ 분석

    활공 도약 기동은 미사일이 종말 단계에서 ‘풀업’(pull-up·활강 및 상승) 기동을 했다는 뜻이다.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탄도미사일도 풀업 기동을 한다. 이번 SLBM은 이스칸데르 발사체계를 수중 발사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이 풀업 기동을 하면 패트리엇(PAC-3) 요격 미사일 등으로 대응이 쉽지 않다.

  • 21.10.20 21:43

    김정남을 북한이 죽였다는 게 증명이 되는 군요.
    장성택도 왜 그렇게 처형됐는지도 이해가 갑니다.
    북한이 저들을 죽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던 여지껏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처음으로 알게 되는 군요.

    북한의 김정은이가 친척들을 죽이는 이유가 참으로 절박해서 그랬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죠.
    여하튼 어려운 통치를 계속하는 입장도 알만 하군요.
    물질법칙을 무시하고 뜬구름같은 인성에 매달리는 게 참으로 중대한 결과를 낳는군요.
    환경의 동물은 다른 말로 물질의 동물이죠.
    인간이 우리끼리는 절대적이지만 자연에 비교하면 헛된 꿈이란 걸 금방알죠.
    자연의 법칙은 무궁한데 인간의 법칙은 단명하다는 거죠.
    그걸 이용하려고 몸부림치는 게 또한 인간이지만 자연은 공짜로 알려주지 않죠.
    유물사관과 유물론이 자연법칙과 흡사하죠.
    물질의 이동을 돕는게 힘이라면 그 힘은 물질의 결속에서 이뤄지죠.
    미물질들의 이합집산은 영원하니 인간이 알지 못하는 미지라서
    단명하면서 과욕을 부리는 것도 또한 곰탱이짓거리라고 자습하게 합니다.

  • 21.10.20 11:24

    만일 국정원과 김정남 연루 의혹에 대해 SBS 보도가 사실이라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김정남 처지에서 무엇이 아쉬워서 국정원에 정보를 팔았을까요?
    돈?? 설마...
    김정남이 돈이 아쉬운 처지였다?🙄

    언제나 신빙성이 문제니까...

    유보적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 21.10.20 21:44

    김정남이의 씀슴이가 격에 맞지 않아서 자기나름 과오를 부려서 생활한 게
    바로 정보를 팔아서 생활을 한 거죠.
    하지만 고립무원의 개인에게 국가의정보원이 접근하여 정보를 얻는 자체가
    파는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위험을 느꼈으며 자괴감이 들었을 거라 보이죠.
    조국을 팔아먹는 매국노로서 매우 심신의 위험에 접근됐을 거라 보이죠.
    아무튼 김정남의 죽음은 미스테리죠.
    북한 공작원이라고 하는데 베트남여자들이 관여됐다는게 웃기죠.
    그리고 그 여자들이 한국여행을 맘대로 했다는 것도 정보원들의 냄새가 나죠.
    그래서 한국에서 죽였을 거라고 막연히 추측을 하게 했죠.
    여하튼 김정남이의 이용가치가 없어져서 처리된 걸로 보이죠.
    장성택이 처형되면서 더이상 정보를 못얻으니 생명이 다된 거죠.
    김정남의 아들도 납치돼서 어디로 간 것인지 아리송하죠.
    김정남이가 매수돼서 방탕하게 살았으니 그의 아들과 부인도
    어느정도 어떻게 살았을 거라는 건 그저 상상이라서 소설이지만
    그 소설이 그럴 듯하게 쓰일겁니다.

  • 21.10.20 19:03

    @세리랑 말투랑 이야기가 오락가락하시니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모르겠네요. 근데 장성철 장성철이야기하시는데 장성철은 누구인지요?

  • 21.10.20 19:04

    @통일조국 아마 장성택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21.10.20 19:10

    @인향만리 감사합니다 ㅎ 저도 맨윗글에서 장성택인거 같았는데 밑에글에 다시등장하기에 그의아들이나 다른인물이 있나 한참 찾아보던중이었습니다.

  • 21.10.20 21:40

    @통일조국 네 잠시 깜박했군요.
    장성택이 장성철로 오기됐습니다.

  • 21.10.20 21:45

    @인향만리 실수를 한 게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0.20 22:03

    @세리랑 별 말씀을요~^^

  • 21.10.20 11:31

    역발상을 해보면...
    김정남 암살에 대한 책임을 우리나라가 일부 짊어지기 위해서? 또는 덮어쉬우기? 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조만간 이 사건에 대한 일부 이슈가 대두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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