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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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h50TrknMqY
[단독] "김정남, 국정원에 북한 내부정보 제공" / SBS / 끝까지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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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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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테러 공격으로 숨졌습니다. 그런데 김정남이 숨지기 적어도 5~6년 전부터 우리 국가정보원에 북한의 내부 정보를 제공해왔다는 사실이 저희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정남 쪽에서 우리 국정원에 직접 연락을 하기도 했고, 정보 제공 대가로 국정원이 돈을 지원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박상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CVsWTXrWXIM
김정남은 왜 국정원에 북한 정보 넘겼나 / SBS / 끝까지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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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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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 취재한 끝까지판다팀 박상진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정남이 우리 국정원에 정보를 제공해왔다는 게 전.현직 관계자들을 통해서 사실로 확인된 것인데, 그럼 김정남이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XywGD_eQeg
김정남, 국정원에 북한 정보 제공…망명 추진은 안 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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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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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우리 국가정보원에 북한 정보를 제공해 온 사실이 저희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남북관계 부담 등을 이유로 김정남의 망명은 추진하지 않았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출처: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19/2021101900101.html
“김정남, 생전에 북한 고위급 정보 제공…국정원은 금전지원”SBS, 국정원 관계자 인용해 “숨지기 5~6년 전부터 김정은과 고위층 정보 제공” 보도
2013년 12월 장성택 처형 뒤 북한 고급정보 잘 얻지 못하자 국정원과 관계 소원해져
북한
전경웅 기자
입력 2021-10-19 11:46 | 수정 2021-10-19 16:43
▲ 김정남의 생전 사진. 그는 생전에 국정원에 북한 고급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김정남 페이스북 사진 캡쳐.
2017년 2월 북한 공작원에게 암살당한 김정남이 생전에 국가정보원에 북한정보를 제공했다고 SBS가 보도했다. 김정남이 생전에 국정원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주장은 2017년 2월 당시 국회 정보위원장이던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도 한 적이 있다.
전·현직 국정원 관계자들 “김정남, 숨지기 5~6년 전부터 북한정보 제공”
SBS는 18일 “김정남 암살 당시 보고 라인에 있던 국정원 고위 관계자 등 복수의 전·현직 관계자들로부터 김정남이 북한 내부 정보를 국정원에 지속적으로 전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김정남이 숨지기 일주일 전인 2017년 2월 8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한 리조트에서 만난 한 한국계 외국인 남성을 언급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당시 워싱턴포스트(WP) 등 일부 외신은 이 남성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정원 전·현직 관계자들은 “사망 5~6년 전부터 김정남은 김정은 등 북한 고위층 동향과 권력층 정보를 국정원에 제공했다”며 “김정남은 국정원 요원들과 동남아 등 제3국에서 접촉했고, 국정원은 북한정보 제공대가로 금전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정남은 이메일 등으로 국정원에 연락을 했고, 국정원은 그의 동선(動線)과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다.
김정남이 장성택 처형 후 북한 고급정보 못 빼내자 국정원과 관계 소원해져
방송에 따르면, 국정원 관계자들은 “김정남의 한국 망명은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정남을 국내로 데려올 경우 남북관계에 부담이 생기는 점, 2013년 12월 장성택이 처형당한 뒤 김정남이 북한 최신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워진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방송은 설명했다.
김정남이 생전에 국정원과 접촉해 북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주장은 2017년 2월 28일에 처음 나왔다. 당시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사석에서 “(김정남은) 장성택도 만나고 북한 고위관료도 만나는 실세였다. 정보가 많았다”며 “장성택이 살아 있을 때 김정남은 기자로 따지면 좋은 취재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철우 의원은 이어 “장성택이 살아 있을 때는 김정남을 만나면 얻을 게 있었지만 장성택이 처형되고 나니 (북한 내부정보 수집경로가) 전부 차단됐다”며 “장성택이 죽고 난 뒤로는 국정원도 만나봐야 가치가 없으니 점점 멀어진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신문은 “국정원이 김정남을 휴민트(인간첩보) 소스로 활용했다는 말”이라고 해석했다.
전경웅 기자 enoch2051@hanmail.net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3104709
남측 SLBM 발사 한 달여 만에 보란 듯 북도 잠수함서 쏜 듯 신문A3면 TOP 기사입력 2021.10.19. 오후 9:14 최종수정 2021.10.19. 오후 10:34 본문듣기 설정
북, 올 들어 8번째 미사일 발사 시험…의미와 파장[경향신문]
이걸 쐈나 북한이 지난 11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최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모형들이 전시돼 있다. 오른쪽이 이번에 처음 공개된 신형 ‘미니 SLBM’(빨간색 원). 연합뉴스
2000t 고래급 잠수함에서 신형 ‘미니 SLBM’ 발사 유력 고도 60㎞·사거리 590㎞ 추정
무기체계 5개년 계획 일환 속 국제사회가 ‘도발’로 규정 땐 대화 거부 명분 삼을 가능성
북한이 19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군은 단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지난 1월 당대회에서 밝힌 무기체계 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북한이 이중기준과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요구에 대한 한·미의 반응을 떠보고, 한·미·일 등의 대북공조 강화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해 미사일 발사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탄도미사일) 제원과 특성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며 “고도 60㎞, 사거리 590㎞ 정도”라고만 밝혔다. 북한이 신형 ‘미니 SLBM’을 기존의 고래급 잠수함에서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것이 맞다면 북한 잠수함이 SLBM 수중 사출 방식으로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셈이다. 남한은 지난달 15일 세계 7번째로 SLBM의 잠수함 시험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북한은 2015년 SLBM인 ‘북극성-1형’을 수중에서 시험발사해 성공했다. 2019년 10월에는 콜드론칭(수면 사출 후 점화) 방식으로 ‘북극성-3형’의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당시엔 잠수함 발사가 아니라 바지선과 같은 구조물을 설치해 수중 발사한 것으로 평가됐다.
북한은 이번에 고래급(2000t급)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 관계자는 “북이 북극성 4형이나 5형 SLBM을 발사할 수 있는 3200t급 개량형 잠수함을 아직 진수한 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북한은 신포에서 ‘북극성-4·5ㅅ(수중)’형 SLBM 탑재가 가능한 3200t급 잠수함을 건조 중이다.
북한은 이날 기존 SLBM이 아닌 신형 소형 SLBM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의 북극성 시리즈 SLBM보다 상대적으로 정점 고도가 낮고 사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서 신형 ‘미니 SLBM’을 처음 공개했다.
미니 SLBM은 직경이 1m 미만으로 북한이 2014~2016년쯤 최초로 제작한 SLBM인 북극성-1형보다 작다. 이 SLBM은 점화 후 상승 시 중심과 방향을 전환해주는 용도의 보조날개를 하단부에 달았고 수중 콜드론칭 발사 시 엔진 보호를 위한 엔진 덮개도 포착됐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기존의 북극성 계열 미사일은 아닌 듯하다”며 “전시회에서 보인 소형 SLBM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지난 1월 8차 당대회에서 밝힌 국방력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 개발 5개년 계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올해만 8차례나 미사일 시험발사를 단행하면서 핵무기 소형화·다종화·정밀화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왔다. 이를 위한 구체적 과업으로 ‘핵잠수함과 수중 발사 핵전략무기 보유’를 직접 거론한 바 있어 SLBM 발사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가 워싱턴에서 18~19일(현지시간) 한·미 및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서울에서 19일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동이 열리는 것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둘러싸고 북한이 이중기준에 대한 한·미·일 반응을 테스트하려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북한은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흥미 있다”면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 등을 통해 북측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는 ‘이중기준’과 대북 적대시 정책부터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미국은 우리 국가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행동적 근거는 하나도 없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북한이 미국 등 국제사회가 이번 발사를 도발로 규정할 경우 이중기준이라고 비난하며 대화 거부의 명분으로 삼을 수도 있다. 박성진 안보전문기자 longriver@kyunghyang.com,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564471
‘북극성 3형’보다 소형화 추정…청, 종전선언 논의 국면 ‘곤혹’
기사입력 2021.10.19. 오후 8:09 최종수정 2021.10.19.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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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SLBM 추정 미사일 발사 왜?
1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북한이 19일 전략무기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북의 의도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놓고 주변국들의 협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이어서, 북이 미국을 향한 선제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실력행사’라는 시각도 있다.
■ 신형 SLBM 발사한듯 북한이 이날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북한이 최근 국방발전전람회에서 선보인 신형 소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된다. 이번 에스엘비엠은 2016년과 2019년 북한이 발사한 기존 에스엘비엠의 고도, 비행거리 등과는 제원이 다른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북의 미사일 고도는 60㎞, 비행거리는 약 590㎞로 알려졌다. 북한이 2019년 10월2일 바지선에서 수중발사한 에스엘비엠 ‘북극성-3형’은 비행거리가 450km였지만 고각발사로 상승 고도가 910㎞여서 실제 사거리는 괌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2500km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날 발사된 에스엘비엠은 고도가 2년 전에 견줘 휠씬 낮아 실제 사거리도 2년 전보다 짧은 것으로 보인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날 낸 성명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를 불안정을 조성하는 행위라고 규탄하면서도 “미군은 이번 일이 미국과 동맹의 인명과 영토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수중 바지선에서 발사했던 지난 2차례 에스엘비엠과는 달리 운용 중인 잠수함에서 발사했을 가능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실전 배치한 잠수함은 규모가 작아 미사일도 소형화를 택했다는 분석이다. 에스엘비엠은 지상 시험, 수중 바지선 시험 발사를 거쳐 마지막에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를 한다. 청와대가 이날 오후 1시5분께 엔에스시 회의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에서 해당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규정한 것도 이런 배경으로 보인다. 2년 전 북한이 발사한 에스엘비엠은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무기라서 미국이 ‘레드라인’(도발 저지선)으로 간주하는데, 이날 에스엘비엠이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접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 대내결속-제재완화 ‘이중포석’ 이날 북한 에스엘비엠 발사를 놓고 전문가 사이에선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먼저 북한이 지난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천명한 국가방위력 강화 5개년 계획을 실천하며, 대내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당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며 장거리 타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핵 잠수함과 핵탄두를 탑재한 에스엘비엠도 국방력 강화 과업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날 에스엘비엠 발사는 예견된 수순이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국의 선제적 제재 완화를 겨냥해 압박 강도를 높이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특히 이날 서울에서 진행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에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 정보관 등 한-미-일 정보기관 수장 회동과 미국 워싱턴에서 18, 19일(현지시각) 열리는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이호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하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회동 등을 겨냥했다는 것이다. ‘조건없는 대화’를 강조하는 미국에 맞서 북한의 협상력을 높이려는 ‘군사행동’이란 분석이다.
■ 청 “깊은 유감”…신중한 입장 청와대는 북의 미사일 발사 직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 뒤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엔에스시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해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관련 상황을 평가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에스엘비엠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도발’ ‘위협’ 등의 표현도 담지 않았다. 청와대의 이런 ‘신중한’ 태도는 북이 지난달 강하게 불만을 표시한 ‘이중기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북은 도발’, 남은 ‘억제력 확보’란 이중기준은 절대로 넘어가 줄 수 없다”고 했고,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역시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기념연설에서 “이제는 남조선에서 ‘도발’과 ‘위협’이라는 단어를 ‘대북전용술어’로 쓰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북을 자극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 이후 꿈틀거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동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를 평화적‧안정적으로 관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때에 이어지는 북한의 군사행동이 한반도 긴장과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번 에스엘비엠 발사를 두고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나'라는 물음에 “관련된 상황들이 조금 더 선명하게 파악된 다음에 말씀드릴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43809?sid=100
北 "잠수함 '영웅함'서 SLBM 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43809?sid=100
北 "잠수함 '영웅함'서 SLBM 쐈다"…김정은 발사 현장 불참
입력2021.10.20. 오전 6:51 수정2021.10.20. 오전 6:59
북한이 19일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이 전날(19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고 20일 확인했다. [노동신문]
신문은 20일 “국방과학원은 19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유진동지,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부부장 김정식과 국방과학원 지도간부들이 시험발사를 지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방과학원은 5년전 첫 잠수함발사전략탄도탄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를 시위한 ‘8.24영웅함’에서 또다시 새(신)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을 성공시킨 자랑과 영광을 안고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그러나 미사일 발사 장소와 비행거리 등 구체적인 제원과 관련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발사현장을 찾지 않았다.
출처: http://www.jajusibo.com/57275
한호석 “北 신형 SLBM, 핵탄두 미사일보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미국·유엔은 규탄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5:00]
첫댓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43809?sid=100
北 "잠수함 '영웅함'서 SLBM 쐈다"…김정은 발사 현장 불참
입력2021.10.20. 오전 6:51 수정2021.10.20. 오전 6:59
북한이 19일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이 전날(19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고 20일 확인했다. [노동신문]
신문은 20일 “국방과학원은 19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유진동지,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부부장 김정식과 국방과학원 지도간부들이 시험발사를 지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방과학원은 5년전 첫 잠수함발사전략탄도탄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를 시위한 ‘8.24영웅함’에서 또다시 새(신)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을 성공시킨 자랑과 영광을 안고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그러나 미사일 발사 장소와 비행거리 등 구체적인 제원과 관련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발사현장을 찾지 않았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7722?sid=100
국방과학원은 측면기동 및 활공 도약 기동을 비롯한 많은 진화된 조종유도기술들이 도입된 새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은 나라의 국방기술 고도화와 우리 해군의 수중작전 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2016년에도 잠수함 발사 성공했다고 주장…우리 軍은 ‘바지선에서 발사’ 분석
활공 도약 기동은 미사일이 종말 단계에서 ‘풀업’(pull-up·활강 및 상승) 기동을 했다는 뜻이다.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탄도미사일도 풀업 기동을 한다. 이번 SLBM은 이스칸데르 발사체계를 수중 발사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이 풀업 기동을 하면 패트리엇(PAC-3) 요격 미사일 등으로 대응이 쉽지 않다.
김정남을 북한이 죽였다는 게 증명이 되는 군요.
장성택도 왜 그렇게 처형됐는지도 이해가 갑니다.
북한이 저들을 죽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던 여지껏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처음으로 알게 되는 군요.
북한의 김정은이가 친척들을 죽이는 이유가 참으로 절박해서 그랬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죠.
여하튼 어려운 통치를 계속하는 입장도 알만 하군요.
물질법칙을 무시하고 뜬구름같은 인성에 매달리는 게 참으로 중대한 결과를 낳는군요.
환경의 동물은 다른 말로 물질의 동물이죠.
인간이 우리끼리는 절대적이지만 자연에 비교하면 헛된 꿈이란 걸 금방알죠.
자연의 법칙은 무궁한데 인간의 법칙은 단명하다는 거죠.
그걸 이용하려고 몸부림치는 게 또한 인간이지만 자연은 공짜로 알려주지 않죠.
유물사관과 유물론이 자연법칙과 흡사하죠.
물질의 이동을 돕는게 힘이라면 그 힘은 물질의 결속에서 이뤄지죠.
미물질들의 이합집산은 영원하니 인간이 알지 못하는 미지라서
단명하면서 과욕을 부리는 것도 또한 곰탱이짓거리라고 자습하게 합니다.
만일 국정원과 김정남 연루 의혹에 대해 SBS 보도가 사실이라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김정남 처지에서 무엇이 아쉬워서 국정원에 정보를 팔았을까요?
돈?? 설마...
김정남이 돈이 아쉬운 처지였다?🙄
언제나 신빙성이 문제니까...
유보적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김정남이의 씀슴이가 격에 맞지 않아서 자기나름 과오를 부려서 생활한 게
바로 정보를 팔아서 생활을 한 거죠.
하지만 고립무원의 개인에게 국가의정보원이 접근하여 정보를 얻는 자체가
파는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위험을 느꼈으며 자괴감이 들었을 거라 보이죠.
조국을 팔아먹는 매국노로서 매우 심신의 위험에 접근됐을 거라 보이죠.
아무튼 김정남의 죽음은 미스테리죠.
북한 공작원이라고 하는데 베트남여자들이 관여됐다는게 웃기죠.
그리고 그 여자들이 한국여행을 맘대로 했다는 것도 정보원들의 냄새가 나죠.
그래서 한국에서 죽였을 거라고 막연히 추측을 하게 했죠.
여하튼 김정남이의 이용가치가 없어져서 처리된 걸로 보이죠.
장성택이 처형되면서 더이상 정보를 못얻으니 생명이 다된 거죠.
김정남의 아들도 납치돼서 어디로 간 것인지 아리송하죠.
김정남이가 매수돼서 방탕하게 살았으니 그의 아들과 부인도
어느정도 어떻게 살았을 거라는 건 그저 상상이라서 소설이지만
그 소설이 그럴 듯하게 쓰일겁니다.
@세리랑 말투랑 이야기가 오락가락하시니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모르겠네요. 근데 장성철 장성철이야기하시는데 장성철은 누구인지요?
@통일조국 아마 장성택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향만리 감사합니다 ㅎ 저도 맨윗글에서 장성택인거 같았는데 밑에글에 다시등장하기에 그의아들이나 다른인물이 있나 한참 찾아보던중이었습니다.
@통일조국 네 잠시 깜박했군요.
장성택이 장성철로 오기됐습니다.
@인향만리 실수를 한 게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리랑 별 말씀을요~^^
역발상을 해보면...
김정남 암살에 대한 책임을 우리나라가 일부 짊어지기 위해서? 또는 덮어쉬우기? 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조만간 이 사건에 대한 일부 이슈가 대두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