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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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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몰락해 버렸다는 경기도 안양1번가 근황.jpg
소시오패스 추천 0 조회 16,742 23.06.28 22:0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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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8 22:03

    첫댓글 헐 나 안그래더 안양으로 대학 다녔어서..며칠 전에 급 생각나서 요즘 안양1번가 어떻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헐 ㅠ

  • 23.06.28 22:03

    헐 ㅠ 20대 초반이나 고딩때 많이 놀러갔는데..

  • 23.06.28 22:03

    지하상가 저정돈가 ??
    망한 이유가 뭘까 옛날엔 평촌이 더 나잇대 높은 느낌이었는디

  • 23.06.28 22:04

    ㅁㅈ
    요즘 밤에 가면 술집들이 다 닫혀있어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8 22:26

    22..

  • 10년전엔 진짜 바글바글했는데..

  • 23.06.28 22:05

    뭔가 맘 아프다ㅠㅠ

  • 23.06.28 22:07

    헐 당장 작년만 해도 나름 ㄱㅊ았는데.... 아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 23.06.28 22:07

    안양 만안은 그냥 버려진땅이야.... 개발도 안되고 백화점도 없어지고 그냥 계속해서 버려지고 있는중

  • 23.06.28 22:10

    십년전부터 일번가는 안갔음... 범계가 좋아 범계도 아직도 화장실 개선 필요하지만

  • 23.06.28 22:10

    헉. 어쩌다 저렇게.. 안양 5년 살았었고 1번가 매일같이 다녔는데ㅜ 20대의 추억이 많은곳인데ㅜㅜ

  • 23.06.28 22:10

    확실이 90년대 세대들 따라가서 그럼
    그 때 당시 90년대 세대들이 학생들이라 저렴한 안양 지하상가, 1번지 번화가에서 놀았던거고 지금은 다들 회사원이니 범계 평촌에 오피스들 많아서 이동인구 그 쪽으로 옮겨가면서 활성화 됨. 그리고 4호선이라 금정 산본에서도 많이 오고

  • 23.06.28 22:16

    이거맞는듯 나 고딩때까진 일번가에서 놀았는데 성인되고는 범계감.... 12년도쯤부터

  • 23.06.28 22:23

    ㅇㄱㄹㅇ.. 지금 가도 다 이자카야 말고 20대 후반 30대 초중반 갈만한 술집이 없음

  • 23.06.28 22:23

    맞네.. 다른건 몰라도 지금 내가 이렇게 살아 ㅋㅋㅋ

  • 23.06.28 22:27

    맞는거같아 나도 어릴때 안양1번가 가다가 요새는 범계루감 ㅋㅋ 진짜 90년대생들이 인구가 받쳐주니 주류구나..

  • 23.06.28 22:17

    와 난 학생때 평촌 범계 살았지만 애들이랑 놀땐 무조건 1번가까지 갔었는데 신기하네..

  • 23.06.28 22:22

    내가 마지막으로 안양 갔을때 양아치 많고 담배 피고 분위기가 무서운? 느낌이라 그 이후부터 안가게되더라 ㅠㅠ 그때가 이미...몰락하고있을때쯤인것같아 ㅠㅠ 노숙자도 많아지고.. 번화가가 쇠퇴하니까 사람들이나 분위기도 엄청 변하는것같음 ㅠㅠ

  • 23.06.28 22:23

    나 어릴때 산본은 중심상가아니면 무조건 버스타고 안양일번가였는데 교보문고도있고..뭔가 씁쓸하다

  • 23.06.28 22:26

    안양.. 뭔가 2000년대 인소에 자주나왓던,,

  • 23.06.28 22:28

    범계로 사람 다 몰려.. 평촌은 뭐있는지 모르겠는데 앞쪽에 유흥가 대놓고있어서 가기싫더라

  • 23.06.28 22:28

    아어쩐지.. 최근에 추억잠겨서 다녀왔는데 그많던 주점 클럽 다 없어지고 휑해서 허탈하게 돌아왔었는데 ㅠㅠ

  • 23.06.28 22:31

    근데 내가 가면 사람 많고 장사도 잘 되는 거 같은데….?ㅎㅎ

  • 23.06.28 22:31

    ㅁㅈㅁㅈ 20초에 안양1번가 핫플이다가 슬슬 범계로 몰리더니 겿국 먹혀버렸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8 22:42

    나도 이즈음 진짜 많이갔는데,, 중딩때는 명동의류였나 거기도 많이가고,,,

  • 23.06.28 22:37

    ㅜㅜㅜㅜ 저기서 닭갈비 먹었던 내 추억

  • 23.06.28 22:39

    안양지하상가 가보면 아직도 2000년대에 멈춰있어서 그래 옷 스타일이며 가방이며 신발이며 다 혼자 그 시절에 멈춰있음

  • 23.06.28 22:40

    와 지하상가 졸라갔눈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9 01:04

    응 청사초롱은 아직잇더라!!!

  • 23.06.28 23:13

    그렇다고 평촌 범계가 그렇게 핫한것도 아님...그냥저냥임... 일번가 망한지 오래고 그래도 요즘 좀 살아날라고 하는것같음

  • 어쩌다가...ㅠㅜ

  • 23.06.28 23:44

    장우동/모이세-세대교체-캔모아 개핫플 루틴이었다구요

  • 23.06.28 23:49

    왤까…? 백화점 이런게 범계에 몰려있나 교통은 비슷할거같은데

  • 23.06.29 00:16

    아 헐 그러네... 친구들이랑 중고딩 때 많이 갔었는데.. 그 이후에는 아예 생각조차 안해봤던 곳....

  • 23.06.29 00:26

    안양일번가에 중심지로 세울 건물이 사라져서 그래 롯백 있을 때까지는 그~나마 괜찮았고 예전CGV건물 성행할때까지도 괜찮았음...
    근데 갑자기 임대료 오르면서 프차가 들어오기 쉬워졌고 일번가 안에 있던 맛집들 다 사라짐... 프차밭에 잠깐 스치듯 한철장사하는게 많아지면서 깜깜이 됨ㅠㅠ...

  • 23.06.29 01:54

    헐20초반에 놀러갔을 때 완전 사람 많았던거같은데...이렇게되다니

  • 23.06.29 04:36

    솔직히 만안구 개발도 넘 더디고.. 동안구에 비하면 뭘 안해... 걍 버려진 구 느낌임... 넘 낙후화됐고 글고 솔지키 이제 놀려면 다들 서울가지 안양서 안놀아ㅋㅋㅋㅋ 범계나 평촌도 걍 그저그럼..안양 살면 다 서울가지~ㅠ

  • 23.06.29 04:48

    헐 1번가포차랑 이모네포차 존너 마니갔었는데 ,, 거기도 이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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