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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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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나의 빨간색 가방...방
수우 추천 1 조회 115 23.12.07 10: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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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7 11:28

    첫댓글 정말 딱맞는 싸이즈
    백팩 색상이 이뿌네요!!♥️♥️🤗🤗

    저는 요거 선물 했어요.

  • 작성자 23.12.07 12:38

    어머나
    곱고 예뻐요.
    선물하신 수샨님
    역시나 잘
    베푸는 시어머니이시군요.ㅎ

  • 23.12.07 12:49

    @수우
    저 아들 만 27.
    데이트도 장가도
    안갔어요 ㅎㅎㅎ
    시엄니 아직 아니요 ..

  • 작성자 23.12.07 12:55

    @수샨 오호 63세 꽃띠라 아뢰오

  • 23.12.07 13:45

    사위가
    일품입니다
    장모님 가방도 선물하고??
    기특하네요
    우리는
    사위가 셋인데??
    장모에게
    선물 사주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주로
    딸들이 사주던데??ㅎ
    하기야
    그게 그것이지만
    기분이 다르겠어요
    가방 메고 좋은 곳 많이 다니세요~^^

  • 작성자 23.12.07 20:01

    벼리님
    맛난 저녁밥 드셨나요.
    소중한 무공해 작물
    나누어 주기에 바쁘신 자상한 장인 벼리님
    한 개 달랑 받았다고 자랑하는 수우
    차원이 다르네요.
    부끄럽사옵니다.ㅋㅋ

  • 23.12.07 15:15

    우와...
    얼굴은 몰라도..
    바로 저 가방의 주인공..

    눈썰미가 없어...
    잘 기억될찌는 몰라도..

    멋진선물 받은 장모님...
    사위가 어떤 위치신지 까정

    역쉬 끝말방 수우님 멋쟁이세요..^^♡

  • 작성자 23.12.07 20:02

    맞습니다.
    제가 모자와 가방을 좋아해요.
    특이한 빨간색 가방을 메고 가다가 길에서 만날지도 모르겠어요.

  • 23.12.07 15:39


    빨간색 가방
    센스 있는 분들이군요. 저렇게나 예쁜 것을...


    며느리, 마누님 한테 잘 보일려고
    사돈, 사위가 가방세례를...
    딸도 잘 두고 볼 일이네요.

    딸도 하나 없는 저는
    안 좋아요.

  • 작성자 23.12.07 20:05

    ㅎㅎ 딸도 하나 없으시니 아쉽네요.
    그대신 제가 딸이 있어
    자유를 맘껏 못누리고 산답니다.
    그 누가 말했지비
    무자식 상팔자라고
    내 팔 내가 흔들고
    다니고 싶어요

  • 23.12.07 16:09

    사위가 센스있네요
    색깔도 이쁘고 고급져보여요
    저거메고 나들이 가시면 발걸음도
    가벼울듯요 ㅎ
    나도 사위있고 시퍼라 ..

  • 작성자 23.12.07 20:07

    ㅎㅎ 칭찬해주시니 굿
    사위있고 싶어라..ㅋ
    사실은 속닥속닥
    당연히
    아들이 더 좋아요
    우리엄마들은
    아들바보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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