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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콘크리트 지지층
4050세대 해부
현재 한국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진보인 세대는 누굴까. 20~30대 MZ? 10대? 틀렸다. 바로 40~50대다. 뚜렷한 세대적 특성(cohort)을 공유하는 이들은 20년 넘게 '진보의 섬'이 되고 있다.
중년에 이르면 세상일에 미혹돼 갈팡질팡하지 않고, 하늘의 뜻마저 알게 된다고 했다. 마흔 살 불혹(不惑)과 쉰 살 지천명(知天命)의 의미다.
이 무르익은 나이엔 삶의 이치를 깨달아 노인과 자식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되어줄 거라고 사람들은 믿어왔다. ‘진보 중년’의 시대가 닥치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40~50대 중년이 가장 진보적인 세대가 됐다. 60~70대 이상 부모 세대와 10~30대 조카·자식 세대가 보수화되거나 사안에 따라 지지 정당을 유연하게 선택하는 것과 달리, 4050의 진보·좌파 색채는 이념의 외딴섬처럼 떠 있다.
이들은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진보였다. 이들이 스스로 느끼는 문화·정치적 효능감은 다른 세대의 추종을 불허한다. 중년의 사내와 여인들, 무슨 불덩이를 가슴에 품고 사는 걸까.
“눈에 흙 들어가기 전엔…”
이달 초 조국혁신당 창당 후 갤럽이 여론조사를 했다. 29세 이하 지지율 0%, 30대 1%, 60대 8%, 70대 1%…. 그런데 40대와 50대만 각각 11%, 18%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자녀 입시 비리로 2심까지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이 ‘3년(현 정부 남은 임기)은 길다’ ‘검찰 독재 종식’ 같은 구호를 내걸고 만든 당이다.
같은 조사에서 40대와 50대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신당의 지지율 합계가 각각 58%, 51%로 과반이었다. 특히 40대에선 민주당 지지율(47%)이 국민의힘(22%)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2022년 대선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선 40대 유권자의 이재명 후보 투표율이 60.5%, 윤석열 후보 35.4%로 역시 가장 심한 진보 쏠림을 보였다. 2021년 지방선거 재·보선 때도 서울·부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장 후보들이 당선될 때 유독 40~50대만 민주당 후보를 더 많이 찍어 화제가 됐다.
선거 때마다 중년이 모인 인터넷 카페와 단톡방이 들끓는다. “우리가 진보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다이아몬드 지지층이지!” “내 눈에 흙 들어가기 전엔 보수 찍을 일 없다”며 ‘1찍’ 인증을 줄줄이 올린다. 한쪽에선 “저도 40대지만 여러분 이해 안 됩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란 한탄도 나온다.
폭주하는 진보 중년을 보는 20~30대는 어리둥절하다. “도대체 꼰대들 왜 이럼?” “자기들도 수험생 자식 키우면서 조국 지지하는 게 말이 됨?” 젊은 층은 몸은 쇠하기 시작하나 심장이 끓는 중년을 ‘진보 대학생’이라 비웃고, 어르신들도 ‘영포티(young forty·젊은 척하는 40대)’에 혀를 찬다.
배고픔 모른 X세대
통상 40대는 자산을 모으고 자녀를 키우며 안정을 희구하는 경향과 함께 보수화되는 연령 효과(age effect)가 나타나는 시기다. 그런데 이 땅의 4050은 연령 효과를 거스르는 첫 변종 세대라는 게 전문가들 진단이다.
현 40~50대는 2차 베이비 붐 세대다. 40대 인구가 792만명, 50대 869만명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머릿수가 많다. 30대 657만명, 20대 619만명, 10대 465만명, 10세 미만 333만명으로 쪼그라드는 다음 세대를 압도한다. 지금 조직과 사회의 허리를 이루는 4050이 60대, 70대로 갈수록 계속 한국 정치·사회 지형을 흔들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청소년기부터 뚜렷한 세대적 특성을 공유해 왔다. 1970년대 초반~1980년대 초반 태어나, 산업화의 과실이 축적된 80~90년대 고도성장기와 민주화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며 성장했다. ‘단군 이래 처음으로 배고픔을 모른 세대’로 일컬어진다.
1992년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 기성세대와 완전히 다른 '신인류 X세대'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들이 중·고교에 다니거나 대학 신입생이던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했다. 서태지 팬덤은 탈이념과 탈권위, 개인주의와 표현의 자유가 폭발하던 시기, ‘우리는 기성세대와 다르다’는 신인류의 문화 독립 선언이었다.
1990년대엔 대학 진학률이 두 배 폭증했고, 세계화·정보화 바람에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이 유행했다. 천리안·하이텔 등 초기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겨 또래와 정서적 경험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었다. 당시 10~20대는 세상이 규정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란 뜻에서 ‘X세대’로 불렸다.
2002년 ‘꿈★은 이루어진다’
풍요와 자유의 시절에도 아직 남아 있는 권위주의 문화와 이념의 그늘은 X세대를 무겁게 짓눌렀다.
49세 연구원 박모씨는 “고교생 때 ‘네 욕망에 충실하라’는 서태지와 015B 노래를 듣다 교련복 입고 군사훈련받곤 했다”고 술회했다. 교내 체벌은 만연한 반면, 속속 결성되던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교과서를 덮고 좌파 역사 서사를 가르쳐 학생들 피를 끓게 했다.
박씨는 “1994년 대학에 입학하니 86 운동권 선배들이 무용담을 풀고 주한 미군 철군가를 들려줬다. 토플 공부만 하면 ‘의식 없는 놈’으로 찍혔다”고 했다. 배꼽티에 귀 뚫고, 삐삐에서 핸드폰으로 갈아타던 X세대의 무의식에 왠지 모를 운동권 부채감이 싹텄다.
50세 중견기업 임원 신모씨는 “대학 졸업 직전 터진 1997년 IMF 사태는 ‘보수 대통령(YS)은 무능하다’ ‘기성 질서는 잘못됐다’는 인상을 깊이 남겼다”고 했다.
사실 X세대는 IMF의 타격을 정통으로 맞진 않았다. 이들은 고졸이든 대졸이든 취업 잘되고 내 집 마련도 쉬웠던 마지막 세대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자산 축적 속도가 가장 빠른 세대로 꼽힌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 당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환호하던 젊은 붉은 악마 응원단의 모습. '우리가 광장에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는 집단 효능감을 안긴 기억이다.
X세대가 한창 대학에 다니거나 갓 사회에 나온 2002년은 기념비적 해였다. 6월에 축구 대표팀이 붉은 악마 응원에 힘입어 월드컵 4강 진출 신화를 썼다.
‘우리가 광장에 모이면 못 할 일이 없다’는 집단 효능감을 안겨준 강렬한 기억이었다. 9월엔 여중생 효순·미선양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사망한 데 대한 반미(反美) 시위가 일었다.
그리고 노무현이 왔다. 언더도그였던 노무현 후보가 온라인 팬클럽 노사모와 함께 민주당 경선 돌풍을 일으키더니 12월 대통령에 당선됐다.
오마이뉴스와 딴지일보 등 신생 인터넷 매체가 20대에 집중해 불길을 퍼뜨렸다.
46세 대기업 부장인 김모(여)씨는 “당시 친구들 중 노무현 안 찍은 애들은 이상하게 보였다”며 “내 손으로 처음 뽑은 대통령은 노무현이고, ‘진보는 정의롭고 깨끗하다’는 편견이 한동안 각인됐다”고 말했다.
툭하면 보수 정권·검찰 탓
2009년 노무현이 가족의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X세대 영광과 노사모의 자부심으로 뭉쳤던 젊은이들이 돌연 피해의식을 갖게 된 사건이다.
49세 변호사 한모씨는 “광화문 노제에 달려가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모르는 또래들과 얼싸안고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김제동이고, 김어준 방송만 듣는다”며 “검찰, 보수 언론과 싸우는 조국을 지지한다. 다시는 검찰에 속지 않겠다”고 했다.
진보 중년은 30대 때 직장과 가정에서 자리 잡느라 분투하는 동안 보수 정권이 이어지자 ‘내가 살기 힘든 건 보수 탓’이란 반감을 굳힌 경우가 많다.
45세 주부 정모씨는 이명박 정부인 2010년 결혼했다가 2013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 “이런 절망적인 나라에선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사실 난임이었다. 사정 모르는 시부모가 “정치가 너희 인생과 무슨 상관이냐”고 하자 연을 끊었다.
정씨 부부는 요즘도 이재명·조국의 범죄 혐의에 대해 “왜 보수의 거악은 놔두고 진보의 작은 흠만 들추느냐” “검찰을 뒤집어엎어야 한다”란 게시물을 올린다.
48세 공무원 이모씨도 “2014년 세월호 참사는 문재인이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태극기 ‘2찍’들과는 평생 얽히기 싫다”고 말한다.
이런 선배들을 보는 2030들은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정규직을 독식하고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값 상승 덕을 본 중년들이 기득권을 유지하려 정치 구도를 왜곡한다” “우린 상승의 기회 자체가 박탈됐는데 중년 좌파는 ‘MZ는 역사의식이 없다’고 훈계만 한다”는 성토를 쏟아낸다.
지난 2019년 서울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열린 조국 딸 입시특혜 의혹 진상 규명 촉구 3차 촛불집회. 당시 20~30대는 문재인과 진보 진영에 등을 대거 돌렸고, 중년층 중에서도 맹목적 진보와 결별하는 이가 속출했다.
중년층 상당수는 2019년 조국 사태를 계기로 맹목적 진보를 손절했다.
친노·친문을 자처했던 47세 공기업 직원 양모씨도 그런 경우. 그는 “보수 정권이건 진보 정권이건 살기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보수는 개인이 노력해 용 되는 걸 막지는 않는다”며 “그런데 진보가 ‘가재·붕어·개구리로 행복하게 살라’고 선동하며 자기들 특권만 챙기니 신물이 나더라”고 했다.
50세 금융사 임원 강모씨도 “노무현은 유일신, 문재인은 신의 아들, 유시민·조국은 사도로 섬기고 나머지는 악마화하는 다단계 집단에서 빠져나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2024.03.23 08:55:30
60대인 내가 주위를 둘러보면 좌파가 많다. 보수는 부패한 세력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내 동생은 둘 다 똑같다고 한다. 문가놈 같은 종북 세력이 보수와 똑같을까? 이념론 색깔론이 철지난것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북은 서울을 핵공격 하겠다며 날뛰고 있는데 과연 그게 철지난 이념 일까?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일 만세를 외치고 있는 대힉생들을 보면 과연 저들을 세뇌시킨 무리들은 누구이며 이 나라 정보기관은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그 정보기관들을 망가뜨린 문가놈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이래도 색깔론, 이념이 철지난 정치구호일까? 4050들은 뇌가 굳어지고 있는 세대다. 이 나이 되니 절대적인 것은 없더라는 걸 절감하지만 북의 독재정권이 남을 향해 재사정포를 겨누고 있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인데 그것조차 부정하는 4050들은 이제 희망이 없다. 내 동창들도 좌파다. 다 인연을 끊어야 하나? 이미 많이 끊었는데...
2024.03.23 08:51:03
이시대의 괴물이 되었네요. 이 괴물들을 믿고 괴물들이 판치는 어이없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이 상식된 세대들.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 정말 걱정 입니다.
2024.03.23 17:02:14
자기들의 못남을 남탓으로 돌리는 데 익숙한 데다 말로만 공정을 외치며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공권력을 부정하는 좌파를 따르면 왠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비뚤어진 겉멋에 물들어 있어서 그런 것이다. 자본주의 자유 민주 대한민국에서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살면서도 그 사회를 부정하는 것을 멋으로 아는 집단 위선 증후군에 빠져있다. 자기들이 살모사인지도 모르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자기들이 내세우는 자유, 공정, 인권 같은 가치가 중국, 북한, 러시아에서 어떻게 취급되는지 눈이 있어도 보지 않고 귀가 있어도 듣지 않으며 머리가 있어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북으로 보내 김정은 치하의 동물농장에서 1주만 살게 해 주는 것 외에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
2024.03.23 11:36:31
올해 50이 되었지만 내눈엔 수십년전 돼중이 때부터 저들의 부패하고 위선적인게 선명히 보였다. 진보 중년중은 자신들이 운동권과 같은 집단으로 여기는 듯 한데 버러지같은 사고다. 운동권애들이나 좌파 돌대갈 개념 연예인들은 권력.경제적 이득 그 어떤것도 진보중년과 나눈적이 없다. 운동권은 속으론 그저 진보중년은 그들의 관중이자 버러지 팬으로 인식한다. 멍청한 진보중년만 모른다. 운동권은 권력과 경제적 이익을 독식하며 권력.학벌.계층 서열화 더욱 공고히하다 스스로 심각하게 부패했다. 그 결과가 좃구기놈 입시비리사건. 괘념치마라 성폭행도지사. 형수 생식기 찢기, 일제샴프,애용하는 놈. 할머니 앵벌이 생활비.재테크, 벌충걸.냄새킁킁 서울섹스몽키등이 그들의 값진 민주화 산물이다.
2024.03.23 17:41:35
진보는 개뿔~ 누가 진보란 말인가? 수구골통 좌파들이지. 우리나라 4~50대는 독버섯이다. 조국범죄당을 정상적인 당으로 생각하고 지지하는 정신나간 것들이기에 정상적으론 보지 않는다.
2024.03.23 17:59:44
진보라는 말을 빼야 한다. 그 프레임에 언론마저 갇혀 보도때마다 그러니 보수꼰대 이미지는 무조건 감점이된다. 좌파라는 표현을 언론부터 상용하라. 그리고 50대 초반인 내가 봐도 아는 놈이 삼성 나오고 TK가족으로 녹을 먹고 산 주제에 인천사는 여성과 재혼하고, 언제 그랬냐는듯 조국 지지에 좌파가 되었다. 우파가 하는것 다 옮은것은 아니지만 판단의 기준도 없어지는 걸 보면서 나라가 이래서 혼탁하나 싶었다. 양재동 집 두채 가지고 세 받아 처먹으면서도 소시민인척 한다. 참 역겨운거지, 그게 지금 그놈들의 모습이다.
2024.03.23 17:47:21
최근 30년지기 내 친구 O과 절교할뻔 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누릴거 다 누린 놈이 얼치기 진보 좌파 노릇을 하더라. 지가 언제부터 진보요 좌파였다고 꼴 같지 않은 것들이 부모덕에 나라 덕에 좋은 시절 다 누리고도 헛소리들 하는거보면 조동아리를 쫙 찢하고 싶더라.
2024.03.23 17:48:28
4~5십대면 그 나라의 허리를 의미 한다. 우리나라는 그 허리가 작살나 있다. 정상이 아니다. 그러기에 대한민국은 암울하다. 좌파들이 진보의 가면을 쓰고 맹목적으로 지지를 보낸다. 내가 지지하는 당은 어떤 파렴치한 짓을 해도 상관이 없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 그게 지금의 더듬어만지당이고 조국범죄당이다. 피땀 흘려 이룬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걱정이다.
2024.03.23 20:19:49
진보라는 말이 아깝다. 그들은 좌파다. 뇌물현이 왜 자살했나? 그 자살의 원인이 됐던 딸과 사위가 정치인이 되겠다고 종로에 나왔다. 상식적이지 않다. 부끄러움을 안다면 조용히 살 일이다. 저것들은 수치심을 모른다. 뇌물현을 욕되게 하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다닌다. 보는 국민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2024.03.23 18:05:09
부모세대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는게 보수이고. 다음 세대의 밥그릇까지 챙겨 처먹는게 진보다. 민노총의 주류가 40.50이고 비정규직의 주류가 20.30이다.
2024.03.23 20:22:47
인간이 집단최면에 걸리거나 세뇌되면 사물을 공정한 시각과 합리적 판단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잃고 일종의 좀비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분별력 있는 이들에게는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모습이다. 영혼을 빼앗긴 무리들의 광적 지지를 획득한 문가놈, 좃구기놈, 찢보놈 류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거저 처먹는 것이다.
2024.03.24 06:20:43
뇌물현정신? 뇌물받아 처먹고 부엉이 바위서 다이빙해서 자살하는 정신이다. 그게 그렇게도 자랑스럽나?
2024.03.23 19:34:53
"진보"라는 미명으로 주사파 종북사상을 비판없이 추종하는 심히 비겁한 것들. 대한민국의 온갖 좋은 것을 다 흡입하면서 이 땅을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개.만도 못한 것들이 서울의 강남에 많더이다. 살기는 잘 사는데 생각은 엄청 공산주의자.인 것을 직접 경험하고 여러 번 충격을 먹었음. 사실 주사파 젓구기놈도 강남에 살면서 무식한 국민들 상대로 양심수 쑈를 하는 중이니까..
2024.03.23 16:52:12
1. 좌파는, '주사파'에 의해서, 흡수당했다.
2. 뇌물현-한명숙이 민주당을 '주사파 소굴'로 만들었다.
3. 문가놈은 '주사파' 출신들로 청와대를 꾸렸다.
4. 찢보놈은 '경기동부연합 주사파' 이고, 좃구기놈은 '사노맹 주사파' 다.
5. 뇌물현의 사상적 실체는, '김정일과의 정상회담 대화록'에 드러나 있다.
2024.03.24 05:29:39
진보가 정의롭고 깨끗하다고? 사상과 이념으로 살아가는 무능좌파일 뿐이다. 보수보다 더욱 부패하고 사악한 주사파들이 많다. 세상보는 판단능력도 떨어지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