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法師란:
모름지기 ㅎ~
-불교가 지닌 선한 원칙(法)에 통달하여 타인의 스승(師)이 되어 교화하는 승려
-덕을 쌓은 종교인이자 사회의 스승
감나무 밑에서 입 떡~!
ㅎ 벌리고 오늘도 누워 계실까. ㅎ~
한없이 순후하고 순수하고 순진한 맹물같은 -- 우리 끝마을 훈장,
性潭 法師님
훈장님의 건강이 여전하시어
끝마을에서
서각전시회를,
캘리그라피체 시화전을...
끝마을 사람들 소원,
맹물훈장님의 소망
이루어지사이다~~~!!!
2021년 가을~
부부간에는
능멸하지 마시라.
같은 시간에 똑 같이
어른이 되었으니........
능멸하면 삐뚤어진다.
삐뚤어지면
깨지거나 찢어진다.
가정이........
(같지는 않지만 일심동체) 맹물/ 柳海天 / 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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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을 어른이들과 놀아주신 훈장님의 대화록 발췌(2023.12.07)
좋아요 23.12.07 06:04 첫댓글 캬~~~~저 멋!
부+부=쀼~~~!!!
쀼뷰는
같이 늘거 주거가는 사망 동지!
같이 중는다는 엄숙한 운명앞에
모름지기
쀼뷰는
호상 받들어 충성할진저!
훈장님
욕시
훈장질 아무나 몬하네요.
죤 말씀
죤 작품까장
무한 감사혀유.
자조 마실 납시오소서!!!
죤경합니데이.
늘 건강(회복+관리) ...회춘까지 하서유.
맹물훈장23.12.07 15:45
감사합니다.
요즘은 훈장질 잘못하면
매 맞는 세상이라
조심 또 조심 하렵니다.~^^~
해솔정 23.12.07 07:02
깊은뜻이 새겨진
작품이 탐납니다 ^^
좋아요 23.12.07 07:28
해솔정님 ㅎ
맹물 훈장님흔
맹물보다 훨 더 순수하시답니다.
아무리 마음비우고 해탈해도
저 작품 훔쳐서라도 갖고 싶은 마음 꿀떡같지요.
제가 저 달라고 ㅋ 사뢰어 볼까 생각중이었지비네요.
맹물훈장님.,
사뢸 말씀 다름 아니오라
저 작품
저 대신에
맘씨곱고 마음착한
끝마을 해솔정님께 증하는 증정식 거행하시옵소서
해솔정 23.12.07 07:34
@좋아요 조아요님한테 양보할께요
훈장님께 사뢰어보세요
저보단 조아요님한테 더 의미가
클것같아요 ㅎㅎ
좋아요 23.12.07 07:47
@해솔정
아익운아,
저 작품은
잉코부부에게
딱이네요.
해솔정 23.12.07 07:55
@좋아요 한국적인 정서가 닮긴거라
조아요님한테 더 좋을것 같아요
내것도 아닌데 인심쓰는척 하네요ㅎㅎ
맹물훈장 23.12.07 15:23
@해솔정
서로 양보하심에
아름다운 인향(人香)이 풍겨 납니다.
맹물훈장 23.12.07 15:32
@좋아요 15년 전 처음 서각을 시작할 때 한 작품인데,
고희 때(2014년) 서각 전시회를 하고,
잉꼬부부 친구에게 선물했답니다.
좋아요 23.12.07 15:47
@맹물훈장
아익운아.
19년전에 이미 날라 갔군요. ㅉㅉㅉ
우째
비슷하게
작품 하나 더 맹그시면
아니될 일도 없을 거 같고만 우짜면 조켄노요.
실망을 희망으로
훈장님은 마력술사 ㅎ
맹물훈장 23.12.07 20:16
@좋아요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세월이 너무 빨리 가네요.
60이 다 되어서 서예 10년하고, 서각 10년 하고,
그리고 근래는 캘리그라피체 글씨를 연습합니다.
때가 되면 시화전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Y
담사영
潭思
첫댓글 오늘은
박치기를 피했습니다~ㅎ
매일 새벽이면 좋아요님을 뵙습니다.
저 처럼 일찍 기상을 하시나 봅니다
오늘은 맹물훈장님에 대한 글을 올리셨네요
역시나
전시회를 하실 정도로 서각에 선생님이셨네요
감나무밑에서??
사진이 멋집니다
내포하는 뜻이 많겠죠?ㅎ
훈장님이
단순 맹물만은 아니서유.
마음 편히 막말을 툭 던져도
덥썩 기꺼이 물어주시는 넓은 바다海 같은 높은 하늘天 - 海자天자
가까이라면 막걸리 한 사발 상납하고 시포요.
ㅎ
박치기를 맬 매번 하루 한번씩 하면
아타마가 대리석제라도 가루되었네요.
안보면 안부가 근지러워서리...ㅎ
방갑기만 합니까.
맹물훈장님사진
누워서 감따는 모습
진짜 굿이네요.
맹물훈장님이 붓글씨 10년 캘리그라피배우신다고요.
시화전이 열리면 갈까요
재주가 보통 아녀유.
그 재주 좀 나누어주면
안되나 ㅎ
참
부지런 하시고...
부러워요.
맹물훈장님
참 훌륭하신 분인것 같아요
옛날에 물건너간 작품을 두고
침흘렸던게 민망하네요 ㅎ
침 흘리는 건
순진하단 증명사진 ㅎ
훈장님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