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금 상태론 플옵1라 진출이 최대라고 보여지네요. 가장 시급한 건 레지 잭슨을 처분하고 제대로 된 1번을 세우는 거라고 봅니다. 이번 드랲에 괜찮은 1번자원이 많이 보이던데 차라리 트레이드가 어렵다면 과감히 벤치로 내리고,이쉬를 주전으로 갔으면합니다. 뭔가 결단을 할 시기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플옵 노리는 팀이라기에는 안정감이 떨어져요. 어떨때는 강팀도 잡아내곤 하더니 어떨때는 초약팀에게도 지고 전체적으로 팀에 믿을만한 상수가 없습니다. 평균 20득점을 뽑아주는 선수가 없어요. 요즘 리그 트렌드가 강한 슬래셔를 가진 팀이 있어야 플옵을 노릴 수 있는데 강한 슬래셔도 없구여.
오자마자 욕했고 스탯 잘 찍어줄 때도 욕했고 맥시멈 맺을때도 욕했지만 글도 연봉 인플레 후 가성비로 만회해주길 바랬고 팀을 위해서도 제가 틀린 것이길 바랬는데, 요즘 농구볼 맛 안나더라고요 특히 킹스 전보고 핸드폰 던질 뻔 했습니다 본인 스탯 찍는것과 본인이 멋져보이는 것 외엔 전혀 관심 없는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얘가 잘해봐야 팀 승리엔 전혀 도움 안되는것도 이제 꽤 명확해졌구요 가능하다면 블렛소랑 바꾸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수비라도 훨 나을테니까요
슬로우 스타터, 건디감독, 도깨비팀 등 아직 플레이오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팀입니다. 그렇게 믿고싶고 믿고있습니다. 근데 디트 농구 잘안보게됩니다. 기본적으로 농구를 짜증나게 합니다. 올 시즌 국내 중계가 꽤 있었는데 그런 경기에서 대패가 많더라고요. 사실 드러먼드는 공포의 대상이자 괴물이 되어야하는데 올해는 그렇지않고 잭슨의 묻지마 3점이 이제 먹히지않아요. 가능했을지모르겠지만 카일코버른 우리가 데리고왔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전에 얘기했을텐데 전혀 못알아들으신거 같아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요, 님 시나리오는 그냥 골든 팬이 디트팬인척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골든은 6연패 왕조도 가능할 커리-KCP-듀란트-그린-드루먼드 라인업 만들어주고 우린 탐슨을 1옵션쓰고 주전센터를 베인스로 쓰라고요?????ㅋㅋㅋㅋㅋㅋ쏠까 탐슨 광빠 아니면 골든 팬들도 사기라고할 kcp, 드루먼드 <-> 탐슨 시나리오가 무슨 대단한 거라고 참나~~~
@Kays어따대고 함부로 하오체를 쓰는지??예의를 모르는건 그쪽이고요 본인이 쓴 댓글은 내가 아니라 스스로가 읽어보고 지난번 본인이 썼던 글에 달린 댓글을 다시 봐보고 스스로가 반성을 하시죠?오죽하면 응원팀을 바꾸란 소리까지 들었을까 생각이란걸 좀 해보라고요 그리고 의견교류하는 곳이라고 써놓고 본인이 저~언혀 교류하고 있지않음을 깨달아봐요 본인빼고 다 아니라는데 그럴듯한 근거도 없으면서 우기는건 옹고집밖에 안되는거니까 님같은 고집쟁이들이 피드백으로 맞는 말 해주면 남탓하고 되려 비꼬기 바쁘며 분쟁일으키니 문제인겁니다
프랜차이즈의 시금석이 될 수 있는 빅맨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유한 슈팅가드의 딜.. 예전에 한번 있었죠. 새크라멘토의 미치 리치먼드+오티스 도프와 워싱턴의 크리스 웨버 딜입니다. 새크라멘토는 딱 맞는 빅맨 조각을 채우면서 승승장구해서 밀레니엄 킹스가 되었고, 워싱턴은 그 딜 이후 성적 부진으로 1픽도 잡아보고 그래도 답답하니 조던이 복귀하는 팀이 되었죠.
비슷한 실력 밸류라도 빅맨이 훨씬 값어치를 부여받는 것이 농구라는 스포츠고, 안드레 드러먼드는 그 가운데에서도 최소 세컨 티어에요. 클레이 탐슨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첫댓글 지금 상태론 플옵1라 진출이 최대라고 보여지네요. 가장 시급한 건 레지 잭슨을 처분하고 제대로 된 1번을 세우는 거라고 봅니다. 이번 드랲에 괜찮은 1번자원이 많이 보이던데 차라리 트레이드가 어렵다면 과감히 벤치로 내리고,이쉬를 주전으로 갔으면합니다. 뭔가 결단을 할 시기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허허 플옵 1라 가서 드래프트픽 애매할바에는 차라리 안 가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네요 ㅠㅠ
플옵 노리는 팀이라기에는 안정감이 떨어져요. 어떨때는 강팀도 잡아내곤 하더니 어떨때는 초약팀에게도 지고 전체적으로 팀에 믿을만한 상수가 없습니다. 평균 20득점을 뽑아주는 선수가 없어요. 요즘 리그 트렌드가 강한 슬래셔를 가진 팀이 있어야 플옵을 노릴 수 있는데 강한 슬래셔도 없구여.
동감입니다 강한 슬래셔 스페이싱 가능한 슈터 리바 잘 잡는 스트레치 4번이 개인적으론 우승 요건이라 보는데 그 중 하나도 없는 느낌이네요...
@fruityA 슈터 없는게 젤 큰 것 같아요. 요즘 보면 슛감들이 죄다 메롱인 것 같더라구요..
지난 킹스전, 4점차로 뒤진 4쿼터 1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샷클락도 많이 남았는데 더블 클러치 3점을 던지는 레지 잭슨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했습니다. 잭슨은 밴건디 최대의 똥이 되겠네요.
오자마자 욕했고 스탯 잘 찍어줄 때도 욕했고 맥시멈 맺을때도 욕했지만 글도 연봉 인플레 후 가성비로 만회해주길 바랬고 팀을 위해서도 제가 틀린 것이길 바랬는데, 요즘 농구볼 맛 안나더라고요 특히 킹스 전보고 핸드폰 던질 뻔 했습니다 본인 스탯 찍는것과 본인이 멋져보이는 것 외엔 전혀 관심 없는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얘가 잘해봐야 팀 승리엔 전혀 도움 안되는것도 이제 꽤 명확해졌구요 가능하다면 블렛소랑 바꾸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수비라도 훨 나을테니까요
개인스탯은 의외로 또 좋더라구요? 스포티비에서 해설분들이 디트개표선수라고 칭찬할때마다 답답했습니다..ㅋㅋ 경기를 안보셔서 그런건지..
레지잭슨을 트레이드해줄 구단이 있을지 의문입니다ㅠㅠ 게다가 전체적으로 팀에너지레벨이 줄어든 느낌도 들구요
없죠.ㅠㅠ 만약 트레이드하려면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하겠죠. 벤치로 내리고 1,2번 백업으로 쓰면서 에너자이저 역할을 기대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일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 바쁘고 정신 없어서 리그패스 결제해놓고도 거의 못보고 있네요 ㅠㅠ 아놔... 팀도 엉망이고... 1기 배드보이스 아이재이아, 2기 배드보이스 쳔시 같은 포가들 보다가 레지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포가가 믿음이 안가니....
슬로우 스타터, 건디감독, 도깨비팀 등 아직 플레이오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팀입니다. 그렇게 믿고싶고 믿고있습니다. 근데 디트 농구 잘안보게됩니다. 기본적으로 농구를 짜증나게 합니다. 올 시즌 국내 중계가 꽤 있었는데 그런 경기에서 대패가 많더라고요. 사실 드러먼드는 공포의 대상이자 괴물이 되어야하는데 올해는 그렇지않고 잭슨의 묻지마 3점이 이제 먹히지않아요. 가능했을지모르겠지만 카일코버른 우리가 데리고왔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확실히 이길팀은 이기고 질팀은 지는 그런 consistent한 경기력이 없다랄까 어디로 튈지 모를 느낌입니다...일단 경기가 아슬아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에 얘기했을텐데 전혀 못알아들으신거 같아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요, 님 시나리오는 그냥 골든 팬이 디트팬인척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골든은 6연패 왕조도 가능할 커리-KCP-듀란트-그린-드루먼드 라인업 만들어주고 우린 탐슨을 1옵션쓰고 주전센터를 베인스로 쓰라고요?????ㅋㅋㅋㅋㅋㅋ쏠까 탐슨 광빠 아니면 골든 팬들도 사기라고할 kcp, 드루먼드 <-> 탐슨 시나리오가 무슨 대단한 거라고 참나~~~
@Kays 어따대고 함부로 하오체를 쓰는지??예의를 모르는건 그쪽이고요 본인이 쓴 댓글은 내가 아니라 스스로가 읽어보고 지난번 본인이 썼던 글에 달린 댓글을 다시 봐보고 스스로가 반성을 하시죠?오죽하면 응원팀을 바꾸란 소리까지 들었을까 생각이란걸 좀 해보라고요 그리고 의견교류하는 곳이라고 써놓고 본인이 저~언혀 교류하고 있지않음을 깨달아봐요 본인빼고 다 아니라는데 그럴듯한 근거도 없으면서 우기는건 옹고집밖에 안되는거니까 님같은 고집쟁이들이 피드백으로 맞는 말 해주면 남탓하고 되려 비꼬기 바쁘며 분쟁일으키니 문제인겁니다
@Kays 디트팬 아닌 사람이 봐도 드러먼드랑 탐슨은 손해보는 딜 제안이에요.
프랜차이즈의 시금석이 될 수 있는 빅맨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유한 슈팅가드의 딜..
예전에 한번 있었죠. 새크라멘토의 미치 리치먼드+오티스 도프와 워싱턴의 크리스 웨버 딜입니다.
새크라멘토는 딱 맞는 빅맨 조각을 채우면서 승승장구해서 밀레니엄 킹스가 되었고,
워싱턴은 그 딜 이후 성적 부진으로 1픽도 잡아보고 그래도 답답하니 조던이 복귀하는 팀이 되었죠.
비슷한 실력 밸류라도 빅맨이 훨씬 값어치를 부여받는 것이 농구라는 스포츠고,
안드레 드러먼드는 그 가운데에서도 최소 세컨 티어에요. 클레이 탐슨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