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지혜와 키가 자라는 예수,
지혜는 내면이고 키는 외면이다.
변화된 마음은 몸을 통하여 나타나게 마련이다.
지혜는 말을 통하여 드러난다.
지혜는 씨앗이고 말은 열매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호14:2)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시는 예수,
입술이 바뀐 자의 삶이다.
용납과 용서의 말이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3:13)
생명의 말이다.
소망과 긍정의 말이다.
감사와 찬양의 입술이다.
함께 하고픈 사람,
영생을 함께 할 하나님,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
지긋한 눈빛,
환한 미소,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님이시다.
그립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그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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