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해서 초창기에는 주로 모아논 저금을 많이써서 농사나 집수리등에 비용을 많이 씁니다만은
농사일의 비용이야 어찌할수가 없어도 휴경기나 아니면 땅을 임대해서(시골서는 도지를 얻는다 라고 말하고 마을의 이장님과 상의하면 비교적 쉽게 얻을 수도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분들이 만나는 첫번째 비용이 집수리등의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도시에서 수세식 화장실을 쓰던 분이 갑자기 푸세식의 화장실을 쓰라고 하면 농사꾼이 아닌 이상은 그~향그러운 냄세의 적응이 쉽지않으니 우선은 화장실 개조부터 하고 봅니다!(제가 그랬거든요!!)
그러나 시골에서 몇년을 살다가보면 수세식으로 흘리는 천연비료가 무척 소중할 때가 있습니다!
과일이며 채소중에서 꼭 거름을 쓰지않으면 약효와 맛이 금비(화학비료)로는 맛이 나지 않을때가 더 많고 옛날처럼 맛있는 수박이나 호박 그리고 과실들이 요즘은 빗좋은 개살구 만도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푸세식이면 그 냄새와 꼬이는 벌러지(곤충) 덕분에 도시처녀는 죽어도 농촌에 시집않오는 원인의 일순위는 되지 못하여도 최소한 2~3순위는 차지하는 이유입니다!
여하튼지 이런 저런 이유로 문화생활 이랍시고 여기저기에 흘리는 돈이 많고 더더구나 저같은 경우는 흥청망청이 어떤 것인지 몸소 귀감이 될많큼 썼는데 사실 살다가 보면 돈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초 절약형 귀농 시리즈를 알려드리지요!
일단 사람이 사는 대는 돈이 필요하다는 것은 모든 분이 공감 하실것 입니다!
지방에서 돈없이 아프거나 내 새끼가 학교나 학원에 돈이없어 보내지못하는 가슴 쓰림을 겪고 싶지않으시다면,,,,,,,,,,,
몸으로 때워서 돈버는 아르바이트 곧 시세말로 투잡도 좋고 부업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오즘은 오리쌀이니 우렁각시 쌀이니 보통쌀을 두배 받는 친환경 쌀 만드는 법이야 300평당 오리 열마리는 아실터이니
연세있는 바깥 사장님 보약에 쓰는 오리소주나 개소주의 재료가 되는 짐승을 사료비 없이 키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동내 같은 경우는 오전 약수터가 있어서 식당도 좀 있어서 가능한대 식당의 짬밥을 얻어올수있는 곳을 몇몇 군대에 구해놓으십시요
필요하다면 요지(이쑤시게)나 아니면 디저트용 사탕 따위를 공급하며 얻을수있어도 좋습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환경업체로 군청이나 시청에 등록하고서 음식물쓰레기 발효시킨다는 허가를 얻어서 돈받고 수거해온다면 금상첨화입니다!(수거해오는 차량이나 오토바이의 기름 값과 인건비는 당연히 빠지지요 더구나 제가 사는 곳은 수질 보호구역이라서요 )
그러나 권리지키기에도 좋지만 군청의 서류허가가 짜증날수도 있으니 알아서 자신이 화내지 않을수있고 스트레스 받지않는 방법을 택하시고
개울에서 멀리 떨어진 산에 울타리등을 치시고 산오리나 닭이 맘대로 다니게 두면 그 놈들 잡아서 수익 내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어촌에 가셔서 폐그물을 얻어오셔서 그것으로 지주로 아시바(건축용 지주 쇠파이프)를 세운후에 폐그물로 둘러친후에 오리나 닭을 키우시면 됩니다
짬 밥을 먹여키우면 병이 많이 난다고 하고 항생재 값부터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지만,,,,,,,,,
신선한 짬밥일수록 오히려 사료보다 영양가치는 더 좋습니다!
24시간이내에 반드시 끓여 먹이시고 또 오리는 스스로 해독하는 성질이 매우 우수해서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짬밥을 먹이면 오리를 잡아서 먹을 적에 고기에서 냄새가 나신 다는 분들이 계신대,,,,,,,, 크크크
선수에게는 항상 방법이 있습니다!
제재소에서 톱밥을 얻어서 물에 추기어서 오리에게 먹이면 보름에서 한달사이에 몸에 냄새가 나는 성분들이 지방에 고이는데 톱밥을 먹이는 사이에 그 독성이 분해되고 담백하고 약에 쓰기 좋은오리를 키우게 되는 겁니다!
유황을 먹이는 짬 밥에 3~5%만 넣어서 먹이다가 시름 시름앓는다면 유황을 먹이지 말고 며칠 회복하는 것을 봐서 유황의 양을 줄여서 먹이면 그게 비싼 가격을 받는 유황오리입니다!
찿아보면 지방에서는 알토란 같은 아르바이트가 지천으로 굴러다닙니다
오리나 짐승을 키우는 일은 어디에 급히 갈일이 있는 분들은 좀 어렵습니다!
토끼,개,돼지,오리,닭 등의 가금들을 대단위 사육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어렵지만,,,,,,,,
농촌에서 꼭 필요한 6인승 1톤트럭을 먼저 구입하셨거나 그냥 1톤트럭을 소유하신 분이나 만일 그마저도 없어서 구입하셔야 한다면 고물상이나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비교적 싼 오토바이를 구입하고 리어카를 연결할 좌대를 놓은후에 드럼통에 식당의 짬밥을 얻으시면 비교적 적은 자본에 수익을 내는 아르바이트입니다
한번정도 그렇게 키워서 파시고 나서 오리소주나 개소주를 직접내어서 판매하시면 더많은 수익을 보는 것을 알게 되실터인데,,,,,,,,,,,
제게 연락하시면 오리며 한약 다리는 중고건강원 기기들 설치해주는 일로 사는 사람을 연결해서 드리겠습니다!
휴경기나 혹은 과일(주로 사과, 배,그리고 포도지만 요즘은 양파와 여러가지를 탕으로 내리더군요)을 과다 생산하셔서 어려울때도 레토르트 팩에 즙으로 판매하셔서 보존기간을 늘려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수입을 보전하는 몇종류도 있으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판로가 시원찮던데요..오리나 닭도...이것 사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일히 살처분하기도 그렇고...우선 판로가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희 충주는 오리 키운다고 가져가래도 안 가져 가는 것 같던데요....^^ 판로 확인 부터 하시고 농장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 ^^
유통에 관해서라면,,,,,,,,,,,조금후에 정리되는대로 올릴것입니다! 판로 걱정을 하는분은 두가지중에 하나인대 자신이 하는일에 계획없이 저지르는 사람(대표적으로 제가 여지것 그렇게 살아왔습니다!)과 몇수 않키우면서 딸랑 몇마리만 비싼값에 팔려는 분들인데 유통부분은 다음이나 다음 다음에 한번정리 해서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