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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1일 장충교회 주일예배 '성찬예배' 장재찬담임목사님 설교
<성찬으로 기억력을 회복합시다> 고린도전서11장23절-26절
*주님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직접 재정하신 '성찬식'
''기념하라''....우리는 기억력의 한계가 있기에 잘 잊어버립니다.
''기억하라''...의식적으로 되살려 재현 해 기억하라는 의미의 성찬식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끝없이 기억하라!
성찬을 안하면 주님을 기억하지않고 살 것을 너무도 잘 아신 주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도 기억을 못했습니다.
<마태복음16장9절,10절>
우리는 기억력이 없고 기억하지않아야할 것들은 반드시 기억해내고
기억할 것들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기억력 있는 자가 승리하는 부부싸움 ㅋㅋ
<우리는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것들은 잘도 기억합니다...그래서 우리에겐 '성찬'이 필요합니다!
[성찬=성도의 기억력 회복]
<성찬을 통한 기억은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1)기억은 믿음을 갖게합니다
(2)기억은 순종할 마음을 갖게합니다.
(1)고린도전서11장23절 '기억은 믿음을 갖게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성찬으로 주님을 기억하게 하신 주님!
십자가 사건 이후 충격으로 제자들은 주님의 예언 주님의 부활을 기억 못했습니다.
심지어 제자들의 믿음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 제자들.
*죄 된 본성...우리들은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게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기억이 사라질 때 믿음도 동시에 사라집니다>
<기억이 회복되야 믿음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요한복음2장22절] '기억하고 말씀을 믿었더라'= 기억할 때 믿음이 생깁니다!
*우리는 없는 것으로 절망하지말고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감사하고
기억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절망이 오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이 동시에 씻겨져버리게 됩니다.
[주님에 대한 말씀만은 사수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만큼 지워지지않으면 믿음이 떨어지지않습니다]
<내가 지속적으로 반복 해 되새게 되면 믿음의 뿌리가 됩니다>
*착각하는 사람들....잘못 된 기억을 갖게하고 잘못 된 언행을 하게 합니다.
자신의 경험만을 믿고 사는 사람들...불필요한 것들을 쌓지말고
''주님의 은혜로만 채우길 바랍니다''
<시편77편11절....기억하며 기억하리이다....''믿음의 근거''>
*사람에 대한 절망 실망....이것은 대인관계마저 어렵게 만듭니다.
<주님의 일들을 기억해야합니다>
<이미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말씀을 기억하면 구원받은 믿음이 살아나게 됩니다>
*과거 자신이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사람을 기억 해
지금 만약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시 그사람을 찾아가면 과거처럼 자신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람은 언제든 변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로 나아가면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십니다]
(2) 기억은 '순종할 마음을 줍니다' 고린도전서11장26절
*성찬식을 통해 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며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는 기억''
= 내 삶의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사람들 가운데 복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원수의 만행만 기억합니다
*자녀에게 원치않는 상처를 주는 부모... 과거 부모가 자신에게 준 상처만 기억하는 사람
<기억이 나의 행동을 결정하고 삶의 방향, 나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다윗의 고백 <시편63편6.7절>....고난 중에 고백한 다윗
고난 중에 다윗은 새벽 일찍 주님을 기억하고 말씀을 묵상!
...다윗은 원수의 멸시 위협이 아닌 ''도움되시는 주님만을 기억하고 말씀 묵상''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뀝니다....기도하게 하고 순종케 합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이 되야합니다.
좋은 믿음으로 좋은 영향을 끼쳐야합니다.
*나는 내 이웃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가? 선한영향력을 끼쳐야합니다.
''저사람 보면 예수 믿음을 갖게한다''= 선한 영향력
<그리스도 보혈을 깊게 기억하면 세상고난을 능히 이길 수 있게 됩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승리하는 삶>
찬송가301장 '지금까지 지내온것'
찬송가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수술 앞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말씀을 선포해주시려고
저희 집에 심방 와주신 장재찬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저에게 귀한 하나님말씀을 전해주시고
강하게 기도해주신 목사님.
제가 건강문제로 교회성전에 나아가지 못하고 온라인예배로만 주님을 섬기고 온지
긴 시간되어 특히 성찬식에 참여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고 고백했는데
목사님께서 성찬식 있는 주일예배엔 미리 곁에 작은 빵조각, 컵에 물이라도 준비해서
온라인예배 드리며 목사님께서 떡을 떼시고 함께 기도하고 떡을 먹을 때
미리 준비한 빵조각을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기도하고 먹고
목사님께서 포도잔을 놓고 기도하고 함께 마실 때
미리 준비한 물을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기도하고 마시면 된다고
제게 격려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전예배 드리기 전에 탁자에 미리 물과 크래커 한조각을 갖다 놓았어요
그리고 목사님 말씀대로 주님께서 주시는 떡과 포도즙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고 먹고 마셨습니다.
<주께서 병든 제 육신을 수술통해 고쳐주시고 어려운 그 과정 다 이겨내길 기도하며
성전에 나아가 다음 성찬식예배는 성전에서 드리길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네이버블로그에도 장재찬목사님 오늘 주일예배 설교
정리해서 올렸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성찬으로 기억력을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