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m.pann.nate.com/talk/370405223?currMenu=search&page=1&q=%EC%9E%AC%ED%98%BC"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pann.nate.com/talk/370405223?currMenu=search&page=1&q=%EC%9E%AC%ED%98%BC</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나의 재혼을 반대하는 전남편 | 네이트 판" data-og-description="결혼/시집/친정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전남편이 제 재혼을 반대하고 있어요. 재결합가능성 같은 거 전혀 없고요~ 전남편은 진작에 재혼해서 다른 여자랑 애낳고 잘 삽니다. 이혼 사유는 고부갈.."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0405223?currMenu=search&page=1&q=%EC%9E%AC%ED%98%BC"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7040522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1tlsN/hyS9GNoZ1p/2Y8iA2pA9sjJmvfS3ckAn0/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a href="https://m.pann.nate.com/talk/370405223?currMenu=search&page=1&q=%EC%9E%AC%ED%98%BC"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0405223?currMenu=search&page=1&q=%EC%9E%AC%ED%98%BC"><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1tlsN/hyS9GNoZ1p/2Y8iA2pA9sjJmvfS3ckAn0/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나의 재혼을 반대하는 전남편 | 네이트 판</p><p class="og-desc">결혼/시집/친정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전남편이 제 재혼을 반대하고 있어요. 재결합가능성 같은 거 전혀 없고요~ 전남편은 진작에 재혼해서 다른 여자랑 애낳고 잘 삽니다. 이혼 사유는 고부갈..</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제목 그대로 입니다.<br>전남편이 제 재혼을 반대하고 있어요.<br>재결합가능성 같은 거 전혀 없고요~<br>전남편은 진작에 재혼해서 다른 여자랑 애낳고 잘 삽니다.<br><br>이혼 사유는 고부갈등으로 인해서였고<br><br>전남편과 사이에 중학생 딸 하나 있어요.<br>아이 7살에 이혼해서 제가 쭉 양육했습니다.<br><br>이혼하고도 양육비 한번 밀리지 않았고<br>재혼한 아내와 다른 아이낳았어도<br>딸아이에게 신경 많이 쓰고 여전히 자상한 아빠였던 점은 인정합니다.<br><br>꽤 긴 세월이 흘러서 지금은 딱히 미운 감정도 없고<br>아이가 중간에 있으니 그냥 동료처럼 지내는 사이입니다.<br>(아이얘기 외엔 대화 없어요)<br><br>저도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br>상대도 아들을 키우는 이혼남입니다<br>아들은 현재 고등학생이고요<br><br>제가 만나는 사람이 있단 건 전남편도 전부터 알고는 있었어요.<br>근데 한번 씩 딸데리고 재혼하는 거 아니다~<br>툭툭 던지듯이 한마디씩 하긴 했었거든요.<br>근데 저도 좀 어이없어서 지는 재혼하고 난 왜못해? 하고 대꾸하고 말았는데<br><br>본격적으로 재혼얘기가 나오면서<br>전남편이 난리가 났어요.<br><br>전남편이 이악물고 반대하는 이유는<br>딸을 외간 남자와 한 집에 살게 할 수 없다는 것인데..<br><br>처음엔 기가 막혀서 대꾸도 안 하고 무시했는데<br>자꾸 듣다 보니 저게 맞는 생각인가? 싶어서<br>다른 사람들의 객관적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br><br>제가 보기에 재혼할 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br>아들도 내성적인 성격에 얌전하고 바르고 착한 모범생이라 알고 있거든요..<br><br>근데 전남편 주장은..<br>남자는 자기 핏줄이 아니면 2차 성징이 나타난 여자를<br>여자로밖에 볼 수 없으며<br>한 집에서 사춘기인 남자애까지 있는 상황을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답니다.<br><br>재혼할거면 자기가 딸을 데려 가겠다며 격하게 반응하는 상태고<br>딸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재혼하는 저를 나쁜 엄마로까지 몰아가는 상황입니다.<br><br>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br>제 가족이 될 사람들을 너무 심하게 모독하고 있어요..<br><br>근데 너무나 당당하게<br>자긴 딸가진 아빠이기에 이 상황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네요..<br>자기도 남자면서 남성 비하적인 발언까지 해대면서..(수컷은 다 짐승이라는 둥..)<br><br>솔직히 이렇게 난리치는 성격이 아닌 사람이라<br>황당하면서도 이렇게 까지 나올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br><br>딸은 이제와서 남편에게 보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br>딸이 성인이 되기 전에 재혼하려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br>재혼할 분이 알면 너무 수치스러워 하실 내용이라..(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라..) 의논도 할 수 없는 상태라<br>고민이 깊어 집니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e9ccdada06fcc6924911e4fe584d97461111a51_re_168801975271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e9ccdada06fcc6924911e4fe584d97461111a51_re_168801975271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183"></div><p style="text-align: center;">개비 말 맞음... <br><br><br><br>댓망하는 댓글 때문에 새로 끌올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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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건아님.....내가느낀건데 결혼주의자 연애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내가만나는 이남자가 범죄자일수도 있단 생각을 못하는거같음 조롱하는게어니라 그만큼 아예 가치관이 다르다고....심지어 범죄를 당한적이 있어도 그걸인지를 못해 암튼 할거면하고 애 전남편한테 보내길 둘중하나해야지 뭐
여자의 재혼할 자유만 계속 주장하다가 부털알림 해버리고 입막음...ㅎ 미성년 여성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쩝; 저 글의 모든 등장인물 중 최약자는 중학생 여자아이이고, 아이의 의사에 반하더라도(아이가 재혼한 엄마와 살고 싶다고 하더라도)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양육하는 게 맞아.
글내용과 별개로 댓글보니까 일부 커뮤하는 기혼이 지독한 혼종이란거 공감간다 남자 못잃은 상태로 어줍잖게 페미를 받아들여서 입맛대로 왜곡한다는게 딱임 오히려 맘카페에서는 비행기 창문 스티커문제도 반대하고 이 문제도 재혼반대한다는데 트위터나 여초커뮤에서 재혼할 권리 운운하는게.. 결혼해서 가부장제 밑에 들어갔거나 육아중이거나 혹은 그후 이혼한 내가 너무 불쌍해서 내 권리만 부르짖고 남에게 민폐인건 보이지도 않는듯
진짜 웃긴다....ㅋㅋㅋㅋ 여기서 딸 입장 생각하는 사람은 재혼 반대하는 사람밖에 없네! 재혼 찬성하는 사람은 친모의 재혼할 자유를 위해 딸의 안전은 신경 안쓰잖아ㅎㅎㅎㅎ 아빠한테 보내고 재혼하면 되는데 그것도 싫다며~~ 아빠가 딸 양육했어도 계모가 아들 데려오면 똑같이 반대할건데.. 난 부모될일이 없어서 그런가? 흠~~ 어떻게 새로운 남자 두명을 딸이랑 같이 둘 수 있지?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옹호를? 남미새라 가능한가.. 신기하네
휴ㅠㅠㅠㅠ아니 나 딸애기 너무 걱정되서 다시 이글 찾아왔잖아,,, 어머니 좋은결정하셨네 넘넘 다행이다ㅜㅠㅠ뭐가 답인줄 알아도결정하기 어려웠을텐데 딸입장에서 생각해줘서 너무 눈물나ㅠㅠㅠㅠㅠ딸이랑 행복하게 사시다가 딸 독립시키고 재혼남이랑 그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꼭!!ㅠㅠㅠㅠㅠㅠ
이해가 안되는건아님.....내가느낀건데 결혼주의자 연애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내가만나는 이남자가 범죄자일수도 있단 생각을 못하는거같음 조롱하는게어니라 그만큼 아예 가치관이 다르다고....심지어 범죄를 당한적이 있어도 그걸인지를 못해 암튼 할거면하고 애 전남편한테 보내길 둘중하나해야지 뭐
전남편 말이 맞긴한데 지가 할소린 아닌듯..
딸 성인 될 때 까지만 ㅅㅂ 좀 참아라
애를 아빠한테보내야함 전남편 간만에 정상인인듯..
딸을 진짜 사랑해서 하는 소리 같은데
전남편이 하는말 맞는데 내로남불이냐고 ㅋㅋ
머릿속꽃밭 이상론은 좀 한숨나온다
재혼하면 딸 지가 델고간다니까... 재혼 정 해야겠으면 전남편한테 보내고 하는게 나을듯
난 개비 말이 맞다고 봄.. 개비한테 보내라
보내
부모라는 자리를 지가 선택해서한거면 뭘좀 희생할줄좀알아라ㅋㅋ 글이고 몇몇댓글이고 너무 이기적이야
애는 친아빠한테 보내는게 맞아.. 남고딩에 새아빠;; 아니 딸생각은 쥐똥만큼도 안하네
남고딩에 새아빠 아이고야
친개비가 맞다
진짜 남자편 안드는데 이건 개비가 맞아…
남자편 들게 하지마세요...
으아 내가 중학생딸이면 진짜 싫을거같아
여자의 재혼할 자유만 계속 주장하다가 부털알림 해버리고 입막음...ㅎ 미성년 여성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쩝; 저 글의 모든 등장인물 중 최약자는 중학생 여자아이이고, 아이의 의사에 반하더라도(아이가 재혼한 엄마와 살고 싶다고 하더라도)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양육하는 게 맞아.
개비가 데려간다고 말이라도 하니 다행이네 그냥 좀 보내... 내 딸을 아저씨, 고딩 남자애랑 어떻게 같이 살게 함...ㅋ
글내용과 별개로 댓글보니까 일부 커뮤하는 기혼이 지독한 혼종이란거 공감간다 남자 못잃은 상태로 어줍잖게 페미를 받아들여서 입맛대로 왜곡한다는게 딱임 오히려 맘카페에서는 비행기 창문 스티커문제도 반대하고 이 문제도 재혼반대한다는데 트위터나 여초커뮤에서 재혼할 권리 운운하는게.. 결혼해서 가부장제 밑에 들어갔거나 육아중이거나 혹은 그후 이혼한 내가 너무 불쌍해서 내 권리만 부르짖고 남에게 민폐인건 보이지도 않는듯
애비가 젤 현명하네 엄마는 남미새일뿐...
진짜 웃긴다....ㅋㅋㅋㅋ
여기서 딸 입장 생각하는 사람은 재혼 반대하는 사람밖에 없네! 재혼 찬성하는 사람은 친모의 재혼할 자유를 위해 딸의 안전은 신경 안쓰잖아ㅎㅎㅎㅎ
아빠한테 보내고 재혼하면 되는데 그것도 싫다며~~
아빠가 딸 양육했어도 계모가 아들 데려오면 똑같이 반대할건데.. 난 부모될일이 없어서 그런가? 흠~~
어떻게 새로운 남자 두명을 딸이랑 같이 둘 수 있지?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옹호를? 남미새라 가능한가.. 신기하네
여자는 재혼도 하면 안돼?
응 하지마 그냥 여자들아 결혼 좀 하지마
천년의사랑이면 딸 성인되고 독립할때까지 기다리셈 ㅋ 그정도도못하면 뭣하러 재혼해 100세인생인데
보내 아빠한테
애아빠한테 보내야지 뭐 굳이 새남편이랑 살라면
애아빠한테 보내 그렇게 재혼하고 싶으면 참나…
아니 하다못헤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와도 가족 구성원의 동의를 얻는 게 당연한데 느닷없이 새개비와 새오빠를 데려온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아빠한테 보내고 하면 될 일, 전남편도 지가 데려오면 될 일
뇌없노..
미쳤나봐 딸 데리고;; 재혼하고 싶으면 남편한테 보내
나도 딸데리고 재혼은 위험하다생각해 우리엄마도 그생각으로 혼자키웠어ㅠㅠ
남미새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로롱도롱 후기 고마워!! 댓글 달기 전에 봐서 다행 ㅠㅠ
다행이다 ㅠㅜ
휴ㅠㅠㅠㅠ아니 나 딸애기 너무 걱정되서 다시 이글 찾아왔잖아,,,
어머니 좋은결정하셨네 넘넘 다행이다ㅜㅠㅠ뭐가 답인줄 알아도결정하기 어려웠을텐데 딸입장에서 생각해줘서 너무 눈물나ㅠㅠㅠㅠㅠ딸이랑 행복하게 사시다가 딸 독립시키고 재혼남이랑 그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꼭!!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오늘도 차단목록 하나 늘어갑니다
계부성폭행 생각도 못했네.. 대단하다 남자들
재혼 안 하신다니 다행이다. 글쓴이와 딸 행복했으면
정답! 동성결혼 합법화~
남&남끼리 결혼하면 무려 집이 두채! 해피해피~
여&여끼리 결혼하면 재혼가정 아이들의 성피해 확률 매우 낮다! 해피해피~ 엄마가 두명? 최고~
그래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다.. 눈막 귀막하다가 혹여나 끔찍한 일 생겨봐ㅜ에휴
친개비도 지도 남자니까 남자가 개쓰레기라는걸 잘 아는거지 여기서 너무 여자탓 하는것도 웃기다.. 암튼 여자는 넘 살기 어려워~~
추가글보니 글쓴분 너무 불쌍하다.... 인생참ㅠㅠ 애초에 전남편 안만났더라면... 저놈이 잘했었더라면...에고
추가글보니까 마음아프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