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종훈 : 매경기마다 20%의 팬들에겐 항상 까임. 30%는 못하는 날만 까고 50%는 졌을때 합세해서 같이 깜.
-투수진
박현준 : LG팬들의 모든 관심대상. 등판하는 날 미니홈피 투데이와 팬 늘어나는 소리, 검색어 오르는 소리가 들림.
봉중근 : 작년까지 연속3년 10승 찍어주었던 봉중근은 박현준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때문에 아웃오브 안중이 되버림.
주키치 : Mr. 보키치가 되버림.
리즈 : 7이닝 3실점을 보장해준다는 리즈. 한화전때의 모습 때문에 기대하게됨.
김광삼 : 초반 2경기 잘했는데 요즘 광털림. 5선발도 위태위태하지만 그렇다고 마땅히 올릴 5선발이 없어서 유지는 할듯.
이상열 : 오상민 나가니 노예됐음. 유일하게 남은 좌완 스페셜리스트? ㅋㅋ
신정락 : 부상으로 2군갔다는데 올라올 소식이 없음
김선규 : 신정락 때문에 당분간 노예 예상.
임찬규 : 볼넷은 잘 내주지만 박현준 다음으로 배짱과 패기로 엘지팬들이 이뻐함. 이 페이스면 충분히 신인왕 가능. 다치지 않는 이상 LG의 미래임.
이동현 : 벤치에서 포스잡는 로켓. 마이 까임. 요즘 팬들이 그를 보고 싶지 않아함.
김광수 : ★두말할 필요없음. 제일 뜨거운 감자임. 9회에 등장하면 상대선수가 누구건간에 모든 관심은 광수에게 쏠림. 앞으로도 계속 뜨거운 시청률을 차지할 거라 예상.
-타자
이대형 : 항상 그렇듯이 출류율하고 어깨때문에 까임. 삼진도 순위권.
이진영 : 작년에 3할 찍어준 이진영. 올해 부진하고 타격감도 올라올듯 말듯. 팬들을 밀당해서 까일 위기에 쳐해있음. 특히 어제 최훈 카툰 이후로 슬슬 까이고 있음.
이택근 : 꾸역꾸역 3할 언저리는 찍어주고 있음. 본인도 돈벌기 위해서는 더 잘해야한다는거 알고 있을듯?
박용택 : 쌓아온 마일리지가 있어서 최근 한화전에 부진했어도 안까임. LG팬 성격상 슬럼프 계속되면 니가 뭔 4번타자냐고 까일가능성 높아짐.
라뱅 : 일본물 먹고와서 한국 1년 적응하니 완전 부활. 후배들에게 따땃한 귀감이 되고 있음. 팬들이 폭풍 감동함.
조인성 : 작년에 잉금으로 거듭한 모습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짐. 재작년에 그가 2할 8푼 미만에 머물렀던 타자인걸 까먹은듯. 결과적으로 올해모습보니 작년은 뽀록이 아닌듯함. 즉 약 10년만에 포텐셜 폭발.
정성훈 : 타율도 3할 왔다갔다 그렇고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듯. 다만 박석민 때문에 똘끼 부분에서 스포트라이트 빼앗김. 중요한건 그가 3할찍고 있는데도 팬들에겐 묻히고 있다는 사실.
윤진호 : 2군에서 갑자기 등장함. 수비면에서 LG팬들의 사랑받고 있음. (참고로 윤진호는 2009년 입단한 신고선수)
오지환 : 윤진호의 호수비로 입지가 불안해졌음. 윤진호가 방망이가 계속 1할에 겉돌기를 기도할듯... 팬들은 오지환 방망이하고 윤진호의 수비가 합쳐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음.
박경수 : 실책으로 욕먹고 욕먹고 욕먹는 타이밍은 윤진호와 김광수 덕분에 지난듯.
서동욱 : 초반에 막 까였었지만 2군 갔다와서 달라져서 LG팬들이 좋아함. 수비면에서 그동안 까인것들을 만회. 외야 내야 모든 포지션 수비 가능한게 큰 메이트. 타격만 뒷바침되주면 경수 내년에 군대가면 주전2루수할듯.
정의윤 : 벤치로 들어가니 편함. 본인도 욕도 안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다만
박병호 : 여전히 열애중 ♡ 꺄아
+추가
경찰청에 가있는 우규민 : 작가 꼬리표 때려고 벼르고 있는듯. 완봉도 하고... 광수 생각하면 차라리 그가 그리움.
LG팬들 : 작년까지 하위권에서 놀았던걸 망각하고 못할때마다 쌍마를 폭발시킴. ㅎㄷㄷ 마치 예전년도엔 성적 좋았던 것처럼 느낌. (저도 포함)
첫댓글 태클은 아닙니다만 2011 아닌가요?ㅋ2010은 작년 ㅋ
후딱 수정했어요. ㅋㅋ 아... 작년에 군입대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2010년처럼 각인되있네요.
똥개는 수비 포지션 왔다리 갔다리만 안했어도 욕 안먹었을텐데;; 그리고 정성훈도 꾸준히 3할 가까이 치는데 언급이 잘 안되서 안타까워요~
쌍마 자주 놀러 가는데 왜그렇게 다들 선수들을 까는지...저는 오늘도 광수 보면서 똥줄 탔지만 광수 믿고 응원할려고요~ㅋ 나믿광믿
박병호 열애중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한화전 경기로 타자들 기본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2군 킬러도... 결국 1군가면 털리는...
오지환 + 윤진호 = 오지호 안되겠니??
이택근 시즌 타율은 3할 언저리지만. 득점권 타율은 1할 8푼인가;;;;; 그러죠. 심각해요. 서동욱만도 못함. 윤진호는 상당히 괜찮아보이는데, 문제는 86년생 미필.
괜히 스탯근이 아니지요...타점도 아직 10점도 안됨;;;
투수진 까지 봤는데,완전 공감...메시아 박현준...그리고 불광수 ;;;
이병규는 요즘 엘지 팬들 사이에서 神 이죠.ㅎㅎ
요즘 이병규는ㄷㄷㄷ 마지막 조인성의 블록킹도ㄷㄷㄷ 한화선수 다친건 아닐지 걱정..조인성의 무지막지한 하체와 충돌이라니..ㄷㄷㄷ
그냥 하체도 아니고 보호대쪽이라서...ㄷㄷ
엘지팬이라면 이동현은 깔 수가 없는 선수 아닌가요 ㅋㅋ 저는 여태껏 팀에 공헌한 면을 보면 배영수와 박한이는 못해도 깔 수가 없음
이동현은 깔 수 없어요. 그리고 지난해에 너무 많이 던졌어요. 그것도 영향이 있죠.
근데 불펜에서 불지른다고 까는사람 은근 많더라구요-_-ㅋ
삼성에서 배에이스랑 바카닉까면 사살이죠 ㅠㅠ 그들이 우리한테 얼마나 해줬는데 ㅠ
솔직히 이동현 이성렬은 깔수가 없어요..정말 너무 노예라는..ㅠㅠ 광수도 마무리말고 계투조였다면 까일건 아닌데..제일 슬픈건 광수 말고 마무리 할만한 선수 조차 없다는거저..ㅠㅠ
그래도 이동현은 벤치에서 가장 분위기 메이커임 ㅋㅋ
솔직히 말하면 팀에 공헌한건 이동현이 배영수 박한이랑 비교하기 뭐하죠.. 다만 3번인가 부상에서 재기할라고 노력한거 때문에 동정표를 많이 얻는거죠.
솔까말 작년에 너무 많이 던진건 사실이죠...이점이 구위 저하에 요인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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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기만성? ㅠㅠ
지난 9년간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어떤 팀이든지 다 부술 LG타임을 보여주어야죠
야구를 잘 안봐서 제목만 보고 아 엘지에
현상태라는 선수가 잇구나.. 이름이 '짱'인데 하고 들어왓건만 헉 ㅋㅋㅋㅋㅋㅋ 챙피
보키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