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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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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감놔라 배놔라 시엄마 잔소리~ / 리
좋아요 추천 0 조회 81 23.12.09 04: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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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04:29

    첫댓글 푹 담구면 심신이 온기따스미로
    쫌쫌히 좋아요님 감사^^

  • 작성자 23.12.09 04:53


    정도
    따스한 온정

    물도
    따스한 온천

    유황온천 ㅎ 미끌미끈한 물이 좋아요.

  • 23.12.09 04:42

    온천?
    이제는 개발이 되어서 지역마다 없는 곳이 없습니다
    동래온천/덕구온천 /백암온천/부곡온천/
    팔공온천/유성온천/ 많이도 가보았네요..ㅎ
    인간들은 예로부터 온천욕을 즐겨왔나 봅니다
    이태리 봄뻬이 화산재속에도 2,000년전에도 목욕탕시설이 존재했던 것을 보면??
    온천욕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ㅎ
    특히
    겨울철엔 최고랍니다 ~^^

  • 작성자 23.12.09 04:58

    옛부터
    왕들이 온천 유람 다녔다는...

    광물질이 포함된 따뜻한 물이
    신경통이나 관절염이나 효험이 있을테니
    온천욕이 좋았을 것입니다.


    진짜 동네마다 온천이더군요
    성주 별빛고을온천 ? ㅎ

    벼리님의 팔공산 온천 ㅋ

  • 23.12.09 07:08

    아 온천이군요.
    새로운 온천로고보다
    빨간 목욕탕이 더 눈에 익었습니다.
    온천물에 반신욕하면
    몸의 독소가 빠지고
    매끈매끈하더군요.
    그런데
    동래온천 수안보온천
    유성온천 온양온천
    부곡온천 덕구온천
    그리고 터키온천!
    아름답네요
    피부와 관절에 좋은
    미네랄이 포함
    가고싶어라 터키온천
    부산동래온천에나 가보고싶네요...감사합니다. 겨울의
    온천이이야기

  • 작성자 23.12.09 09:53


    옛날 온천로고는
    심지어 목욕탕
    러브텔 표시로도 사용되어서 ㅎ...새로운 ~


    발품을
    잘 파시는 수우님흔

    터키 온천 ㅎ
    터키탕
    한번 다녀 오세요.

  • 23.12.09 07:48

    터키의 파묵칼레 온천마을
    참 신비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온천들은
    그 약효가 뛰어나겠지요

    저는 뜨거운걸 못참고
    미끌거리는 감촉이 싫어서
    온천욕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인제
    나이들어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니
    구미가 당깁니다 ㅎ
    따끈따끈한 온천이야기 잘봤습니다
    날마다 조은날 되소서~

  • 작성자 23.12.09 09:55


    참기름 처럼
    미끌거리는 온천물이
    광물질이 더 풍부하단 소리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다는 야그자나요. ㅎ

    해솔정님도
    건강과 미용을 위하야
    가까운 온천
    이 겨울엔 애용하서유.

  • 23.12.10 20:35

    ㅎㅎ 온천! 세계의 온천 다 끌어

    놓으셨군요. 저도 해외 여행 다니면서

    각종 온천 많이 보고 왔네요. 온천 부근엔

    야외 머그팩 하는 곳도 있더군요.

    재밋는 것은 계단식 온천이 들어가지는

    않아도 관상용으로는 최고 이더군요.

    이제는 다닐 힘도 부족해 국내나

    조용히 다녀 보려고요.

    좋아요님은 저보다 더 많이 다니셨겠죠.

    오늘도 올린 사진 보니 옛 추억을

    되살려 주는 좋은 계기가 됐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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