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급식 안 먹고 방과후 마라탕”… 코로나 이후 아동 건강 ‘빨간불’

[sparks fly]

출처 : https://v.daum.net/v/20230629185003815

“급식 안 먹고 방과후 마라탕”… 코로나 이후 아동 건강 ‘빨간불’

3년여만에 일상생활에서의 코로나19 방역규제가 모두 해제됐지만,

그 여파가 아동·청소년에겐 여전한 모습이다.

소위 ‘마기꾼(마스크를 썼을 때와 벗었을 때의 차이가 크다는 뜻의 신조어)’으로

놀림 받고 싶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 학생이 적지 않다.

특히 그 영향으로 급식을 먹지 않는 탓에 영양 불균형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예원양은 “급식을 거르거나 대충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한다”며

“하루를 겨우 버틴 친구들은 하교 후

최고 맵기 단계인 떡볶이나 마라탕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털어놨다.

[빙빙돌아가는내대가리처럼]

나도몇번저래봫는데 마라탕 백이면백 배탈나더라ㅜ 애기들아 떡볶이를 먹어 차라리 엽떡은 말고 분식 김밥이랑 먹어 ㅜ

[느개비 스벅 휴지 도둑]

나는 마라탕이나 떡볶이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음식이 왜 땡기는지 궁금하긴 함... 근데 먹음 백이면 백 배탈남 ㅜ

[집애 가야지!!]

코로나여파가 아직도 있어서 그렇구나

[음침하게 뭘 눌러보고있노]

급식이 귀한줄은 나중에 알것지

[제발퇴근시켜줘]

급식이 진짜 좋은건데..... 난 구내식당에서 저녁까지먹고옴.......

[Univers]

신기하다.. 용돈 많이 받나..? 나는 어릴때 한달 5만원 받고 그거 아껴서 친구 선물 사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리체리체리★]

엥?우리때는,학교끝나고 먼지잔뜩들어간 떡볶이에 한달넘게 갈지않은기름으로튀긴 피카츄에다가.. 색소듬뿍들어간 사탕 매일먹었는데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