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현직이니 아들에게 배당으로 줘야”…金·柳 ‘곽상도·박영수 50억 지급방안‘ 함께 논의
검찰, 지급방법 논의 과정 담긴 녹음파일 확보 유동규 “언급된 인사 일부는 억울할 것” 곽상도·박영수 “뇌물·로비 사실무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원 클럽’과 관련해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와 유동규(52·구속 수감)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체적인 액수와 지급 방법까지 함께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두 사람의 대화는 검찰이 이미 뇌물 수수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과 딸의 화천대유 근무가 확인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내용에 집중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0억원 클럽과 관련해 “2명에게만 전달된 것으로 안다”던 남욱(48) 변호사의 진술과도 일부 부합하는 대목이다.
첫댓글 공익환수 설계당시
회계조작이나 비리를 막기위한 조치를 해두었군요. ㅎ
부패행위시 협약을 해제한다는
청렴서약서...ㅎ
최근 공직자 매수혐의가 드러나니
성남시가 민간 몫 개발이익 환수절차에 들어갔답니다
범인들은 이제
먹은 것 싹다 토해내고
싹다 감옥가게 생겼습니다.
와 성남시장님 화이팅입니다.
@자금성 네~^^
그런데도 아직도 그것을 모르는...ㅎ
@자금성 ㅎㅎㅎ
그런가요?
익명의 닉네임 뒤에 숨어서
중복 아이디로
좌파?로 위장해서 활동하는
자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특히 조심성 없이
과격한 주장을 하다가도
민주당, 문정부를 죽어라 공격하는
아이디...는
충분히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