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국 태권도인 평화도시 평창서 축제 한마당

[행당 김철규]

   

57개국 태권도인 평화도시 평창서 축제 한마당

제가 이곳 용평 돔리조트에 있는 동안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축제한마당이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이곳 경시장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집 앞이라 관람을 하고

 개막식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보여드립니다

▲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26일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개회식을 갖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서울미동초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지구촌 태권도 가족 4천800여명이 참가한 축제가 26일 올림픽의 도시,

평화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이날 오후 평창군 용평돔에서 개회식을 열고

닷새 동안 이어지는 축제를 시작했다.

올해로 27회째인 이번 한마당에는 국내에서 3천700여명,

해외에서 56개국 1천여명이 참석했다. 태권도 선수와 원로,

유관단체 관계자 등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다.

평창군과 국기원이 주최하고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중)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개회식을 갖고 30일까지 5일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전 세계 57개국 선수와 가족 등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세계 태권도한마당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개회식에서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이는 한편

 지컬 배우 신인선·이상은의 뮤지컬 갈라 공연,밴드 및 치어리더 공연 등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복돋았다. 한왕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 최대 태권도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평창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평창을 찾아주신 국내외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들이 평화도시 평창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

사회자

태권도 경기장

축제 한마당

선수선언

 

[행당 김철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 종목인데,
최근에는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몇개 못 따고 있고
체력이 좋은 외국선수들이 많이 진출 하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와 있는 이곳 용평에서 세계태권도 큰마당이
개최되어 관람하고 그날의 행사를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