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장다녀왔읍니다

[정민해]

안토니시장 입니다.
코로나 인데 사람들이 너무많아 일요일 은 오지말자 다짐하고 왔읍니다.

[강민주(대전)]

코로나가 발병한 이후 요즘은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대는 모습이 많이 위험하지만 또 그만큼 그립기도 합니다.

[정민해]

맞아요. 영화한장면 이태리 골목식당 에서 서로 이야기하며 웃는장면이 ..이런시절이 또올까 하는생각을 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소세지랑 엄청 맛있는것 많네요~

[맹명희]

이게 뭔가요?

[김남정(서울)]

치즈로 추정됩니다

[맹명희]

포장이 안 된 거 같죠?

[김남정(서울)]

네~~!

[서은주(행복)]

제가 알기로는 오래도록 시간을 두고 만든 거라 겉은 곰팡이로 생각합니다.

[정민해]

치즈예요.
치즈종류가 많아요 어떤것은 세지만 우리입맛에 맞는 맛있는치즈가 많아요.

[정민해]

네.곰팡이로 겉에 있고요.같이 잘라 먹어요.

[맹명희]

치즈인 줄은 처음부터 알아 봤는데 지금 사람들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데 치즈가 지금 포장도 안 된 채로 저 사람 많은데서
그냥 노출 되어 있어서
그게 궁금했습니다.

[서은주(행복)]

코로나보단 옛날 전통이 더 중요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김현(전주)]

외국 시장을 이리 보니 신기하고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