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클리닉
1. 통증치료가 필요한 경우
통증이란 몸의 안팎에서 일어나는 이상을 전달하는 중요한 경고 메시지입니다. 통증이 있어야 몸의 이상 상태를 알아내어 대처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통증은 인체의 기혈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通則不痛 不通則痛)라는 문구는 통증의 원인을 극명하게 표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통증치료가 필요한 경우로는 만성적으로 통증이 계속되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그때뿐이고 잘 제거되지 않거나, 원인이 확실한 질병이라도 통증제거가 유일한 치료인 경우 등입니다. 예컨대 만성두통,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좌골신경통, 오십견, 생리통 등의 질병이 여기에 속합니다.
2. 통증의 한방치료
○ 침요법
피부 또는 피하의 조직에 있는 경락과 경혈에 침을 찌름으로써 기혈의 막힌 곳이 정상으로 흐를 수 있도록 조절해서 통증을 조절합니다.
○ 부항요법
인체의 치료 경혈이나 통증부위에 음압을 적용시켜 그 부위의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어혈이나 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통증을 제거합니다.
○ 한약요법
한방적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고 음양기혈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통증을 제거합니다.
○ 한방물리요법
통증을 나타내는 경혈과 경락, 경근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통증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3. 통증질환의 예
1) 두통
○ 두통은 여자에게 많다.
두통으로 한의원에 오는 환자를 보면 주로 여자 환자입니다.
두통은 주로 풍한에 감촉되었거나(예를 들어 감기), 담화(痰火)가 위로 치밀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담음이 많은 여자가 두통이 많게 됩니다.
두통약 광고에 여자 배우가 주로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이에 비해 남자는 두통보다 어지럼증이 많습니다. 이는 정이 부족해 생기는 것으로, 견배통이나 요통 등 기타 정(精) 부족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항상 머리 여기가 아파요.”
두통으로 한의원에 오는 환자는 아픈 부위를 정확히 지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여기가 아파요.”하며 옵니다. 이렇듯 두통은 일정한 부위로 오는 경우가 많으며, 각각 원인과 치법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우측 편두통
- 담(痰)이나 열(熱)로 인해 생깁니다.
좌측 편두통
- 혈(血) 부족으로 생깁니다.
정수리 두통(두정통)
- 궐음경락과 관계된 두통으로 담화(痰火)가 성하여 생깁니다.
뒷머리 두통(후두통)
- 태양경락과 연관됩니다.
앞머리 두통(전두통)
- 양명경락과 연관됩니다.
눈썹 부위 두통(미릉골통)
- 담음(痰飮)으로 인해 생기며, 이마 양쪽 가장자리까지 아픈 경우는 기(氣)와 혈(血)이 허하여 생깁니다.
2)요통
○ 배가 뭉치면 허리가 아프다.
앞에서 여자의 병은 주로 복부에서 시작하고 남자의 병은 주로 척추 쪽에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요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는 주로 복부에 식적, 담음, 어혈이 뭉쳐서 인체의 기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것이 요통으로 드러나므로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는 복부의 식적, 담음, 어혈을 없애주어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 “허리가 은은하게 아픕니다.” - 신장 기능이 약해져 생긴 허리통증
여자와는 달리 남자는 주로 척추 자체가 약해져서 허리가 은은히 아프게 되는데, 이는 신장 기운이 약해져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을 채워주는 약을 써야 척추가 튼튼해져 통증이 사라집니다.
3) 염좌
주변에서 흔히들 ‘삐었다’는 표현으로 많이 익숙해져 있는 질환으로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외적인 타격을 받거나 관절의 정상운동범위를 벗어나 이완이 되거나 혹은 위축되는 것으로 인대에 손상을 입게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는 침치료와 한약처방으로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합니다.
○ 생활속의 대처법
관절부위가 부었을 경우 얼음이나 찬물로 냉찜질합니다.
2-3일 경과 후 안정되면 온찜질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여야 할 경우 압박붕대를 하고 휴식시에는 풀어줍니다.
가볍게 삔 것 같아도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오십견
40~50대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어깨에 통증이 생기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장애가 생기는 현상을 흔히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오십견을 어혈, 풍, 한, 습, 오장 중에서 간, 비, 신 등과 관계가 있고, 근육과 관절의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남자에 비해 여자의 발병률이 높고 당뇨병 환자, 냉증이 심한 환자, 과로한 자의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1. 한쪽 어깨가 무겁고 뻣뻣하다.
2. 팔을 뒤로 젖힐 때 심한 통증이 있다.
3. 가만히 있어도 어깨통증이 있다.
4. 점점 팔의 활동범위가 좁아진다.
5. 밤에 어깨가 아파 잠자기 힘들다.
6. 다른 쪽 어깨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7.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오십견의 가장 큰 원인은 담, 습과 어혈이기 때문에 기의 소통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약을 사용할 때는 간과 신의 기와 혈을 보충해주고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처방으로 환자의 체질을 감안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침치료로 경락의 소통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오십견으로 진단되면 가정에서도 자주 어깨관절의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해 관절 움직임을 유지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명문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대학(편)입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님은 한번쯤 깊은 고민에 빠졌을 것입니다. 대학선택? 과연어디로 해야 장차 10년 뒤에 사회에 나가 활동해야할 본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인가? 여러분의 대학(편)입학 선택의 중대기로에서 CU-PU 대학교 CU한의학과(www.scukorea.com)를 추천합니다.
CU-PU 대학교는 참으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CU한의대는 장차 넓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연의학 NMD의사, 혹은 닥터면허 한의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꿈과 큰포부를 가지고 있는 수험생에게 절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국내시장은 이미 양방이든 한방이든 포화상태에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 캐나다에서는 갈수록 자연의학 의사, 닥터면허 한의사의 줏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메리카에는 수많은 한의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정규대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입학하는 학생들이 정보를 잘못 입수하여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정규대학교로 입학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센추럴 한의대 , 남양중의대 본교캠퍼스에서 거행하는 입학식을 기점으로 정식 학생으로 출발하는, 본 과정은 한의학의 높은 치료술을 중국에서 실습하고 미주 한의사로 활동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중국 남양 중의대는 국내 유명대학의 캠퍼스보다 약 3~4배정도의 큰 규모(73만평)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정규대학교 입니다.
국내에서 한의학 모든 이론 보충학습을 IBS 방식으로 하면서, 한의원에서 견습인턴을 하고, 병원실습은 미국 캐나다 혹은 중국 남양중의대에서 하게 되므로 약 60% 정도의 학비 절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