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 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뭔지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간주중
껍질 속에서 노래 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아픈 영혼
아픔이 난지 내가 아픔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뭔지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사실 이곡을 작사, 작곡한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가수는 양희은 씨가 불러 히트한 한계령의 작사 작곡가 이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론 그분도 젊은시절 극심한 정신적 고통속에서 한계령에 올라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 였는데 그때 만든곡이
한계령으로 알고 있읍니다 아마 이 자유라는 곡도 그 과정을 지나서 쓰셨다고 생각 됩니다
가사 내용이 이해하기 쉽지많은 않지만 그냥 제 생각 입니다
여기에 그 껍질이 많이 나오는데(껍질속에서 살고 있었네, 노래 불렀네, 울고 있었네)의 그 껍질은 사실 나 자신을 의미합니다
껍질은 즉 자아라는 내가 만들어낸(쉽게 생각하면 자아와 함께 붙어 있는 그 사상, 그 생각, 믿음, 신념, 필살기 즉 내 생각, 내 믿음, 내 신념, 내 필살기) 것을 의미 합니다. 여기에 상반되어 등장 하는 어린영혼, 슬픈 영혼, 외로운 영혼은 그야말로 나 즉 자아를 말 합니다 그러니 나라는 자아가 내가만든(결합됨) 그 껍질에 갇혀 있음을 의미 한다 생각 됩니다
흔히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묘사할때 유리병 속에 갇혀 있는 그림이나 그물에 갇혀 있는 그림으로 묘사 하는데 그 유리병이나 그 그물이 껍질이라는 것이죠
또한 가사 내용중 그가 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하덕규 씨는 크리스찬이라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한다고 생각 되어 지나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라고도 하니 진리로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됩니다
모든 가사가 다 의미가 있지만 이 곡의 가사는 그 과정을 통과해서 나온분의 절규 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정신적 고통의 정체성을 폭로 하고 있다고도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