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문을 일으켰던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탑, TOP)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되자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이 친분으로 캐스팅에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출연이 확정된 배우들을 추가 발표했다. 캐스팅 라인업에는 이진욱, 최승현,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조유리, 원지안, 이다윗, 노재원 등이 포함됐다.
. . 이정재는 과거 최승현과 절친하게 지냈던 모습들이 재조명되며 의혹이 가중됐다. 그러던 중 이정재가 2014년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탑이 소유한 고급 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29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작품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 권한"이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진은 오디션으로 결정되고 이정재는 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많은 배우가 노력 중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정재 측의 입장 발표 이후 의혹의 화살은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탑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강정우 대표가 과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출신이라는 것. 또 '오징어 게임2'에 합류한 이진욱은 BH엔터, 원지안은 강정우 대표의 흰엔터테인먼트 소속임이 알려졌다.
너였구나 진짜 갑자기 급이 확떨어짐
ㅇㅇ 안봐
아 극혐
병
이정재가 탑이랑 몇년째 연락 안했다면서 강력하게 부인했던디.....결국 BH 였네
탑 지가 알아서 빠져줬으면
진심 너무 보기싫어.. 어케 다시 활동할 생각을 하냐..
안봐야겟다ㅡㅡ
bh배우 셋이나 있더라 오겜에
이병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