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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2022-2023 한국영화 흥행성적표
theo 추천 1 조회 2,334 23.12.08 09: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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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8 09:39

    첫댓글 걍 재미있는 영화가 없고 그 가격 내고 굳이 내가 보러 가야해?? 이 생각이 제일 큰듯ㅇ요...

  • 23.12.08 10:04

    싱글 인 서울 궁금합니다

  • 23.12.08 10:12

    헤어질결심이 저거밖에...

  • 작성자 23.12.08 11:28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흥행이 아쉬웠죠.

  • 23.12.08 10:16

    킹메이커가 좀 아쉽네요
    근데 진짜 양극화 심해진듯
    잘만들면 볼 사람은 본다는게 엄청 뚜렷해졌고
    사실 예전에는 진짜 퀄리티가 떨어져도 수익을 챙기다보니
    티켓값이 오르고 OTT가 득세하면서 밑바닥을 드러낸듯

  • 작성자 23.12.08 11:30

    잘만들면 본다는 이야기에는 반례가 너무 많습니다. 당장 위에 언급된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3 같은 경우는 그걸로는 해석이 안되죠. 저는 잘 만들면 흥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도가 맞는 이야기 같더라고요.

  • 23.12.08 10:31

    공조 2 보지않았는데 700만이 넘엇네요?
    내일 서울의봄 드디어 보러갑니다!

  • 작성자 23.12.08 11:35

    공조는 명절 특수를 노리는 영화로 아주 성공적인 시리즈죠. 공조1도 700만 넘었을겁니다ㅋ

  • 23.12.08 11:50

    @theo 2222 그때 혼자 텐츠 쳐서 명절 관객을 다 잡아 먹은 걸로 압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ㅎㅎ

  • 23.12.08 10:58

    네이버 평점보다 평론가 평점이 높은 것은 '인생은 아름다워'가 유일하네요.
    주말에 한번 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 23.12.08 11:36

    한산과 공조2를 생각보다 많이들 보셨네요...ㄷㄷㄷ700만

  • 23.12.08 11:54

    잘만든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보고서 손해라는 판단이 들지 않을 영화를 기왕이면 보러 간다는 느낌입니다.
    영화 소비층이 코로나를 거치며 극단적으로 얇아진 거 같아요.
    좋은 영화를 보려는 소수의 씨네필을 제외하고는 가족 단위, 중장년층 관객이 뚝 끊기고
    커플 정도의 관객만 데이트로 극장을 찾는 게 아닌가 싶네요.
    친구끼리 영화 보러 가는 사례가 극단적으로 사라진 게 아닌지...

  • 작성자 23.12.08 13:15

    파이가 작아진건 확실합니다. 제가 예전에 자료 좀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관객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50% 정도 밖에 회복을 못했더라고요.

  • 23.12.08 14:41

    비싼데 재미가 없어요.. 천만영화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관객들이 외면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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