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22이제 점점 부상에서 돌아오고 자리잡아가는것같습니다. 저는 불록 예전에 신인 시절부터 좋게보는지라, 부상만없다면, 정말 좋은 벤치멤버라 여겨집니다. 수비도 정말 타이트하게 잘해주고, 무엇보다 3점이 준수하고 (슛폼도 갈끔하구요), 3&D 로서 제가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근데, 더불어서, 컷인능력도 상당히 좋아서, 쉽게 받아먹는 점수도 은근있구요, 볼없는 움직임도 그만큼 좋은편이구요. 패싱센스도 있습니다. 작년에 올랜도와의 원정에서, 지고있던 경기를 불록이 공수에서 맹활약해서 역전승했던 경기생각나네요. 결론적으로는, "부상만없다면" 정말 좋은 조각이라 생각됩니다.
갠적으론 꼭 데려와봤으면 했던 1번 중 하나라서 루머 자체가 반갑네요ㅎㅎ서로 처리하려는 1번끼리의 교환이나 표면상 스탯으로라도 레지가 더 찍어주니 뭔가 더 받았으면 싶기도 합니다 팬심이지만요ㅋㅋ스탠리를 만약!!미네소타가 꽤 원한다면 얹어주고 라빈을 노려봐서 얻어낸다면 아주 대박치는 딜이 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현저히 낮겠지요ㅋㅋㅋ근데 저 딜 자체만으로도 디트가 전혀 마이너스같지 않네요ㅋㅋㅋ
첫댓글 샤바즈보다 차라리 2라운드픽이라도 하나 받아오지. 샤바즈랑 스존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샤바즈는 디트가 원해서라기보다는, 미네소타측에서 같이 끼워넣은거아닌가 보여집니다. 스탠리도 있고, 불록도 돌아와서 잘해주고있는데, 유리몸에, 만기계약자인 불록에 대한 보험용인건지, 큰그림으로 KCP 놓쳤을경우까지 내다본건지, 지켜봐야겠네요. 샤바즈때문에 얘기가 길어진거아닌가 생각이들기도하네요
불록 어쩧게 보시나요? 예전에 킹스전이었나 봤을때는 솔직히 좀 별로였었는데 요번 홐스전에서는 또 쏠쏠하더라구요
@Prince22 이제 점점 부상에서 돌아오고 자리잡아가는것같습니다. 저는 불록 예전에 신인 시절부터 좋게보는지라, 부상만없다면, 정말 좋은 벤치멤버라 여겨집니다. 수비도 정말 타이트하게 잘해주고, 무엇보다 3점이 준수하고 (슛폼도 갈끔하구요), 3&D 로서 제가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근데, 더불어서, 컷인능력도 상당히 좋아서, 쉽게 받아먹는 점수도 은근있구요, 볼없는 움직임도 그만큼 좋은편이구요. 패싱센스도 있습니다. 작년에 올랜도와의 원정에서, 지고있던 경기를 불록이 공수에서 맹활약해서 역전승했던 경기생각나네요. 결론적으로는, "부상만없다면" 정말 좋은 조각이라 생각됩니다.
리키루비오가 예전의 포스에서 50점은 나오나요? 갑자기 디트에 아이버슨이 왔던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차라리 루비오를 벤치로 돌리고 이쉬를 주전으로 쓸려고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 논의가 성사될거같네요.
요즘 루비오 경기는 못봤지만...그리고 아직 젊지만
디트로이트의 칼데론이나 아이버슨 생각이 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크라멘토 벤맥은 가능할까요?
루비오가 드루먼드는 잘 살릴거같은데 3점이 없는 1번을 ㅠ 먼가 코트가 빡빡해질거같기도 하고 ...이쉬가 있는데 굳이 데리고올 필요가 있나 생각도 되고 농알못이라 잘 모르겠네요 저는 ㅠㅠ 이쉬
레지가 못하긴 못했나보네요. 그 놈의 영웅심...
갠적으론 꼭 데려와봤으면 했던 1번 중 하나라서 루머 자체가 반갑네요ㅎㅎ서로 처리하려는 1번끼리의 교환이나 표면상 스탯으로라도 레지가 더 찍어주니 뭔가 더 받았으면 싶기도 합니다 팬심이지만요ㅋㅋ스탠리를 만약!!미네소타가 꽤 원한다면 얹어주고 라빈을 노려봐서 얻어낸다면 아주 대박치는 딜이 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현저히 낮겠지요ㅋㅋㅋ근데 저 딜 자체만으로도 디트가 전혀 마이너스같지 않네요ㅋㅋㅋ
스탠 감독이 틀드는 없다고 레지 잭슨에게 말했다네요ㅜㅜ하아.....이쯤되니 쪼단장의 스터키 사랑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 고통을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러니 요새 참 농구 볼 맛이 안납니다
오늘도 마지막에 보다가 욕나올뻔했습니다..ㅋㅋ
울컥했던 1인 여기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