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__)^^)
12월 19일
♥ 광활 9기를 맞아주고, ‘구가네’에서 성혜에게 맛있는 칼국수를 사 주신 광활 5기 ‘광끼’ 이영미 선배님 고맙습니다.
♥ 저녁으로 라면을 사러 갔는데 파가 필요할 것이라며, 파를 주신 부임슈퍼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12월 20일
♥ 반찬이 필요할 것이라며 맛있는 김치를 주신 승규백연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 광활 9기가 잘 지낼 수 있도록 맛난 고구마, 오징어와 다이어리 챙겨 주신 오영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12월 22일
♥ 푸근하고 편안하게 광활 시작하도록 태백산 아래 찜질방을 데려가 주신 김동찬 선생님. 배려 고맙습니다.
♥ 찜질방 갔다가 무지하게 맛있는 해물 칼국수 사주신 태백가정법률상담소에 근무하시는 광활 1기 ‘광팬’ 오재복 선배님, 서울북부열린사회시민연합에 근무하시는 광활 5기 ‘광끼’ 채지연 선배님 고맙습니다.
♥ 마을 인사 길에 만난 문화연쇄점을 하시는 형우 할머니, 라면과 요구르트 맛나게 먹었습니다.
♥ 저녁에 광활 9기가 출출할까봐 도서관에서 먹는 김에 만드셨다며, 만두를 쑥스럽게 건네시는 김현애 선생님,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맛나게 고구마 구워 먹었습니다. 고마우신 오영석 선생님.
12월 23일
♥ 일요일 편안히 쉬셔도 좋으련만, 빌려오신 스크린과 프로젝트를 설치하시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을 보여주신 김동찬 선생님, 영화 보며 함께 해주신 박미애 선생님, 민아, 광활 9기 동료들, 서울북부열린사회시민연합에 근무하시는 광활 5기 ‘광끼’ 채지연 선배님 고맙습니다.
♥ 태백선린교회 집사님께서 맛난 떡을 주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12월 24일
♥ 반찬이 떨어졌을까 생각하신 것일 겁니다. 시원한 총각김치를 주신 승규백연 어머니.
♥ 광활 9기를 지지하고 격려하시기 위해 찾아 주신 표경흠 선생님,
♥ 함께 오신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드림네트워크 김미경 사무국장님,
구미드림네트워크 팀장/코디네이터 이은희선생님, 김연진 선생님, 한광석 선생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얘기 나누고, ‘삼겹살’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육수에 목마른 우리에게 설렁탕으로 단비를 내려주신 김미경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
12월 25일
♥ 광활 9기의 버팀목, 박미애 선생님께서 마련해 주신 든든한 밑반찬 깍두기, 깻잎, 총각김치, 고맙습니다.
♥ 태백 ‘맛집’의 닭갈비, 모두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원기준 소장님 고맙습니다. 오영석 선생님, 홍일, 형일, 성일, 김동찬 선생님, 박미애 선생님, 민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2월 26일
♥ 설명회 포스터를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잘 붙여 준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 설명회 포스터를 회사 정문에 붙이도록 허락해 주신 석탄공사 관리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포스터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겠다는 GS칼텍스에 근무하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 인사를 잘 받아주신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 맛난 오삼불고기, 물김치 잘 먹었습니다. 원주희주현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12월 27일
♥ 무어 먹을 게 무어 있을까, 시원한 귤 주신 태현기남 할머니 고맙습니다.
♥ 광활 9기가 먹으라며 마음써 주신 호영이 할머니, 감자 맛있게 먹습니다.
♥ 멀리 전라북도 김제에서 떡과 신김치, 김을 보내주신 광활 9기 성혜 어머니 고맙습니다. 김치 많아서 두고두고 먹겠습니다.
12월 28일
♥ 광활 8기 ‘광복’ 천화현 선배님께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트레킹용 양말을 광활 7기 ‘열광’ 조미리 선배님을 통해 전해 주셨습니다.
♥ 설명회가 있는 오늘, 설명회 복사를 흔쾌히 해주신 동사무소 선생님 고맙습니다.
♥ 설명회에 참석하여 주신 아이들, 부모님, 광활 동료들 함께 하여 참 좋습니다.
♥ 광활 9기를 지지하고, 트레킹을 함께 하러 와 주신 광활 2기 ‘광친소’(그리고 광활 6기 ‘당연지사’) 노지윤 선배님, 9차순례단 ‘도요새’ 김수원님, 조미리 선배님 고맙습니다.
♥ 저녁을 먹고, 조미리 선배님과 노지윤 선배님, 김수원님께서 설거지와 트레킹을 위한 주먹밥을 싸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도서관의 한규빈과, 한예찬이, 솔이와 조미리 선배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하트포장의 선물과 편지를 주셨습니다. 편지의 끝에는 '자랑스런 광활인'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골뱅이PC방 어머님께서 맛있는 음료수, 삼방약국 약사님께서 쌍화탕, 성현이 할머님께서 커피와 국화차, 안씨상회 할머님께서 묵은김치와 깎은 감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광활 동료가 붕어빵이 먹고 싶다하여 사려하니, 마지막 붕어빵이 옆에 계시는 아주머니께 팔렸답니다. 사정을 말씀드리고 부탁드리니, "나는 내일 사먹어도 되니 가져 가요"라고 하시며 내어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9일
♥ 트레킹을 함께 하여 주신 노지윤 선배님, 조미리 선배님, 김수원님, 최순호 선배님, 송충기 선배님,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의 이주희 선생님, 지치지 않도록 재미있는 말씀하여 주시고 손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하여 참 좋았답니다.
♥ 배고픈 우리의 광활 9기 동료들과 함께 하신 분들께 ‘댓재 휴게소’에서 맛난 라면 사주신 송충기 선배님 고맙습니다. 저녁 9시경 삼척 터미널에서 주신 음료수는 참 시원했습니다.
♥ 지쳤지만 끝까지 함께 하며, 동료들이 힘들어 할까봐 힘든 내색 않은 동료들 고맙습니다.
12월 30일
♥ 노지윤 선배와 주상이가 골뱅이 피시방에 인사드리려 갔는데, 함께 마시라며 음료수 여러 개를 주셨습니다. 찾아 뵐 때마다 반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광활 8기 ‘광복’ 권미향 선배님 지지 방문 고맙습니다. 두부 완자와 치약도 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트레킹 다녀온 후 몸을 풀어줘야 한다며, 안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노지윤 선배님과 주상이가 ‘찜닭’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녁준비와 설거지까지, 우와~ 구수한 냄새, 맛도 일품입니다.
♥ 오영석 선생님과 홍일, 형일, 성일(원 브라더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황지 성당에서 주신 성탄 선물로 과자 보따리 슬기 덕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1일
♥ 감자 계란말이와 호박전 정성스레 해준 슬기, 두부된장찌개 해준 고마운 은영이, 점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저녁에 주상이가 해준 김치참치볶음을 모두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 설거지 해주신 노지윤 선배님은 광활 9.5기입니다. 광활에 대한 여러 말씀을 해주시고, 놓치기 쉬운 것을 하나하나 잘 설명하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록을 보고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시며,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해주신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 광활 9기의 활동을 조용히 거들어 주시고, 비젼을 주산 김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 광활 9기를 지지하고 격려해주신 광활 선배님들과 지역 어르신들, 정보원 식구들, 가족, 친구, 연인 모두 고맙습니다.
♥ 사랑하는 광활 9기와 함께함이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야~ 광구형님 대단하세요. 다시 생각납니다. 이제 광활9기 더욱 더 예민하게 감사하겠어요.
찜닭? 닭찜? 닭도리탕? 우리 먹은게 뭐죠? ^^
닭볶음탕이란 말도 있었으나, 찜닭으로 했어^^ 그것이 무엇이든 맛나게 먹고 정을 나누었으니 그걸도 족한 듯하다.
글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광구형의 정성스런 노고가 눈에 보입니다. 형은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입니다..^^
은혜가 넘칩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광구씨 마음이 아이 같고 온유합니다. 그 부드러움이, 따뜻함이, 날로 깊습니다.
광구오빠 고맙습니다. 감사팀 참 재미있고 행복하지요? 감사 보태기가 생각나네요. ^ㅡ^ / 화현언니가 준 양말은 김동찬 선생님께서 전해주셨어요. 제가 드린 양말은 다른 것 이랍니다.^ㅡ^; / 트래킹 때는 섬활 4기 추창완 선배님이 함께 걸으며 길 안내도 해 주셨지요. / 28일에는 저와 함께 마을 인사하셨죠? 골뱅이PC방 어머님께서 맛있는 음료수, 삼방약국 약사님께서 쌍화탕, 성현이 할머님께서 커피와 국화차, 안씨상회 할머님께서 묵은김치와 깎은 감자를 주셨지요. 붕어빵을 내어주신 아주머님도 있었구요. ^ㅡ^
큰일이 날 뻔 했다. 미리야. 고마워^^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자.
9기와 함께한 트레킹을 잊을 수 없습니다. 형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광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