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는 현대,기아차의 공장이 들어온다는 싯점부터 미 전역에서 교민들이 많이들 이주를 했습니다.
지금은 교민 3대도시로 급 부상을 했습니다.
교민들이 몰려든다는것은 그 만큼 먹거리싸움이 치열해 진다는거죠.
교민들의 비즈는 업종 20개 내외의 생계형이 주종입니다.
그 중에서도 먹는장사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10년전에 아틀란타로 이주한 지인이 여기는 윙가게밖에 먹는장사가 되는게 없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윌가게가 난립을 했다고 보여 집니다.
이건 뭐, 현장을 보지 않고도 쉽게 판단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는 원인은,
새로운 비즈파이를 창출하는 세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로서리,세탁소등 생계형비즈지만 10년,20년하면 몇 십만불 재산축적 합니다.
그 축적한 재산을 자기사업에 재 투자 하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변두리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썩은 모텔에라도 투자들을 하죠.
이러니, 비즈파이가 커 나갈 수 없는것 입니다.
하나같이 힘들게 번 돈이다보니,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있다.라고 생각들면 재투자를 못 하게 되는것 입니다.
또한, 나이도 50후반, 60대에 접어드니 의욕이 시들하기도 하겠지요.
10년,20년 한 업종에 사업을 했다면, 그 방면엔 도사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들의 목표가 그 이상은 없기 때문이라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크던,적던 성공한 분들의 재 투자가 이루어져야만 교민들의 비즈파이도 덩달아 커 나갈것 입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을 초기이주자들은 아시고 사업구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교민들의 비즈실태를 시장조사하며 안타깝게 생각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타 민족은, 조지아의 윙가게 덤핑판매처럼 교민들의 비즈를 서서히 잠식하고 있답니다.
세탁소,그로서리등이 남미,인도,중동 친구들로 인하여 잠식당하고 있지만, 대책은없이 세월만 가고 있네요.
한국서 소액투자로 오시는 분들은 비즈공부를 많이하고 오십시요.
교민사회, 생계형비즈의 앞날은 젋은이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댓글 제가 일전에 매상이높은가게는 경쟁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30만불이상주고 매입한 가게는 경쟁자가 나타나는게 제일 두렵습니다. 첫째는 비즈가치가 반토막이 나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매상은 얘기할 수 없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기가 오면서 교민들도 몰려들며 먹거리경쟁이 더 심해졌다는 원글내용 입니다. 제대로 글을읽고 댓글 답시다.
조지아 사는데 주말엔 현대기아차 관련분들땜에 왠만한 식당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