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코스텔로의 She 입니다. 다들 아시죠?
얼마전 본 영화 '노팅 힐' 생각이 나서 한 줄 적어 봅니다.
조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내용이지만... 감동이랄까... 여운은 함께 나누고 싶네요.
사실 내용은 무슨 신파극을 보는 것 같은 뻔하지만, 마지막 윌리엄(휴 그랜트) 과 애나(줄리아 로버츠) 의 기자 회견장에서의 극적인 재회 장면에선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ㅜ,ㅜ
서로 사랑을 고백한 후, 기자들의 아우성속에서도 미소를 머금곤 소리없이 바라만 보던 장면은 아직도 코끝 찡하게 잔상이 남네요.
비록 현실과는 동떨어진 스토리지만, 영화가 꼭 현실을 100% 반영시킬 필요는 없겠죠.
개인적으론 이 노래에서 인트로 부분이 참 좋아요. 엘비스 코스텔로의 허스키한 목소리도 멋지지만은요.
슬픔을 더해준다고 해야할까나... 후훗
어쩌면... 이제 끝나가는 가을에 듣기엔 너무 슬픈 노래인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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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 힐'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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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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